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맨 아래에도 이써여^^
1.에이형
A형 성실하고 신중한 완벽주의자
성실하고 다정다감하고 신중하다.
모험은 좋아하지 않으며 실패나 주위와의 마찰을 꺼리는 완벽주의자.
자기 억제형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신중파로 어떤 일이든 세간의 이목과 상식,
주위 사람의 생각과 반응을 항상 염두에 두고 행동한다.
진지하게 정면에서 사물을 파악하고, 항상 완벽한 결과를 바란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억제하는 경우가 많고, 또 항상 세세한 일에 구애받아 고민하고 갈등하는 경우도 많다.
원래는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수줍음을 잘 타는데도 불구하고, 희생 정신으로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더구나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리거나, 일이 약간이라도 안좋은 쪽으로 흐르면
기분이 침울해져 의기소침해져 버리는 섬세함을 지니고 있다.
완고함에 관한 한 넘버원.
자신을 자제하고 주위와 동조하는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형이 참아야지. ”,“언니니까 시끄럽게 굴어선 안돼.” 하는 말을 귀따갑게 들어왔다.
A형의 보수적이고 자기 억제적인 기질에다 어려서부터 항상 부모에게 “도를 넘지 말라.”는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성격이 강하다.
여간해서는 나약한 소리를 토로하지도 않는다.
자기 억제의 요령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터득해 방어 본능 또한 아주 강하다.
따라서 언뜻 표면적으로 주위 분위기를 잘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이해력이 빠르고 좀처럼 자기 속마음은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설사 싫은 일이 있어도 자기심중에 담아 두고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항상 스트레스를 안고 산다.
또 낯가림을 하는 편으로 첫인상도 좋지 않다.
그런 이유로 마음을 터놓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한번 친해지면 그 사람과 끝까지 가려고 하는 외곬수의 면도 있다.
항상 상대를 생각해서 행동하는 세심함이 있다.
A형 막내
겉은 온화하지만 속으론 불길이 이글거리는,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 완벽주의.
항상 형과 누나를 본받는 타입으로 철이 들면서부터 형 누나를 목표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워 왔다.
자신도 지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던가 형 누나를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따라서 이 타입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주어진 것은 확실히 해내는 성실함이 강한 사람.
표면적으로는 온화, 조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면도 있다.
언뜻, 연약해 보여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력하거나, 정열을 불태우는 타입.
결과를 중시하여 항상 승부에 신경 쓴다.
직함이든 특기이든 뭐든 앞세워 주위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매사 흑백이 분명하여 타협이란 없다.
그 여파에선지 가족이나 친한 사람 앞에서는 제멋대로 행동하고 집안에서만 큰소리치는’경우도 있다.
또 누군가에게 부탁 받은 일에는 주위의 평가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리더형은 아니다.
번거로운 일이 생기면 막내 특유의 응석이 나와 얼른 몸을 빼는 발빠른 처신을 하기도 한다.
A형 차남
장점과 단점에 민감하여 치밀히 계산하고 행동하는 처세술이 뛰어난 타입이다.
형이나 누나, 동생에게 둘러싸여 자란 차남은 부모로부터 잔소리 듣는 일없이 자유분방하게 자란 사람이다.
A형이 지닌 예민한 면보다도, 차남의 성격이 두드러져 세세한 일에 구애되지 않는 대범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항상 형이나 누나, 동생에게 좋은 것을 빼앗기던 터라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냉정하게 간파하는 능력도 있다.
치밀하게 계산하고 행동하는 타입이다.
속마음과 겉모습을 능수 능란하게 조절할 줄 아는 상당한 처세가다.
노력해서 얻는 것보다도 편한 길을 원한다.
될 수 있으면 지름길로 가서 골인하고 싶어하며 끈질김에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따라서 번거로운 일이 생기면 깨끗이 내던져 버린다.
그 때마다 흥미의 대상이 자꾸 바뀐다.
A형이지만 A형의 전형성이 보이지 않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평소에는 세세한 일에 구애받지 않지만 일단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A형의
섬세함이 얼굴을 내밀어, 밥도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예민해 진다.
A형 외아들
자기 주장은 질색.
차분히 생각하고 천천히 행동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수동형이다.
경쟁 상대가 없는 환경에서 자란 외동아들은 A형이 지닌 수줍은 면이 두드러지는 타입이다.
