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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kers [Showtime Lakers] LA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가...
Rookie rubio 추천 0 조회 1,969 13.06.28 21: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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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8 22:06

    첫댓글 내쉬를 처음부터 스팟업으로만 쓴 건 아닙니다. 내쉬 리딩중심으로도 가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다가 그렇게 된건데 부상도 컸죠.

  • 13.06.28 22:13

    저도 서글프네요~ㅠㅠ 하워드는 무조건 남을거 같았는데 요즘 분위기보면 거의 떠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거 같고!지금 상황이 너무 어색하네요.

  • 13.06.28 22:16

    내쉬가 리딩을 많이 점유하면 코비가 효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죠.
    그래서 코비를 포가로 써서 효과를 보자 코비중심의 경기를 가져간거죠.
    내쉬에게 마땅한 파트너들(픽앤롤 오프볼러)도 없었고 코비도 자기 중심으로 가야 리듬이 살아나는 스타일일뿐더러
    하워드도 코비랑 더 잘맞았구요.
    결론은 둘이 공격에선 시너지가 부족했고 수비에서도 서로 도움이 안됐구요.

  • 13.06.28 22:51

    일단내쉬는 꾸준히 출전도못해주고 부상으로 자주나간선수인데다 수비가워낙에 약한선수인지라

  • 13.06.29 01:01

    세션스는 왜 보낸거죠??? 내가 그렇게 지키라고 했건만... 세션스만 있었어도 미래가 훨씬 더 밝을텐데...

  • 13.06.29 07:55

    세션스는 본인이 나갔지 않나요? 당시에는 처음 몇경기에 비해 갈수록 경기력이 떨어졌고 플옵에서는 완전 지워졌던 것 같은데~어차피 스타팅으로 쓰기엔 한계가 있는 선수였고 멘탈적으로도 레이커스라는 구단에 잘맞는 조합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당시 기대가 넘 커서 본인에겐 큰 부담이었겠지만..

  • 13.06.29 09:43

    세션스는 레이커스가 안잡은거죠.

    초반의 맹활약이 기대치 이상인거지 그 이후로도 갈수록 느려지는 레이커스에게 꼭 필요한 스피드와 돌파를 제공해줬고 포가의 비중이 크지 않은 레이커스에선 충분히 제몫을 해줬어요. 플옵에서 완전 죽을 쒔는데 정규시즌 중 괜찮았던 3점이 부담감땜에 완전 사라지니 공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었죠. 원래 슛이 약했던 선수었는데 연습으로 정규시즌엔 써먹을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생애 첫 플옵이라 부담감이 너무 커지자 급회귀.

    싸게 잡아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볼만한 선수였다고 봅니다

  • 13.06.29 11:10

    어리기도 했고, 워낙 감각이 좋고 자기 장점을 아는선수라 잡아서 키워볼만한 선수였습니다. 모리스같은 잉여를 돈주고 잡아놓으면서 기회주는것보단 훨씬 나았는데...

  • 13.06.29 13:00

    플옵에서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정규시즌 막판에 입은 어깨부상이 외곽슛 하락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 13.06.29 01:21

    내쉬-부상복귀 코비 라인이면 상대방입장에선 땡큐 아닌가요? 느려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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