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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궁술원 & 실전 활쏘기(궁술)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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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 전통사법 세미나(자료)
한산 추천 0 조회 383 14.07.07 17:0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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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7 20:15

    첫댓글 황학정에서 배운 그대로 입니다.^^

  • 14.07.07 21:47

    잘정리된 좋은 내용입니다
    쉽게 이룰수 있는 사법이 아니지요
    오랜시간 수련으로 이룰수 있는 사법입니다
    활배웁니다

  • 작성자 14.07.07 22:27

    30분만 설명을 들으면 쏠수있읍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 14.07.08 07:06

    쉽게 가르치면 쉽게 배우고,
    어렵게 가르치면 어렵게 배우는것이
    우리 활이 아닌가 싶네요^^

  • 14.07.08 07:47

    역시 후대의 글에 기와 단전, 복식호흡이 많이 나오네요. ^^ 앞발 뒷발이 나온다는 건 중요하고 명백한 의미인데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거나 무시되네요. 호흡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은 글입니다. 망구 제 생각입니다.

  • 14.07.08 10:58

    오옷.. 지금껏 본 사법설명중 가장 자세하다 할 수 있는 걸요..^^
    말을탈수록 이런 사법이 더 절실히 와 닿습니다..
    갑옷을 입었을때나 두꺼운 옷을 입었을때 활시위의 팔 스침을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한겨울 고구려에서 말타고 사냥할때 팔 걷어 붙이고 활 쏘지는 않았을꺼 아닙니까??

  • 14.07.08 11:46

    당근^^

  • 작성자 14.07.08 12:02

    이때까지 실컷 쏘고 뭐 새삼스럽게. ...
    골반고정, 깍지손 먼저 끌고 줌팔 밀어 만작하기, 흘려잡고 고자채기로 쏘기, 전거후집 쌍분 뭐 표현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내용은 똑같은 건데 한산사법이니 빈정대던 사람 전부 쏘임을 고치기 바랍니다.
    게발깍지 그거 아무리 잘 맞아도 결국은 사람 상하게 하고 인류에 해를 끼칩니다.

  • 14.07.08 13:13

    @한산 저는 초보자입니다. 145m 쏠때는 게발깍지로 쏘고, 단거리 쏠때는 다양하게(게발, 온깍지, 고자채기 등) 연습중에 있습니다. 아직 팔이나 어깨 등 아픈 곳은 없지만(깍지손에 굳은 살 배기는 정도) 한산님 말씀처럼 게발깍지로 쏘게되면 어떻게 해서 사람을 상하게하는지? 왜 인류에 해를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4.07.08 14:09

    @미소바(배명순) 줌어깨 집어넣고 쏘면 활의 충격이 고스란히 인체에 미쳐 오래쏘면 골병듭니다. 양궁선배는 완전 활 접었고요, 통상 3~5년 열심히 쏘면 활병와서 활접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또 가물에 콩나듯 쏘고 수십년 쏘아도 활병 안온다고 시비붙는 사람은 사양입니다.

    친일파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조선독립군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듯이 활터의 게발깍지들이 권력을 휘두르며 바르게 이야기하면 한산사법이라고 매도하며 집단 린치를 가하는 것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세상에 바른말 진리가 살아날 수 없죠. 인류의 해악이고 인간에 대한 배신이며 역적질입니다. 지난 역사에 너무 많이 봐와서 그렇다고 감히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14.07.09 10:14

    @한산 한산님,
    활이야기는 활이야기로만 끝냈으면 좋겠읍니다.
    저도 정치적인 성향은 님과 같지만
    님의 이야기는 결론은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많은데 그 부분에서 많은 분들과 감정적인 대립이 야기되는것 같읍니다.

    전통사법에 대한 이야기도 부드럽게 이야기하여야 많은분들이 관심같고 다가올터인데 님의 지나친 강조로 인한 반대 의견도 상당히 있음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법이 좋고 나쁨은 실력과 자세로 보여주면 될 뿐.
    긴 말이 필요 없음니다^^

    종교처럼 강요 하듯이 주장을 피력하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 14.07.08 12:13

    예컨대, 성벽을 타고 오르거나 내리막 또는 평지에서 접근하는 적을 저지하기 위한 활쏘기의 자세나 형태는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은 자명하다. 따라서 어떤 형태의 사법도 그것이 곧 유일한 전통사법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사법이라기보다 단지 형태(폼)라고 생각합니다. 형태는 사법이라는 바탕위에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죠.

  • 14.07.08 12:18

    복식호흡을 통해 단전에 ‘기’를 모은 후, 양쪽 발바닥의 기운이 허벅지를 거쳐 ‘등 배근’에 전달된 후 어깻죽지를 거쳐 중구미를 지나 줌손 반바닥과 하삼지에 전달됨으로써, 줌손이 과녁을 향해 前推泰山할 수 있게 한다. <=====저는 이런 대목에서 전혀 공감을 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인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기공처럼 보이네요.

