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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심판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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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민주당 의원들의 이석기, 김재연 의원 자격심사 동조는 야합이다
휘월 추천 0 조회 86 13.03.31 13: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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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31 20:45

    첫댓글 민주당은 각오하라~30년동안 지지했던 손가락이 부끄럽다
    이석기님,,김재연 님,,,의연하게 대처 하십시요,,,판단은 국민이 합니다

  • 13.03.31 22:58

    저는 이석기 김재연을 쓰레기 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때문에 그나마 있던 진보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바닥 나버렸습니다. 김재연 이석기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아니라 정당비례대표입니다
    이석기 김재연을 당선시키려고 국민들이 정당투표를 통진당에 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불법선거 증거가 없다구요?
    당연하죠 통진당 내부 선거였고
    그들이 거의 모든 핵심권력을 쥐고 치른 내부선거였고. 분당 과정이전에
    중요자료들이 인멸 조작되었을텐데..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들이 조작선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들도 인정하듯
    부실선거는 맞습니다. 부실한 선거결과라면 전원이 사퇴해야지요

  • 작성자 13.06.22 17:50

    온라인 투표는 근본적 결함과 제도적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국민참여당 당원이었지만 진실을 알고 통합진보당에 잔류한 당원은 자기 자신도 아내가 귀찮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그냥 본인이 아내 핸드폰으로 인증번호 받아 대신 투표해줬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당원가입 권유하고, 당내 경선시기가 오면 권유를 받고 당원가입은 했지만 당원활동이나 경선에는 관심없는 말그대로 그저 이름만 당원인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동의를 받은 다음 그들 대신 투표해준 사례는 어떤 비례후보를 지지하는 당원이든 할 수 있는 일이었고, 이를 막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가능입니다.

  • 작성자 13.06.22 17:51

    물론 통합 이전 민주노동당에서는 노동자, 농민 당원들이 다수였고 거의 같은 생활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조합이나 농민회 등에서 집단입당하는 경우 등이 많았기 때문에 업무가 많고 바쁘다보면 옆에 있는 동료 당원에게 대신 투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는 이른바 비당권파의 시각에서 보기에는 그릇된 관행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온라인 투표의 한계와 결함을 조정하고, 보완해나가는 방식도 있었습니다. 이런 관행들을 당내 경선규칙으로 금지하도록 규정하자는 등의 건의나 제안을 통해 당 내부에서 민주적 토론과 논의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던 사안이었습니다.

  • 작성자 13.06.22 17:53

    하지만 이른바 비당권파란 사람들은 자신들의 부정을 은폐하고, 심지어 부정을 저지른 당사자를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하고, 그것도 모자라 전혀 다른 별도의 경선을 치른 청년 비례대표인 김재연 의원과 장애인 비례대표인 조윤숙 후보까지 당권싸움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그릇된 관행을 지적하는 정도를 넘어 소스코드를 조작하고, 투표값을 변경했다는 등의 하지도 않은 부정을 저질렀다고 지금까지 당을 이끌어왔던 분들을 모함했습니다. 바로 이들이 진보의 근본인 진실과 정의를 죽인 것입니다. 이들때문에 진실과 정의가 진보의 근본이라는 말조차 더럽고 사악한 것으로 매도된 것입니다.

  • 작성자 13.06.22 17:56

    그러고도 당권을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자 헌정 사상 초유의 셀프제명까지 자행하지 않았습니까? 비례대표 의원들은 정당투표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이 자동 상실되지만, 제명을 하면 의원직이 유지된다는 점을 악용해서 자신이 자신을 제명하는 말그대로 셀프제명을 했던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파악하는 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식의 셀프제명은 전무후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 대표는 국민참여당 시절 사용한 펀드를 탈당하면서 그대로 통합진보당으로 떠넘기기까지 했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쓰지도 않은 그 부채를 지금 통합진보당이 갚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6.22 17:57

    중앙위원회에서 있었던 폭력사태는 물론 있어서는 안 될 비극이었습니다. 다만 분명 반대한다고 외친 중앙위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봉을 두드리면서 그것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선언한 당시 심상정 의원에게도 고의적으로 폭력사태를 유도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만약 그렇게 이석기, 김재연 의원 사퇴안건이 중앙위윈회에서 통과되었다면 그 순간 진보정치마저 여론에 힘에 밀려 진실이 외면당하는 일이 초래했을 것이며, 그 순간 진보정치는 더 이상 단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까지 나서 그분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경찰과 검찰이 7개월 동안 조사를 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건줄 알고나 하는 이야기입니까?

    진보정의당으로 간 사람들의 배신으로 통합진보당이 엉망이 되었는데
    진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런 글을 쓰는 저의는 뭔가?

  • 13.03.31 23:02

    진보정의당소속 비례대표들은 전원 사쾨를 했지요. 그 둘만. 양보했다면
    애써. 일구워 놓았던 진보의 통합이
    지금처럼 깨어지지도 않았고
    10퍼센트에 달하던 정당 지지율이
    지금처럼 반의 반토막 나지도 않았겠지요
    그들은 자신과 계파의 이익을 위해
    진보를 쓰레기구덩이에 쳐넣어버린
    쓰레기들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통진당 폭력사태도
    유시민위 은퇴도 이정희의 그꼴도
    없었을것입니다

  • 죄지은 자들이 몽둥이를 들고 설치는데
    진실을 알고 있는 당원들이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하지 않는가?

