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일생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든 ‘문재인입니다’에 꼭 맞는 말 같다. 5년 내내 적폐만 차곡차곡 쌓은 문재인의 개인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화는 한 때 ‘노무현입니다’란 전 대통령 노무현(이하 노무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재미를 본 이창재 감독이 이번에는 ‘문재인입니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재미를 좀 보려고 잔뜩 기대를 했으나 완전히 “꿈이여 다시 한 번 네게로 돌아오라……”는 노랫말처럼 결과가 허무하여 만신창이가 된 모양이다.
노무현은 그래도 맺고 자르는 용기라도 있었고 인간미가 있었기에 그나마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가 그런대로 흥행은 했지만 문재인은 5년 내내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위해 잘한 게 과연 무엇이 있다고 같잖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만천하에 웃음거리가 되는가! 문재인도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개봉한다니까 관람료 내고 관람하겠다고 떠벌렸지만 상영 결과는 한심·허무·자조(自嘲)·참담·실망 그 자체였다! 조선일보가 16일 사회면에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의 영화가 흥행이 저조하여 제작자나 영화관이 실망에 빠졌다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5년간 이룬 성취 순식간에 무너져…허망하다”고 문재인 자신이 내뱉은 말처럼 다큐멘터리 영화는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 주인공인 문재인이 5년 동안 국민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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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입니다’ 흥행 저조…공짜·70%할인 티켓 1만장 넘게 뿌렸다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문재인입니다’(감독 이창재)가 지지자들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해당 영화 영화관 관람 티켓이 공짜로 뿌려지고 있다. 개봉 후 일주일 총 관람객이 7만8000여명인데, 개봉전부터 16일까지 공짜표는 7500장, 70% 할인 표는 3000장이 뿌려졌다.
메가박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까지 ‘문재인입니다 선착순 빵원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뒤 영화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5500장이며, 쿠폰 사용 기한은 16~17일이다. 무료 티켓 이벤트 진행 주체는 메가박스가 아닌 배급사다. ‘문재인입니다’의 공짜 티켓 수량은 최근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다른 영화와 비교했을 때에도 많은 숫자다. 메가박스에서는 현재 영화 ‘거신: 바람의 아이’에 대해서도 똑같은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벤트 티켓 수량은 1500장이다. 더욱이 영화 ‘문재인입니다’의 공짜표 행사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이 영화는 개봉 전에도 5000매 선착순으로 공짜·할인 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선착순 2000매까진 무료, 나머지 3000매에 대해선 4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평일 낮시간대 메가박스 성인 관람 티켓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이보다 규모는 작지만 비슷한 이벤트는 이 영화를 상영하는 다른 대형 영화관에서도 진행 중이다. CGV에서는 지난 8일부터 선착순 3000매 무료 티켓을 배포했다. 이와 별도로 최대 1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롯데시네마에서도 2000원에 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배경에 저조한 흥행 실적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관객 185만명을 기록했다. 첫 나흘(주말 포함) 사이에만 59만66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작년 개봉한 ‘그대가 조국’의 최종 누적 관객 수도 33만명이다. 이에 비해 ‘문재인입니다’의 개봉 6일차(5월15일) 누적 관객 수는 7만8241명이다. 추세도 좋지 않다. 개봉 첫날인 10일에는 약 1만3000명이 관람하며 당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 3일차 만에 누적 관객수 5만여명을 기록하고 스크린 수도 602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주말을 지나며 기세가 확 꺾였다. 일일 관객수는 15일 3522명으로 개봉 첫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7위다. 클리앙 등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에는 영화 관람을 독려하는 글도 올라온다. “큰일이다. 영화 실적이 좋지 않다” “이러다간 100만은커녕 10~20만 하고 끝날 수도 있다” “최소한 ‘그대가 조국’보단 더 나와야 한다”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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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입니다’ 영화 개봉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 총 관람객이 78,000명인데 그중에서공짜표가 7,500장, 70% 할인표가 3,000장이면 결과적으로 정상 관람료를 낸 관람객은 68,000인데 비하여 ‘노무현입니다’는 개봉후 4일 만에 597,000여명이 관람을 했고, 단군이래 최고 위선자인 曺國의 다큐멘터리 ‘그대가 曺國’의 누적 관람객 수도 33만명인데 비하여 ‘문재인입니다’가 너무 관람객이 적으니까 “큰일이다. 영화 실적이 좋지 않다” “이러다간 100만은커녕 10~20만 하고 끝날 수도 있다” “최소한 ‘그대가 조국’보단 더 나와야 한다”는 등 문재인 충견들의 글이 클리앙 등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에는 영화 관람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별무효과인 모양이다.
‘문재인입니다’가 문재인의 통치 5년 동안 정책 추진에서 겪은 실패·실책·실정은 쏙 빼버리고 별것도 아닌 개인생활을 중심으로 침소봉대하여 영화를 제작했으니 -사실 문재인 통치 5년 동안 감동을 줄 수 있는 업적이나 치적이 하나도 없었기도 했고- 관람객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니 관람객이 늘 수가 없는 것이다. 관람객의 마음이 움직이도록 진한 감동을 주어야 관람 후 입에서 입으로 다른 사람에게 홍보가 될 텐데 무미건조하니 홍보가 될 까닭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흥행을 하기 위하여 공짜표, 할인표, 선착순 빵원 티켓’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지만 이쯤 되면 완전히 점포 정리를 위한 재고품 떨이 행사 수준인 것이다. 퇴임 후의 문재인의 생활을 보면 65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지만 5년 동안 너무 적폐를 많이 쌓았기에 국민의 뇌리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으니 ‘문재인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가 ‘노무현입니다’ 만큼 흥행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은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상영한다고 하니까 ‘얼씨구나!’ 하면서 기분이 좋았을지 모르지만 ‘문재인입니다’ 영화가 개봉이 되면서 결과는 ‘노무현입니다’가 신 벗어 놓은 곳에도 못가는 한심하고 참담한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첫댓글
노무현이 문재인보다야 훨씬 났자요.
노무현이 정계 진출하기 전이었던 시절, 부산에서 근무할 때 직장 법률관련 업무로 7 년정도 노무현 변호사와 업무를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부산 부민동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에는 문재인 변호사. 최도술 사무장. 그리고 여직원 ,,,등이 근무했던 것으로 기억나는군요. 제가 직접 겪은 경험에 의하면 그 당시 노무현의 성품은 진솔하고 성실했었습니다. 저의 부친 장례때는 직접 조문도 했었지요. 후일 정치 입문 후에는 이념과 노선이 달라 대선때도 찍지 않았고 비판하는 글을 많이 썼었지만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인성과 성품 면에선 문재인과는 결쿄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문재인은 도덕·윤리·인성면에서 노무현이 신 벗어놓은 곳에도 못갈 저질 인간입니다. 5년 동안 대한민국을 다스리면서 치적이라고는 하나 없고 적폐만 잔뜩 쌓은 인간이 문재인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