자라면서 늘 말하지 않아도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준 탓인지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 편이다.
무엇인가가 맡겨지면 한번에 처리, 나름대로 요령이 좋다.
주위로부터 기대 받고, 주목받는 경우도 많다.
단 버티는 힘이 부족해 괜찮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뺏기거나 밀어붙이는 힘이 부족해 눈앞에 보이는 찬스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그런 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스스로 납득하면 만족하기 때문이다. 수동적인 경향은 사람을 사귀는데 서도 마찬가지.
어른들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람에게 감화 받거나 영향을 쉽게 받는 면을 갖고 있다.
사귀는 사람의 영향을 받기 쉬워, 그 때마다 사고방식이나 기호가 바뀌거나
말투나 태도가 바뀌는 변화하기 쉬운 것 이 특징이다 ..
2.에이비형
AB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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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년에 산 정장 중에 옷장에 처박혀 있는 것이 있다.
예:2 아니오:3
2.생일날 어느 누구에게서도 선물을 받지 못 한다면 쓸쓸할 것이다.
예:4 아니오:7
3.스스로 스포츠는 그다지 즐기지 않지만 스포츠 관람은 매우 좋아한다.
예:4 아니오:6
4.휴일에는 집에서 보내는 것보다 밖으로 외출할 때가 많은 편이다.
예:5 아니오:7
5.항상 하고 다니는 부적같은 액세서리가 있다.
예:9 아니오:8
6.모두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한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에 서는 편하다.
예:5 아니오:8
7.어릴 때는 여러 이성친구와 사귀는 편이좋다고 생각했다.
예:10 아니오:11
8.이성친구와 헤어질 때 매우 슬플 것이다.
예:10 아니오:11
9.다른 사람과의 모임으로 자신의 계획으로 변경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예:11 아니오:12
10.술 마시러 가서는 2차,3차든 끝까지 남는 타입이다.
예:14 아니오:15
11.겉치레적인 말을 하는 일이 자주 다고 생각한다.
예:14 아니오:15
12.처음 봤을 때와 인상이 다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예:14 아니오:13
13.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거나 사회를 보는 것은 잘 못한다.
예:결고 AB3 아니오:결과 AB1
14.자신의 성격은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다.
예:결과 AB2 아니오:결과 AB3
15.여행할 때는 티켓과 호텔 예약은 빨리 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예:결과 AB1 아니오:결과 AB2
AB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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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1:일을 척척 잘 해내는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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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회전이 빠르고 행동도 기민하다. 무리없이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시킨다.
실수가 없으므로 '요령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절차를 밟아 일을
진행시키고 일을 재빨리 처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헛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다.주위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합리적이고 일을 척척
해내는 '수완가'로 볼 때가 많다.
AB2:잘 이해하는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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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보다 이성으로 움직이는 타입.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여 공부하는 타입.
AB형 중에서도 매우 날카로운 비평가이지만 일단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기민하다. AB형 중에서 이런 특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타입이다. 문학,
역사,세계정보,스포츠,컴퓨터등의 정보에 흥미가 많고 지식도 풍부해서 주위
사람들이 감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누구와 대화를 나눌 때 쉽게 얘기 를 전개시킬 수 있다. 설명이 일목요연하고 교과서적이므로 따분한 이론가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누구나가 당신의 박식함에는 놀랄 것이다.
AB3:비밀이 많은 사람인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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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스스로도 성격을 잘 모르는 타입. 조금은 작은 악마같은 변덕스런
성격이 매력이며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탈하고 너그러운 마음
씀씀이. 유행에 민감하고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일찍 유행을 받아 들인다.
사교적이고 누구에게나 즐겁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이야기한다. 상대방의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고, 그 장소의 분위기를 잘 알아 화제를 바꾸는데도 뛰어나 다.
주위로부터는 재치가 있고, 스타일리스트 이며 멋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금방 피곤해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시원시원하고평소 씀씀이가 좋지만 푸념이나 우는 소리는 하지않도록 주의한다.
3.오형
O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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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등학교 때 선생님에게서 귀여움을 받는 편이었다.
예:4 아니오:2
2.몇 살 때쯤엔 어떤 생활을 하고 싶다는 등의 장래 설계가 있다.
예:5 아니오:3
3.자신의 일을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예:6 아니오:9
4.동성친구는 자신과 닮은 성격인 사람보다 다른 타입의 사람이 많다.