  • 13.03.31 23:04

    삼십년 민주당 지지하신분이
    이석기때문에. 민주당 지지를 접으십니까?

    전 민주당도 새누리에 버금가는
    그런부류라고 치부합니다만..
    그래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민주당전통지지자분께서 이석기때문에 지지를 접는다는게...

  • 작성자 13.06.22 17:49

    부정경선 혐의로 구속된 비례후보는 오옥만, 이영희, 윤갑인제 후보로 총 3명입니다. 이들은 모두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출신인 유시민계 오옥만 후보는 관리자 아이디를 훔쳐 중요한 경선정보에 해당하는 미투표자 현황을 불법 취득해 조직적 몰표를 보낸 혐의를 받고 구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오옥만 후보의 대리투표를 도운 혐의로 오옥만 후보와 함께 구속된 참여계 참모는 오옥만 후보의 추천을 받아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3.06.22 17:48

    부정을 저질러 특정 후보를 도운 당사자가 바로 그 후보의 추천을 받아 진상조사위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도둑이 매를 든 격입니다. 그리고 김재연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별도의 경선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당권장악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사퇴요구를 받았던 것입니다. 분당 과정 이전에 중요자료들이 모두 인멸, 조작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시지만 검찰은 정당의 심장인 당원명부를 압수하고, 심지어 어떤 당원이 어떤 비례후보를 찍었는지 암호화된 투표값을 모두 해독했고, IP, 접속시간 그리고 횟수까지 모든 컴퓨터 사용행위가 다 저장되는 로그기록까지 확인했습니다. 이것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작성자 13.03.31 23:29

    [뉴스 플러스]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통진당 경선의 진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201715021&code=990100 "분위기에 매몰돼 하이에나 처럼 물어뜯기 바빴지 진실을 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다름아니라 바로 통합진보당 사태 보도에 대한 경향신문 원희복 선임기자의 사과입니다. 왜 원희복 기자가 사과했는지 제발 기사를 단 한 번만 보시길 바랍니다. 진실과 정의가 진보의 근본이라는 말조차 더럽고 사악한 것으로 매도된 현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모함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다면 그것은 진보정치가 아닙니다.

  • 작성자 13.03.31 23:30

    통합진보당 온라인 투표에 대한 로그기록을 모두 열람한 IT전문가 김인성 한양대 교수의 글입니다. http://minix.tistory.com/412 이 분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과정에서 모바일 투표 부정논란이 있자 모바일 투표 기록에 대해서도 검증하고 투표시스템의 안정성을 입증해 당시 문재인 후보와 손학규 후보간의 갈등을 봉합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통합진보당 뿐만 아니라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 부정논란에 대해서도 검증을 한 바있는 그야말로 권위있는 IT전문가란 것입니다.

  • 작성자 13.04.01 00:21

    진실을 알고싶으신 거라면, 정말 진실을 알고싶으신 거라면 김인성 교수의 글을 꼭 한 번만 보시길.

  • 13.03.31 23:12

    전원사퇴만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지지자세요?통진당 당권파 옹호자세요??

  • 13.03.31 23:16

    청년비례대표 경선 역시 그들만의 리그였었지요
    에이 그만두죠. 생각만해도 짜증나는
    일입니다

  • 13.03.31 23:19

    통진당 당권파 눈엔. 당신들 이야기만 들리시나요?

    다른이야긴 듣고싶지도 않으신건지...

    이석기란사람. 심지어 노회찬 심상정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그가. 1등을. 하게 된건 정상이지요?

  • 작성자 13.03.31 23:26

    이석기란 사람이 대중적 인지도가 낮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는 사상범이란 굴레를 뒤짚어쓰고 무려 감옥에서 10년이란 시간을 보낸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면을 받아 감옥에서 출소한 이후 민중의 소리 이사 등을 역임하며 우리 사회 진보를 위해 노력하신 분입니다. 물론 대중적 인지도보다 조직적 기반을 통해 높은 순번을 받았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부정은 아닙니다. 정치 입문을 위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히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고, 조직적 기반을 키우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는 것아닙니까?

  • 작성자 13.03.31 23:37

    그렇다면 왜 IT 전문가인 김인성 교수는 이런 글을 남긴 걸까요?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에 대한 검증도 하신 바있는 IT분야에 있어서는 최고의 권위있는 전문가로 불리시는 분이 말입니다. 그리고 왜 경향신문 원희복 선임기자는 분위기에 매몰되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었다고 사과하신 걸까요? 그리고 대검 공안부의 무려 7개월동안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기소조차 하지 못한 걸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01 00:20

    문화적 부정에 대해서도 일단 반박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통합진보당 경선 사태와 관련해서 저와 입장이 다른 것같지만 적어도 국회의원의 사상을 검증하겠다는 이런 식의 자격심사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겠지요.^^

  • 13.04.01 00:20

    통진당 지지자중. 종북프레임으로 지지를 철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ㅂ 그들 대부분은 통진당 폭력사태와 그바탕인 계파이기주의에 대한 환멸입니다
    진보의 가치가 이석기 김재연의 의석보다 못합니까?
    누가.그들이 부정선거의 원훙이니
    당신들만 물러나라 했나요?
    이석기가 14번 유시민보다 더 많은 공헌을.했었나요?
    이제 더 그 쓰레기들.옹호하는 글따위는 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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