  • 14.07.08 12:30

    ^^ 그냥 힘의 전달력이란 표현을 氣라 표현 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상체로 뭔가 힘을 쓰려면 하체의 버팀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거죠 아래에서 부터 힘써오는 과정을
    氣의 흐름으로 설명한거죠..

  • 14.07.08 12:44

    @샤키[조영진] 단전에 '기'를 모은 후 <===그러면 이건 왜 써 놓으셨는지...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요.

  • 14.07.08 13:17

    @생각(전상언) 에이... 마음을 다잡고 준비하란소리죠

  • 14.07.08 23:03

    @샤키[조영진] 그러면 그냥 그렇게 적어 놓으시지...기를 모은다고 하니까 활쏘기가 무협지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 14.07.08 14:43

    이분도 발표후 설명과정에서 호흡은 활쏘기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다지 '기'에 비중을 두는 신비주의자가 아니며 오히려 체육적 역학을 많이 주장하셨습니다.
    세부적인 호흡법 보다 전체적인 쏨세에 더 비중을 두셨죠.
    최명궁님 강의의 본질은 몸을 완전히 돌려서지 않기(즉 정면보기), 만작시 삼각공간에 볏단 한짐, 조준정렬을 위해 활 많이 눕히기로 집약될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14.07.08 14:49

    결국은 골반고정, 깍지손 먼저끌고 줌팔 밀어펼쳐 만작하면 논문형식으로 쏘아집니다. 거기에다 흘려잡고 많이 짜주면 저절로 고자채기 팍 일어나죠. 이렇게 쏘는게 인체의 탄력을 활에 실어 주어서 부상을 예방하고 가장 강력하게 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말이지요. 이게 숙달되어 말위에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마상기사가 되고, 북관유적도첩 그림같이 쏘아진다는 이야기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 14.07.08 19:55

    @한산 한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배운대로이고 지도하고 있는 방향입니다..^^

  • 14.07.08 16:34

    고맙습니다.

  • 14.07.08 22:20

    제발 전통 활쏘기판에서 어설픈 단전호흡 이론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훌륭한 선조의 전통에 누가된다는 생각입니다. ^^

  • 작성자 14.07.09 05:31

    우리활판에서 게발깍지가 전통국궁쏘기라는 망발이 이 논문 한편으로 사라졌으면 하고. 한산의 설명을 한산사법으로 매도하며 본질을 흐리는 행위를 멈추었으면 합니다. 국적불명의 게발깍지는 우리 전통 전래 활쏘기가 아닙니다.

  • 작성자 14.07.09 05:42

    근취저신. 전래수련법이나 바가바드기타를 보더라도 호흡수련의 중요성은 간과하지 못합니다. 내 모른다고 틀렸다는 주장은 온당치 못하고 학문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신비주의나 극단주의는 한산도 배격하지만 조상전래호흡수련을 거부하는것도 맞지않고. 어떻게 우리활에 접합하여 체육에 유리하게 할 것인지 연구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기사 제대로 쏘지도 못하는데 호흡논란까지면... 공부가 첩첩산중입니다. 부지런히 공부합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9 13:22

    다양한 사법의 원류는 하나이고 여러 갈래로 갈리긴 해도 게발깍지는 우리 전래 전통사법이 아니라는게 확실하다.

    게발깍지는 우리활쏘기가 아니라 양궁사법에서 거꾸로 넘어온 것이다.

    게발깍지는 9단이라도 하나도 안부럽다. 똑바로 쏜 화살 하나가 더 가치있는 일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9 21:24

    @자혼(울산 조상식) 일적십거 모른다고 고백하시나.
    조선의궁술 신사 궁력 기를때 쏘는법을 무시하시네. 기본을 잘 배우시고 응용은 알아서.
    쌍분과 흘려잡기 거집을 쉽게느끼라구 깍지손 먼저끌어라구 수십번 더 갈챠줬구만. 게발깍지 미련못버리구. ...

  • 작성자 14.07.10 11:08

    분석력과 독해력이 만족할 만 하지 못하다.

    제 2주제 : ‘멍에 팔’ 이란? -
    ① 非丁非八 - 이거 보폭을 좁히고 골반고정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다
    ② 前肩要藏 - 한산이 말하길 기혈이 끓어올라 뒷골 안 땡기게 쏘려면 줌어깨를 낮추어서 만작하라구

    제 3주제 : 들어 당기기 / 깍지손을 먼저 끌어다 놓고 흘려잡기로 줌팔 밀어 펼쳐 만작하면 멍에팔이 저절로 만들어지고 인체중심에 활이 거하는 게 자동적으로 된다.

    한산이 설명한 것이 논문과 하나도 틀린 바 없는데 다르게 느낀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 작성자 14.07.10 20:05

    @자혼(울산 조상식) 똑같은 말이잖아. 깍지손 극한으로 끌어다 놓고 줌팔 밀어 펼치면 멍에팔이 되고 활이 몸 중심에 들어오게 되는거.

    줌구미 세우고 줌팔 뻗어놓고 깍지손 끌어 활을 몸가운데두고 멍에팔 만들수 있으면 해 보던지.

    말귀를 몬알아 묵어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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