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장에 다녀왓는데, 꽁치가 4마리에 1000원 하더라구요~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햐~~
시금치가 한줌에 4400원 하더라구요~
시금치가 젤로다 만만했었는데, 시금치에서 눈길 돌려서 꽁치 2000원어치 사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가을무는 웬만한 보약보다 낫다고 하죠~
집에 있는 무 동가리로 달큰한 조림해서 먹었어요~

무는 먹기좋게 썰어 냄비에 쌀뜨물을 잠길정도로 부어주고 먼저 삶아줍니다....약 10분쯤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무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양념과 다시마 국물을 넣고 푹 삶아줍니다.

그리고, 색과 간이 고루 배이게 조린 뒤,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와 대파를 얹어 드시면 됩니다.
살캉살캉 부드럽게 씹히는 맛에 아이들도 뚝딱~뚝딱~ 밥위에 얹어 잘 먹는답니다.

자, 다음은 1000원에 4마리 구입한 꽁치입니다..
손질한 꽁치는 양파 반개와 마늘 5쪽, 맛술 3수저를 넣고 잘 갈아서
칼집을 낸 꽁치위에 잘 발라줍니다.

자, 그리고 오븐이나 팬에 노릇하게 구우시면 완성입니다.
아이들 두뇌에 좋은 DHA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중의 하나인 꽁치가 이렇게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
특히, 마늘과 양파즙이 들어가 비린내 안나고 더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꽁치가 1,000원...
커다란 무 1개를 2천원주고 사서 1/3만 썼으니..
2천원도 채 안들었지만, 푸짐하고 맛나게 먹었네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바구니에 뭘 다을지 고민 넘 되더라구요~
손쉽고, 알차고 가격적으로나 맛나고 담백한 요리 많이 만들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