예:5 아니오:8
5.이성의 버릇 중에 다른 사람의 소문을 좋아하며 즐기는 이성은 싫다.
예:6 아니오:8
6.매우 갖고 싶은 정장은 계획을 오버해서라도 마음먹고 산다.
예:7 아니오:9
7.언제까지나 부모님에게 신세를 지는 것 같은 이성과는 사귀고 싶지 않다.
예:10 아니오:11
14.사귀고 있는 그애의 스케줄은 매일 확실히 파악하고 싶다.
예:결과 O2 아니오:결과 O3
15.그룹에서 행동할 때는 마무리 정리하는 역할을 할 때가 많다.
예:결과 O1 아니오:결과 O2
O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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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파워 전개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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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고자 목표를 향하여 분발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성격 이다. 파워가 왕성한 O형 중에서도 박력이지만 함께 있는 사람이 좀 피곤해지기 쉽다. 자신의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강하다. 꿈이 이루어질 거라고 믿고 있을 뿐 아니라 꿈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끈기있는 타입이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조용히행동하는 모습은 주위로부터 착실하다는 인정을 받는다.체육대회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타 모두 인정하는 노력가라고 할 수 있다.
O2:숨겨진 열정의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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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투가 온화하고 타인에게 주는 인상도 편안하고 좋지만, 정신력이 강하고
고집이 강한 사람.정이 두텁고 동료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므로 동성으로부터의
신뢰도가 높다.항상 안정된 모습과 부드러움으로 사람을 대하고 거절하지 못하는 너그러운 분위기의 당신. 누군가를 심하게 공격하거나 짓궂은 짓을 하는 일이 없다. 따라서 남녀불문하고 안심하고 사귈 수 있는 사람으로 인기가 있다.
O3:타협하는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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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중에서 감정 컨트롤이 잘 되는 타입. 곤란한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대응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날뛰는 일 없이 해야할 일을 하는 타입.
일을 시작해도 성실히 하기 때문에 '저 사람에게 맡겨두면 걱정이 없다'라고 생각되는 타입. 하지만 완고한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유머가 있고 착한체하거나 잘난체하는 등의 불쾌한 제스처가 없는 느낌이 좋은 사람이다.
4.비형
♡♥B형 여성 ♥♡
[남성으로부터 이렇게 보여진다]
잘난 체함이 없고 자유분방한 B형여성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별로 이상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는 타입이다. 행동도 회화도 유니크하고 어려운 화젯거리도 ok인 B형은 남성과 대등하게 말할 수있는 것이 특기이다. 때문에 남자 친구가 많다. 남성 쪽에서는 다른 여성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도 B형여성에게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으로부터 인기가 있는 성격이지만 그 반면, 좀처럼 연애 상대로는 안보이는 경향이 있다. 애인이라고 하기보다는 남성 측에서는 같은 동료라는 감정에 빠져버리고 만다.
B형과 같은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면 아주 보통의 생각을 갖고 있는 남성쪽에서 보면 대하기 힘든 인상을 가질 것이다. 단 보통의 여성에게는 없는 유니크한 감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여자 친구로서 남성으로부터 주목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덧붙여 말하면 자극을 원하는 남성이나 탁 터 놓고 행동하는 남성에게 있어서는 매우 챠밍한 여성으로 생각될 것은 당연하다. 모든 일에 열중하고 푹 빠지는 B형여성을 그냥 내버려 둘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랑을 하기 쉽다]
B형 여성의 사랑은 본능적이고 처음 본 그날부터 사랑에 빠져 버리는 일이 이상하지만은 않다. 인스파레이션으로 사랑을 하고, 좋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상대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사랑의 정열에 시달릴 것이 당연하다.
첫눈에 반하는 횟수도 많아서 상대의 남성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알지도 못한 채 사랑을 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불성실한 남성에게 끌릴 때도 적지 않다.
상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 바로 사랑을 털어 놓는 편이고, 세심한 작전을 짜는 신중함이 없다. 일방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강요하기 때문에 접근에 실패하는 일도 적지 않다. 단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는 용감함도 있다.
교제중에는 의외로 태도가 간단 명쾌하고 친구 감정의 가벼운 관계를 만들려고 한다. 또 한사람의 남성에게 묶여있는것도 괴롭기 때문에 애인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곁눈질하는 바람기가 있다.
