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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미사찰순례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선주구이
여기가 스님들 가부좌하고 깨달음을 위해 정진하는곳입니다.
봉암사에서 계곡을 따라 10분정도 올라가면 마애불이 잇습니다.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서 발담그면 시렵습니다. 여기갈때는 시원한 곡차를 가져가서 한잔 쭉 들이키면 좋습니다.
목탁소리나는 바위라고 하는데.. 바위가 약간 공간이 생겨서 돌로 두드리면 목탁 소리가 납니다. 요런건 또 첨 봤습니다.
이제 가려고 버스를 타기위해 줄을 서있습니다. 요기서 한시간 땡볕에 기다리는데..지겹고 힙들고 덥고....다음에 가시는분들은 그냥 걸어서 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어린이들을 동반하신분들은 참 고생이 심하셨을겁니다. 버스타려고 기다리는것이 가장큰 수행 이었습니다. 이제 요런 수행은 하지않아야 겠습니다.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차를 세워둔곳에 오니 얼마나 많은 차들이 뒤에 세워져 있는지..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앞에 세워놨지만 오후에 오시는분들은 더운데 참 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혹시 내년에 가실예정이신분은 양산과 시원한 물과 먹을것을 좀 챙겨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주위에 다녀오신분들께 미리 조언을 구하고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봉암사 순례였습니다. |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귀한 순례길 자세한 설명 참으로 감사합니다..
금년 초파일에 어머니모시고
시누이들이랑
우리네식구
처음 다녀온 봉암사
다시보니 더 좋으네요..
내년에도 갈수있게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셔틀은 기다리지말고
그냥 운동삼아 걷는게 더 빨랐습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