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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013 첫 영업일지..(7시간 기다려 1분 미팅)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78 13.01.06 21:2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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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6 22:26

    첫댓글 북앤커피님의 새해 처음 쓰신 글에 인사 드립니다.

    먼저 새해에도 하시는 일,
    노력하신 만큼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토요일 늦게까지 기다리시는 인내심도 대단하시지만,
    낮은 곳을 살피시는 마음 또한 ...

    분명 올해는 지난해 보다 실적이 많으실 것입니다...

  • 작성자 13.01.07 11:27

    반갑습니다.

    말은 원장님을 기다린것 같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시간을 잘 사용했으니 인내심이라고 하긴...좀 그렇습니다

    제 가방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이 잔뜩들어 있기에


    고맙습니다 ^^*

  • 13.01.06 23:00

    남들과(나와) 다른 안목을 가진 커피님이 그래서 좋다..
    넓은 마음과 여유, 그래서 더 이쁜 님!

  • 작성자 13.01.07 11:28

    마음 안 넓어요
    입으로 계속 중중 거리면서...욕도하고 흉도보고
    ㅎ ㅎ ㅎ

  • 13.01.06 23:49

    날개없는 천사가 커피님일거예요 ^^
    아무나 그리하지도않고 그냥 지나치는걸...
    따스한마음 가득한 커피님을 내 어찌
    사랑안할수 있을까요 ^^
    올해는 기다린만큼 배가되는 성과있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고 신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 작성자 13.01.07 11:28

    에구 머니나
    천사는 무슨 얼어죽을...

    만원을 적선하고 온것을 남편이 알면
    푸하하...미쳤다고 할 겁니다
    ㅎ~

    님의 축원 고맙습니다

  • 13.01.06 23:50

    원장님과 일분을 이야기 나누기 위해서 7시간을 기다렸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힘든 와중에도 불우한 이웃을 보살핀 다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고운 마음을 가지신 커피님!!
    새해에는 바라는 소망 다 이루시고 찾아가는 곳곳마다
    실적으로 이루어 지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3.01.07 11:31

    마음은 한 십분 얘기 하고 싶었지요
    그런데 시간을 안주시니...어쩔수 없이

    그날 그 아저씨는
    제 마음을 흔드는 뭔가가 있었던것 같아요
    저 아무나 돈 주지는 않거든요
    ㅎ~

    찾아가는 곳곳마다 실적으로 이뤄지면
    저..돈 복 터져 죽습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7 11:33

    ㄱ ㅅ ㅅ 으로 시작하면 제가 놈이라고 쓴것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13.01.07 00:37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
    새해 벽두에 시동 잘 걸었으니 좋은 일로만
    주렁주렁 열리기를 응원할게여~^^*

  • 작성자 13.01.07 11:33

    단맛좀 보게 해 주세요~

    늘 저를 위해 응원해 주시는 님
    파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7 11:34

    네. 커다란 의료기기를 팔러 다닙니다

    파이팅 입니다!

  • 13.01.07 00:49

    오늘도 하루가 갔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에 태양이 뜨겠지요.
    올해는 더욱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1.07 11:34

    해가 뜨는지
    달이 뜨는지
    하늘은 몇번이나 보고 사는지...

    님도
    얼른 아저씨 쾌차 하셔서
    자유로와 지시길...

  • 13.01.07 08:24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나도마트에서 안마기판매 하루
    종일 공짜 고객때문에 죽을 판인데 네가많이 배워야
    되게네요? 나이중년이고 힘이들어 갈등이 많아는데
    배우고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07 11:35

    그러셨어요?
    만행님
    파이팅!

  • 13.01.07 09:44

    저도 조금은 핀트를 달리한 기다림의 경험이 있습니다.아니 계속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기다림은 아마도 영원히 지속이되는 지난한 일이기도 합니다.
    필끝에 매달린 담담한 님의 마음에서 밥벌이의 엄중함과 그것을 숭고하며 존경하며 자기일을
    진정 사랑하는 흔치 않는 진정성이 금방 제 가슴을 치며 스치는듯 합니다.
    기다림이란 기다리는 자의 몫일 뿐이라는 '좌절'을 5살 어린이에게 일찍부터 배워주신
    악연임을 슬퍼할 겨를도 없는 노도와도 같은 성장기였지만... 그래도 담담할 필요는
    있어야 함입니다.

  • 작성자 13.01.07 11:36

    고맙습니다
    님의 기다림이 빛을 발하기를 기원합니다
    주정원님 파이팅!