[빠지기 쉬운 사랑의 약점]
남성을 아주 세심하게 관찰한 후 좋아하게 되는 타입이 아니므로 남성을 보는 눈이 무른편이다. 때문에 좋아지는 남성도 잘못 고를 때가 많은 듯하다.
좋아지는남성의 경향은 조금은 개성이 강하고 그늘이 있어 보이는 타입이다.
평범한 남성에게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곤 한다. 개성이 강한 남성과 교제한다면 사랑도 파란만장하게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랑은 금방 싫증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극을 주는 남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단, 그런 남성 중에서는 특히 생활력 제로인 타입이 많으므로 요주의! 가능하다면 다소는 재미가 없어도 성실한 상대를 고르는 것이 당신을 위해서도 좋다.
사랑을 하면 정열이 앞서 상대의 기분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도 B형 여성의 결점이다.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고 쫓아다녀도 상대 남성에게는 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좋아하는 남성의 연애 대상으로 안보여져 슬픈 생각이 드는 것도 전혀 없는 일은 아니다.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가능한 친구 의식을 상대에게 느끼지 않게 하는 것도 사랑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다.
♡♥ B형 남성 ♥♡
[그가 좋아하는 여성은]
여성에 대해 흥미진진한 것이 B형 남성. 기회가 있으면 각양 각색의 여자들과 교제한다. 확고한 이성의 여성상을 특별히 갖고 있지 않고 별로 엄하게 여성을 체크하지 않는다. 좋아지는 여성도 때에 따라서 달라진다. 단, 같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여성이라면 대개 장단이 맞는다. 지나치게 점잖거나 반응이 둔한 여성이라면 겨우 좋아졌다 해도 무언가 기운이 빠지는 듯하다.
B형 남성도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사랑을 원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속박하는 여성은 싫어한다. 적당히 자립심이 있고 자신의 세계를 갖고 있어서 대등하게 무엇이든 얘기할 수 있는 여성이 아니면 관계 유지가 어렵다.
또 자신의 꿈을 공감하고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여성에게도 마음을 뺏기는 경향이다. B형 남성은 여성에 대해 자신에게는 없는 신선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사랑을 해나가는 타입이다.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그이는 이지적이고 판단 능력이 우수한 커리어 우먼 타입에도 관심을 갖기도 한다. 또 여성의 의견을 너무 따지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필링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아무리 외모가 특출하다 해도 마음을 뺏기는 일이 거의 없다.
[이런 사랑을 하기 쉽다]
B형 남성은 필링이나 무드로 사랑을 하는 타입이다. 같은 B형여성과 같이 주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드는 일은 없다. 연애 횟수는 많은 편이다.
사랑을 느낀 순간, 바로 그 다음날에 데이트 신청을 하는 타입이다. 덧붙여서 말하면 대화도 유니크하고 농담도 잘하고 여성을 즐겁게 하는 것이 특기이다. 단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다.
아무리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속박당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혹시 이것저것 간섭이 많아지면 B형 남성은 부담을 느끼고 떠나 버리고 말 것이다. 만남은 예를 들면, 서클친구, 회사동료 등 가깝게 지내는 상대가 많을 것이다. 그냥 친구로서 교제해 가는 과정에서 어느날 돌연 사랑이 싹트는 패턴으로, 또는 우연히 알게 된 여성과 하룻밤을 지내는 경우도 B형 남성에게는 흔한 행동이다.
애인에게는 의외로 충실함을 다하는 타입이고 생일에는 선물을 보내거나 이곳 저곳에 데이트를 가거나 한다.
[B형 남성의 위험도]
B형 남성은 본질은 솔직하고 결코 나쁜 인간은 아니다. 바람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이 여성에게는 큰 문제가 된다.
B형 남성의 바람기는 천성적인 것이고, 게다가 바람피우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B형 남성과 교제하는 여성은 그 정도는 눈감아줄 각오를 해야만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이 힘든 B형 남성은 노는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방탕한 생활에 돈을 함부로 쓰는 타입이다. 예를 들면 몇백만원을 자신의 취미를 위해 써버리거나, 갬블을 할 때는 자신의 손에 갖고 있는 돈을 다 써비릴 때 까지 하는 극단적 인 일면이 있다. 이것이 결혼 생활까지 이어진다면 금전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B형 남성과의 교제는 확실히 재미 있지만 재미 있는 것만으로 교제가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혹시 그이와 평온 무사한 교제를 하고 싶다면 여성이 확실히 고삐를 죄어야 할 것이다.
