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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겨냥한 ‘롱웨어 쿠션 SPF50+/PA+++’과 ‘워터글로우 쿠션 SPF50+/PA+++’ 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 홈페이지) |
이니스프리 썸머쿠션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겨냥한 ‘롱웨어 쿠션 SPF50+/PA+++’과 ‘워터글로우 쿠션 SPF50+/PA+++’ 두 종을 선보였다.
출시 직 후 썸머 쿠션의 홍보영상은 제품 특징과 모델 윤아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져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9일 현재 이니스프리 공식 쇼핑몰 베이스메이크업 부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베스트 제품인 워터글로우 쿠션 21호는 일시품절 상태다.
또한, 지난 10일간 주요 뷰티 커뮤니티에 올려 진 게시물을 살펴 본 결과, 베이스 제품 중 이니스프리 썸머 쿠션에 대한 글이 가장 많았다.
썸머쿠션 중 메인 상품인 롱웨어 쿠션은 땀과 피지에 강한 지속력으로 끈적임 없이 매끈하고 보송한 마무리를 특징인 제품이며, 워터 글로우 쿠션은 보습력과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측은 롱웨어 쿠션은 지복합성 피부에, 워터 글로우 쿠션은 건성피부가 사용하기 더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현재 제품 출시 기념으로 본 품 구입 시 리필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인데, 사용 후기를 통해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롱웨어와 워터글로우를 모두 선택했다의 이들이 많다.
이들은 롱웨어 쿠션에 대해 “매끈하게 잘 발리고 피부표현도 나쁘지 않다”, “커버력은 보통 정도로 뽀송뽀송하다”, “지속력도 만족스럽다”, “처음엔 백탁 있는 선크림 발랐을 때처럼, 약간 허옇게 뜨는 느낌이 있는데 흡수되니 자연스러워진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쿠션으로 바른 것 같다”등으로 평가했다.
또 워터글로우 쿠션에 대해 “쿨톤 느낌 나는 색상으로 약간 밝은 편이다”, “은은한 물광 느낌이 피부가 이뻐보인다”, “쿨링감이 느껴져서 얼굴에 열이 많은 이들이 쓰기 좋을 듯 하다”, “가벼운 느낌이지만 어느 정도 커버력도 있다”, “롱웨어 쿠션보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다”등으로 표현 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는 롱웨어 쿠션과 워터글로우 쿠션 대해 건조함, 코 주변 모공과 각질 부각, 들뜸을 단점으로 지적하기도 해서 피부 타입에 따라 평가는 엇갈리는 듯 하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이니스프리 썸머쿠션은 출시된 지 10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로, 일부 사용자의 후기만으로 결론 내리기 이른 듯 하다. 제품 역시 피지와 땀이 많은 여름을 겨냥한 상품이라 제품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여름까지 기다려봐야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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