  • 13.01.07 10:19

    의미있는 오랜 기다림..진정한 프로이십니다 커피님^^
    아무나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못하시는 그 따뜻한 마음.
    저 같으면 아 불쌍하다 속으로 생각하며
    어쩜 지폐한장 서둘러 던져놓고 도망치듯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했을 텐데
    적극적으로 다가가셔서 말 걸어주시고 손잡아 주시다니...
    정말 커피님은 보통분이 아니셔요 ^^

  • 작성자 13.01.07 11:37

    뭘또 그렇게 과찬을...

    손은 안 잡았어요 ㅎ~
    말만 걸어봤어요
    제가 좀 그냥 평범하지는 않죠?
    ㅎ~

  • 13.01.07 11:44

    에잉..아저씨 손에 돈 쥐어 주셨잖아요..잉~~ ㅋ

  • 작성자 13.01.07 15:26

    크...

  • 13.01.07 16:46

    의료기 영업이 그렇게 힘든거였군요
    바쁘신 원장님께 시간얻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여렵겠네요
    그렇게 수술 환자들이 대기해 있는 잘나가는 병원에서
    고가의 기기를 구입하기란 더 어렵겠구요
    아무조쪽 7시간 기다림이
    이 다음에 꼭 좋은 결과로 돌아왔음하는 바람이
    이 삶방 가족 모두의 바람일겁니다

    또 나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못하는 커피님~
    그런 분을 도와드리고 자신도 용기를 가지는 멋진님!!
    커피님은 참 멋진 분입니다
    새해에는 하는 모든일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꼭 그리하실겁니다~!!

  • 작성자 13.01.07 15:30

    흠미..예리하신 꽃뜰에 님
    그분을 도와 드리고 내 자신의 용기를 가진것...잘도 보셨습니다

    그저 제 칭찬꺼리를 찾아서
    콕 콕 찍어서 칭찬해 주시는 님
    고맙습니다
    님의 축원대로 되게끔 힘쓰겠습니다
    님 ♡

  • 13.01.07 15:14

    일곱시간을 기다려 일분 미팅에 얻은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커피님 프로중에 프로십니다.
    새해는 커피님께 좋은일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듭니다 언제나 화이팅~~~

  • 작성자 13.01.07 15:31

    아이고...초보 중에 초보입니다.
    미련 곰탱이 같이...ㅎ ㅎ ㅎ

    어디가서 소문 내지 마세요
    시간은 그렇게 쓰는게 아닌데..ㅎ ㅎ ㅎ

  • 13.01.07 15:22

    사업의 하일라이트 유통이지요, 못 팔아 먹으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몇년전에 내가 특허낸 것, 홍보차원과 삶의 현장 체험이랄까요, 따라 갔었습니다. 남에게 홍보하는 것이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찾는 시간도 퇴근 시간이 가까우면 마음은 집에 가 있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 소귀에 경읽기 이고, 배운 것, 경험한 것 모든 것을 동원해도 모자란 것이 홍보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나와 관련 된 것을 홍보하러 오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을 배웠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이 배운 것이지요,

  • 작성자 13.01.07 15:33

    못 팔면 아무 소용 없는데
    오늘 우리 대표님은
    이번주에 어디에 팔거냐고 하는데...

    대답 안하고 가만 있었습니다
    뭐든지 시간이 필요한것을
    어찌 임신도 안했는데 애를 나으라 하시는지...
    허걱 입니다.

  • 13.01.07 17:07

    삶이 그렇게 다 고달픈거 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시고 열심히 시시면 분명히 좋은날
    돌아 옵니다. 우리 모두 힘 내시게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3.01.07 22:42

    좋은 날 있으리라는 그 기대로
    주어진 삶에 성실하려 애씁니다

    파이팅!

  • 13.01.07 17:13

    아침에 출근 하자 마자 읽어는데 월요일이라 급히 거래처가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커피님처럼 영업은 저렇게 해면되는데,우리직원도 가끔거래처 가라고 하면 뭐그리 바쁘체 하면서 그리 빨리오고 그렇는지 그넴에 점심시간엔 잠만자면서 거래처엔 바쁘다고 했겠지,하는 마음이 들어요, 나도 혹시 교만하고 바쁜체 하면서 만나주지 않았나 잠시 생각도 해봐씨유,오늘은 거래처가서 사장님 하고 식사도 하고 많은시간 정보 나누고 왜이리 힘드냐고 이구동성, 사장들은 가끔은 직원들하한텐 우물가에서 슝늉 달라고 일부러 한마디씩 하긴해요,긴장 하라고 나태해지면 회사파열음이 생기는것 미연방지용으로 생각하세요,커피님 1분을 만나기위해