B형 남성은 별로 체면이나 상식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해 자신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아무리 설득을 당해도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주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다.
결혼 소망도 : 40% , 바람기 : 90% , 마더 컴플랙스 : 20%
연애 정열도 : 95% , 외견에 구애받는다 : 30% , 여성 관찰도 : 15%
B형 질문
━━━━
1.다음에 태어날 때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였으면 좋겠다.
예:3 아니오:2
2.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머리 속으로는 다른것을 생각할 때가 있다
예:4 아니오:5
3.친구가 노래방에 가자고 꼬시면 거의 같이 가는 편이다.
예:4 아니오:7
4.좋아하는 가수의 새로운 CD는 발매일 아침 제일 먼저 사러간다.
예:6 아니오:7
5.미남.미녀보다 개성적이고 재미있는 이성이 좋다.
예:6 아니오:9
6.부모님으로부터 복장과 머리 모양에 대해 잔소리를 꽤 듣는다.
예:3 아니오:9
7.친구의 이성친구를 보고 '어떤 면이 좋다는거지?'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예:9 아니오:8
8.지하철에 가까스로 뛰어들어 승차할 때가 많다.
예:12 아니오:10
9.실연에서 벗어나는 것이 비교적 빠른 편이라고 생각한다.
예:11 아니오:12
10.동년배뿐만 아니라 연상, 연하의 이성도 친구인 경우가 있다.
예:15 아니오:13
11.예능에는 좀 서툰 편이다.
예:13 아니오:14
12.사람의 기분은 날씨에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예:13 아니오:14
13.쓸데없이 말이 많은 이성과 이야기하면 신경질이 난다
예:결과 B1 아니오:결과 B2
14.다른사람에게 별명을 붙이는 것을 좋아햐며 잘 하는 편이다.
예:결과 B3 아니오:결과 B2
15.체육대회나 입학식 등 학교 행사는 어렸을 때 부터 비교적 좋아했다.
예:결과 B3 아니오:결과 B1
B형 결과
━━━━
B1:자유분방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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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혼자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자기 페이스를 가장 잘 지키는 B형.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에는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괴짜와 종이 한 장 차이인 개성파이고 세상의 상식이나 규율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다. 재미있을 것 같지않은 물건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거나 외모뿐 아니라 희노애락을 느끼는 감정도 개성적이다.
B2:끝까지 열중하는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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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것도 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끌리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열중한다. 하지만 평소에는사람과 잘 협조하고 의외로 사회성이 있는 타입.
한 가지 예능에 뛰어나지만 집단에 도 잘 융합한다.
평소에는 얌전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입장이지만 일단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화제가 되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타입이다.
지식과 기술을 사람들에게 자랑하지 않고 장소와 상대방을 고려하여 화제를
이끌어 감.
B3:낙천적인 B형
~~~~~~~~~~~~
붙임성이 좋아 사람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B형 중에서는 '기발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해야할 때는 한다'이지만
보통 때는 너무나 느긋한 사람.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성격으로 착실히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게 서툴다. 일단 유사시에는 평소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열중한다. 또한 괴로움도 그때가 지나면 잊어버리는 타입.
사건이 있은 후 돌이켜 보거나 하지 않는 성격으로 친한 사람에게서
'전혀 반성하는 마음이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그렇지만 본인은 주변의
평가에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스럽고 느긋하다.
5.<엽기 혈액형 이야기>
* O 형 *
우선 교도소와 정신병원의 혈액형 비율에
관해 이야기 하자면 교도소에 가면 젤 많은 혈액이 O형과 B 형이다.
강력범의 대부분은 O형이고, B형은 대부분 파렴치한 범죄유형이 많다.
O형은 원초적 감정에 충실하기 때문에 치정문제가 많다.
사귀는 사람이 바람폈다고 대낮에 칼부림 하는 사람이나 애인이 바람 났다고
그 정부와 애인까지 토막살인 하는 경우는 안 물어봐도 O형이다.
O형인 사람은 단순하고 저돌적이라 앞뒤 가리지 않고
-항상 그렇진 않지만- 멍청하리만치 사람을 쉽게 믿고, 쉽게 따른다.
그리고, 한번 배신한 사람은 절대 잊지 않고, 꼭 복수를 한다.
