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대뜸전화와서 갑자기 영어로 자기소개 해보라고 그러고 (전화상으로)
토욜날 전화를 받았다는 자체부터가 비호감이었는데 여기서 연봉정보를 찾아보니 더더욱 비호감이네요. 집도 멀고 기숙사생활 할 수 있
냐고 자꾸 물어보니 집에 안보네고 미친듯이 일 시킬듯한 사내분위기 같은데 공겹 준비하다 눈 낮춰서 대중소
사기업 노리는데 연봉 2600이상 주 5일 이런데서는 연락 안오고 반 개인사업 비스무리한데서만 전화해서 날로 먹으려하니(지극히 주관적
ㅋㅋ)요즘같은 취업 빙하기에 걍 드갈까 생각도 하고 과외 3-4타임 뛰면서 더 좋은데 계속 노릴까 생각도 들고 아이구 ㅠㅠ
첫댓글 헉 오늘 넣으려고 했는데 ........... 좀 그렇네요 ㅠㅠ 이름 없는 회사도 아닌 것 같은데 ;;
그래도 동아화성 정도면 업계에서도 평판 좋지 않나요? 나름 성장률도 좋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