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퇴사한지도 벌써 6개월다되어가네요 많은 고민끝에 3년 6개월다닌 회사 그만뒀습니다 참고로 전 28살입니다
그만 두기전 신창코넥타 구했는데 6개월만에 그만뒀어요 이일 저일 전전하다가.월급이 상여금 800%로 해서 들어 갔는데 제가 CJ푸드빌 있을떄 2교대 뛰었을때 보다 더 안되더라고 요 물런 일은 편하고 쉬웠는데 좀 짜증나더라고요 .이일 저일 하다 결국 지금 거이 한달 다되어 가네요 전세로 잡아서 집으로 돌아가기도 그렇코 참 내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용역업체 다니면 일이 급해 이일 저일 찾았지만 아니더군요
도대체 정말 방법이 없어요 그전 회사 자꾸 월급이 생각 나서 참고 다닐수가 없어요 솔직히 CJ푸드빌 보다 전부 일은 편하고 다쉬웠는데 자꾸 돈 때문에 몇칠 못하고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아웃싱이나 이런덴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급해도 전에 급여 있고 일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푸드빌에서 너무 힘든 일 해서 그런지 쉽고 편한일 하면 너무 단순해서 내자신이 지쳐 버리더라구요 결국 이것땜에 이것저것 하다 안되서 한달째 집에 쳐밖혀서 취업고기나 독사 카페만 계속 보네요 한달사이에 면접만 한 10군대 본거 같습니다 kcc면접 탈락 하고 나서 정말 미치겠네요 아 전세 잡은 것도 솔직히 후회도고 자신에게도 후회가 되네요 .......밤에 잠도 안오고 천안에 친구도 없어서 하루종일 집에만있다보니깐 우울증 마저 오네요 ..솔직히 천안에 왠만한 회사는 다가봤지만.........거이다 아웃소싱 통해서 뽑는거 같더라구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참한심스럽네요 보는 눈을 낮춰야 되는 건가요 ,,,,,,,,아님 그냥 아웃소싱 통해서 정규직 전환해서 빡세고 힘든데 다녀야 되나요 .지금나이 먹고 바보 짓 하고 있는지 혼자 있으니깐 사리 판단이 안서네요
문장 실력이 없어서 오타 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첫댓글 남자분이세요
기운내세요!! 너무 급하게 가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28살 늦은 나이 아니자요 ^^ 우리 모두 힘내요!!
퇴사가 좀 섣부른 경향이 없잖아 있네요.
첫번째는 이해하는데 두번째는 흐음..
여튼 힘내세요.
언젠간 잘 풀리실 겁니다ㅜ
cj푸드빌은.저 3년 6개월동안 진천공장에서 휴가 설 이런거 한번도 못갔어요 좀 약간 짜증나고 라인장 시킬려고 해서 그냥 안한다고 했음.........
좀 ..전 조장들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거 계속 봐서요 식품회사는 유통떔에 쉬는날이 거이 없어요 토요일일요일도 계속일했어요 작년에 한 3번 쉬었나 토탈
예전 회사 월급 생각하면 누구나 가슴속에 미련이 남죠...아 옛날 다녔던 업체 다녔으면 얼마 모았을텐데....근데 후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현제와 미래가 중요하죠.
이직도 전직도...용기만 있으면 가능한일이니...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특히나 집에서 논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스트레스 우습게 보다가 불벼락 맞은 1人이...
세상 살아가기 정말로 힘드네요
여기서 전직 푸드빌인을 만나게 되네요. 3년 6개월 근무에 28살이면 생각나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형님 힘내세요. 전직 드레싱실 막내가^^
누군지 대강 그억 나실듯....드레싱실..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