O형 친구를 가진 사람은 그 친구들이 복수의 칼을 품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O형은.
한번 의리는 영원한 의리라고 굳건히 믿기 때문에 범죄를 해도 꼭 공범형이 많다.
그런 O형이 교도소에 가면 제일 사랑받는다.
(참고로 젤 미움받는건 B형이다.)
전세계적으로 O형이 가장 많고,
또 민족특성이 O형 특성과 거의 흡사한 족속 '인디안'!! 이다.
쉽게 흥분하고 . 쉽게 집착하지만 성격은 확실해서 좋다.
사랑은 뜨겁게, 복수는 지극히 차갑게.
사람의 심장을 살아 있는 상태에서 후벼파 내는
인디안의 성품이 바로 O형의 특징이다.
O형은 나름대로 영리하고 생활에 도움되는 지혜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어떤것에 대해선
승부욕이 남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에 지거나.
무언가를 빼앗기거나, 하면 여지없이 끝장을 본다.
도박에 빠져 패가망신하는 사람이나
노름빚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O형이다.
가끔 신문에 보면. 국제 도박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 O형인 사람은 꿈에서 장난이라도
화투짝이나 포커를 손에 대지 말아야 한다.
지금 그런 노름에 맛들이고 있는 O형이 있거나,
O형을 애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는
즉시 그 도박에서 손을 떼도록 해야한다.
*B형*
교도소에서 O형 다음으로 많은 혈액형은 B형이다.
O형이 도박에 빠져 패가망신 하는 스타일이라면..
그런 도박장을 벌여.. 사람들을 꼬시고.. 판돈을 대주면서 맛을 들이게 하고..
빚을 못갚은 사람들 (특히O형)을 협박하고 닥달해서
칼부림을 조장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B형이다.
B형들은 손재주가 많고, 잔머리를 잘 굴리고, , 영악하기 때문에..
범죄를 하더라도 걸리지 않는 완전범죄나..
다른 사람들 앞에 내세우고 뒤에서 배후 조종하는 그런 스타일이다.
B형 범죄들은.. 사회의 지탄을 받는 유형이 많다.
예를 들면 사기도박이나.. 혼인빙자간음이나.. (^^;) 그런 파렴치한 범죄는
대부분 B형이다.
또한..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바람피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말하자면.. 집시같은 유형이 B형에는 많다.
통계를 보면 전세계 집시의 90%가 B형이라고 한다.
그런 집시들처럼 B형은....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무엇에든 금방 싫증을 내고.. 권태를 느끼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주어진 어떤 틀이나. 규칙.. 룰 같은 것들에도 B형은 잘 적응하지 못하고
(정확히 말하자면.. 적응하려고 하지 않는 것일꺼다.)
오히려 그런 법칙이나 인습같은 것들을 깨부수는데 희열을 느낀다.
여하간.. 그러한 이유 때문에 B형은 조직사회에서는 절대 어울리지 못한다.
조직에 순응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빠져나가거나 깨부술려고 노력하기가 쉽다.
그래서 B형은 직장을 얻더라도.. 조직화된 회사같은 것보다..
프리랜서같은 직업에서 실력 발휘를 더 잘한다.
등대지기(^^;)를 해도 B형은 혼자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좋다.
사랑에 있어서도 B형의 사랑은 믿을게 못된다.
일편단심 민들레 형은 B형에겐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B형을 애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은.. 언젠간 떠나보낼 것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널 영원히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와 살고 싶어"란 말을 어느 B형이 말한다고 해서
"저거 거짓말"이야 할 수는 없는 거다.
지금 이 순간 B형이 어느 누군가에게 "널 정말 사랑해" 라고 한다면, 그건 정말 거짓 없는 사랑이다.
B형은 절대 그런 감정에 거짓말 할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다.
B형은........제 잘난 맛에 사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독선적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B형은 너무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자기 스스로만..)
세상 모든 법칙과 모든 진리를 다 아는 것인양
행동하기 쉽다.
그래서 B형은 니힐리즘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B형은 말년에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B형이 젊은 나이에 종교에 빠져들면..정말 답이 안나온다.
왜냐하면 종교야말로 절대 싫증나지 않고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B형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바로 권태인데..
종교는 권태라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A형*
O형과 B형이 교도소에 바글바글 한 거에 비해.
정신병원에 바글바글한 것이.. A형이다.