  • 13.01.07 17:18

    그래더레면 입소문으로 영업에 귀재"라고 소문나거씨유,커피님 정년퇴직 하면 제가 수고 했다고 점심한번 대접해 드리게습니다,ㅎㅎ~~

  • 작성자 13.01.07 22:43

    박 대표님
    제 메모리에 저장 합니다
    ㅎ~

  • 13.01.07 17:37

    인생은 기다림이다,,,커피님을 통해서 더 확실한 답을 얻고 가네요,,,도통할 날이 머잖았지 싶다요,,,ㅎㅎ

  • 작성자 13.01.07 22:44

    도는 통하면 뭐하나
    소고기 사 묵겄지~

  • 13.01.07 19:47

    끈기...
    목표달성...
    언제일까..
    선행..
    만원이 주는 행복..
    인내심이 삶의 버팀목!

  • 작성자 13.01.07 22:44

    악수하고 싶네요
    리야님 하고
    ㅎ~

  • 13.01.07 20:29

    커피님 오랫만 이유~!
    쪼 위에 배로님 댓글 달다 알았는디 ...6학년 초에 전학와
    좀 거시기 하지만 어쫬든 동문 이랑게 넘 방가여~!
    커피님 글 읽을때 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참 대단하다 생각되여...
    "진인사대천명"..."공든탑이 무너지랴"...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꺼유~!!

  • 작성자 13.01.07 22:53

    써비님 그러니끼니
    이름을 대충 읽지 마시고
    배로가 아니라 베로.

    베로님이 숭례를 역사깊은 학교라 자부심 갖으셔서
    다시 모교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 참 좁습니다
    자 악수한번하실까요~

  • 13.01.07 23:13

    앗 또 지적질~!!
    베로님~! 미안해여~!!
    아~! 악수~!!
    근디 이 느낌은 뭐여~? ㅎ

  • 작성자 13.01.08 10:47

    제버릇 아까워서 개 안줍니다
    ㅎ~

  • 13.01.08 10:58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글을 쓸 때 정성드려서 쓰면 읽고 댓글 다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요 2011년도 그대가 머문자리, 행사에서 댓글 분야로 호박고구마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올해는 탈지 모르지만, 각시한테 얘기했더니, 한번 탔으면 그만이지 또 바란다고, 퉁

  • 작성자 13.01.08 10:59

    대가족님 미워요

  • 작성자 13.01.08 21:56

    지키미님

    지적질 이렇게 하다가 누군가에게 호되게
    지적질 당하겠지요(혼나야 정신 들것임)

    그거 미워서 하는 지적질 아닌데
    틀린거 말해주면 다음에는 바르게 쓰지 싶어서 ...

    가르쳐줘도 절대 안 고치는
    의지의 한국인 안나님도 계시긴 하지만
    알면서 일부러 틀리게 쓰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그래서 비밀글로 말씀 드립니다
    요거 고쳐주세요 라고
    ㅎㅎ
    에고 죽어도 못 버려 이 버릇~~

    사랑함돠 가정지키미님

    나 호박고구마 타고 싶다(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13.01.08 22:26

    커피님이 왜 나를 미워할까?
    해설이 없었으니, 호박고구마 때문였구나, 이번에는 걱정마세요, 각기한테 퉁 맞았으니까요.

  • 13.01.09 23:00

    베로님을 비롯해 여나무명을 이 카페 가입 설득하면서
    항상 첫번째로 한 말이 있습니다
    1 삶의이야기방에 가 보셔요
    2 북엔커피님 글 찾아서 다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아래
    북앤커피님 글 따라 오신 베로님과의
    약간의 트러블이 가슴 아픕니다
    상호 대립각을 세우신듯 하여
    아쉽습니다

    헤게모니 쟁탈할려구 카페질 하는것 아닌 만큼
    그냥 서로 좋은말 하고
    칭찬 못해서 안달 하면서, 짧은 관계 느껴보자구요
    죄송합니다
    아랫글 논쟁 검색 하다가
    노파심에 끄적여봅니다
    고운밤되셔요 ......

  • 작성자 13.01.09 23:06

    네 제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제가 베로님께 쪽지로 사과의 말씀
    드렸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ㅎㅎ

    너무 심려 마소서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ㅎ~
    멋적어서 웃기만 합니다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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