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리앤**산부인과&조리원 연계로 알게 되었는데요.
아기 갖고나서 병원 간호사분께서 신생아촬영과 50일촬영을 모노아이에서 무료로 해주신다고 해서
기분좋게 아기 기다렸어요.
근데 우연히도 친구와 들른 산모교실에서 모노아이 사장님을 뵈었는데 거기서 연이 되서 상담까지 받았는데
그날 상담도 받았고 50일때 촬영하고 나서 상담받아서 정말 좋은 가격에 C패키지로 결제했네요.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신생아 촬영으로 처음 작가분도 뵙고 50일 날짜도 잡아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아기 데리고 가서 정말 많은 컨셉 중에 아 고르기 힘들었지만 컨셉 2가지 골라서 예쁘게 촬영했네요.
전 꿀벌과 달나라왕자 컨셉으로 정했네요.
그런데 여기서 사실 아쉬운 한가지도 있었어요.
전 촬영 전에 미리 전화로 준비해야될거 있는지 부모도 같이 촬영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땐 준비할거 따로 없고
부모와 촬영 같이 안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가서 촬영하고 끝에 부모와 셋이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저 그날 민낯이었는데.... 옷차림도 남편과 둘다 편한 옷차림으로 갔었거든요.....
말씀해주셨으면 적어도 기본적으로 꾸미고는 갔을텐데 그건 좀 많이많이~~~ 아쉬었어요. ㅠㅠㅠㅠ
전화 받으셨던 분과 작가분이 달랐던건지 ㅠㅠ
그치만 사진이 정말 만족스럽고 아기가 잘 나왔어서 그냥 음 ㅠㅠㅠ 좋은 마음으로 계속 갈려고요.
그리고 작가분들도 친절했었고 되게 꼼꼼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특히 촬영때 아기가 잘 나올수 있도록
계속 앞에서 노력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역시 많이 해보신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