조직의 틀을 거부하는 B형과 대조적으로..
A형은 조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케이스다..
조직의 틀에 적응을 대단히 잘하고..
조직 안에서만.. 능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무엇엔가 포함되었다는 의식이 있어야
A형은 안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조직이 어떤 사회의 형태이든 어떤 한 인간이든..
집착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외따로 떨어져 나가면, ,
A형은 어찌할 바를 몰라 한없이 헤매고,
소거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A형은 자신이 포함된 조직이 붕괴되면,
대단히 불안감을 느끼며,
조직의 지속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예를 들어 다니던 회사가 자금난으로
부도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을 때,
A형은 자기 가진거 다 합쳐서라도
회사를 살리려고 기를 쓰지만,
B형은 일찌감치 값나가는 물품이나 서류를
빼내서 튀어버린다.
또한... 조직에서 도태되거나 하는 상태가 되면,
A형은 극단적으로 치닫기 쉽다.
정신병원에서 자살률이 젤 높은 것이,
A형인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자살한 사람들의 통계를 봐도,
A형이 압도적으로 다수를 이룬다.
A형은 함부로 이것저것 꼬질러보지는 않지만..
한번 정한 상대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때문에, A형은 사랑에 빠져들면, 말 그대로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A형은 스마일걸(맨)이다.
주위를 시끄럽게 만들지도 않고, 어떤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고, 항상 조용조용 웃고 있지만,
그런 A형을 그냥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건 큰 오산이다.
정신병원에서 A형의 치료방법은 이외로 단순하고 쉽다.
그들 나름대로 조직(?)을 만들어 소속감을 심어주면,
A형은 절대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래도.. 모.. 끼리끼리 모여도 정신병원이니..
서로 통하겠지. ^^
*AB형*
정신병원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건 대부분 AB형이다.
AB형이 전체인구의 차지하는 퍼센트가 낮으니 망정이지..
다른 혈액형 정도의 퍼센티지만 되었어도, ,
지구 위의 모든 정신병원은 AB형 수용하느라고 미어터질 꺼다.
A형이 주로 우울증과 극단적 자폐증이 많은 반면에..
AB형은 정신병원내에서도 금방 식별할 수 있는 특징이..
혼잣말을 중얼중얼 거리거나.. 허공에 대고 손가락을
쳐들면서 고함을 지르는 것이다. ^^;;
정신병원을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분명 무슨 말을 하는데..
그 상대가 안보이거나, 벽을 보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분명히 AB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친구들 중에서도, 밥 먹다가 주저리 주저리 혼자서 무슨 말을 하고,
혹은.. 술만 마시면 사라져서,
화장실 가서 중얼거리거나,
찻길에 나가 지나가는 차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친구가 있으면
우리는 그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재고해 봐야 할 것이다.
실제로 AB형인 내 친구 하나는,
술을 디립다 마시다가, 실종되어서..
찾아보니까 옆 건물 벽에 서서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고 있던 적이 있는데..
들어보면.
"나도 그래.. 너두 그렇구나.."라든지.
"아니.. 우리 지구는 평화로와."라든지..
"언제 다시 올꺼니??" 라는 말이었다. .........
그리고 AB형은 선천적으로 잠자는 것이 발달해 있다.
다른 혈액형들은 시간이 남으면 잠을 자는데 비해..
AB형은 시간을 쪼개서 잠을 잔다.
친구 중에.. 통신하다가 잠이 들어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
이 역시. 그 사람과의 통신을 재고해볼 일이다.
AB형이 잠을 디비지게 자다가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하는 일은..
"공상"을 하는 것이다.
말을 배우기 전부터 공상을 배웠기 때문에..
평생 지속적인 공상이 반복되어서.. 급기야는..
자신이 우주인이라든지.. 아니면, 화성인이라든지..
지구에서 자신만이 블랙홀로 통하는 길을 알고 있다든지..
흠... 웃을 일이 아니다. 이것은 사실이다.
"이상한 나라의 폴"을 보면서.. 다른 친구들은 그저. 그렇게 보고 있는데..
혼자서 비분강개하면서 보고,
꿈에서 "버섯돌이..! 넌 나의 적수가 안되! 가서 마왕을 불러와!!"라는
말을 한다든지..
SF영화를 보는데.. 대단히 심각하게..
그 우주선의 기기들의 명칭을 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