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에 있는 노블레스모텔 후기입니다.
2년전 처음 오픈할때 여기 모텔가이드에서 홍보햇던 모텔인데 홍보할때 첨으로 가보고 편한함과 시설에 반해서 종종 가곤했던 모텔이였죠..
이번에 사정으로 인해서 10개월만에 처음으로 갔었는데 역시나 변함없는 시설과 편한안 분위기로 잘쉬다 왓습니다.
노블레스 모텔이 여기 모텔가이드에서 홍보도 하고 하면 더욱 좋을텐데 안탑까울뿐이네요..;;
일단 가격..
일반실은 3만원.. 특실은 4만원인데.. 모통 모텔을 가더라도 일반실을 많이갑니다. 인터넷도그렇고 월플같은것도 잘 안하는 편이라 구지 특실을 안가거든요..^^;;; 그리고 금,토요일은 주말요금으로 5천원을 더 받더라고요.. 10개월 전에는 안그랬는데 ㅜ.ㅜ
부대시설..
노블레스의 전체적은 컨셉은 엔틱인거 같아요. 바닥도 그렇고 가구도 그렇고.. 그래서인제 가면 편안하게 쉬다오는거 같네요. 티비는 큰 평면티비는 아니지만 와이드 티비고요, DVD콤보가 있고 냉장고엔 레모나드링크와 십칠차와 생수 3병이 있어요. 화장품은 남성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여성용은 페이스샵브렌드인 스킨과 로션이 있고요. 화장실에는 케라시스 샴프와린스, 바디워시는 허브어쩌고 하는 바디샤워용품이 있어요(이건 집에서도 쓰는제품. 그래서 더 맘에들어요..ㅋㅋ) 그리고 또 맘에드는건 비누인데.. 비누가 지금 제가 집에서 쓰고있는 클린징비누에요. 브렌드는 헤라꺼고요. 방판용 헤라클린징 비누가 잇더라고요. 이걸 아는이유가 집에서 이 비누를 쓰고잇거든요.. 샘플용으로 나온비누인데 인터넷쇼핑몰에서 개당 1200원 한답니다..
암튼 모텔에서도 집에서 쓰는용품을 쓰니깐 별 준비없이 가더라도 편하게 쉬다오는거 같아요.^^*
밤에는 출출할때 콜해주면 컵라면을 준다고는 하는데 제가 라면알레르기라.. 먹고싶어도 못먹어요..ㅜ.ㅜ
암튼 지금까지 2주째 노블레스 방문햇는데 역시나 편하게 갔다왓습니다.
담주에가면 적립카드가 잇는지 물어보고 있으면 만들어야겟써요~
첫댓글 요기 씨리얼 적립카드 만들어 주든데요~글고 난 여기 라면주는게 젤로 좋아요~단무지도 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