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의 몸은 사계절에 움직임에 따라 조절되는 능력이 있습니다.<br></p><p><br></p><p>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는 외부 환경에 따라 적응하는 본능이 있습니다.</p><p><br></p><p>영하 50도가 넘는 혹독한 환경에 사는 펭귄이나 섭씨 50도을 넘나드는 사막에 사는 동물들이나... 그러한 적응</p><p><br></p><p>능력이 있습니다.</p><p><br></p><p>인류의 현대병은 아마도 이러한 인간에 내재되 있는 본능이 무디어지고, 각종 문명의 이기물로 인해 </p><p><br></p><p>둔해지는 데 유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p><p><br></p><p>보다 풍부하고 영양 많은 먹거리,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못느낄 만한 주거나 사무환경이 그러한 인간의 본능을 무디게 합니다.</p><p><br></p><p>따라서 우리의 신체는 우리 몸에 내재되 있는 면역체계가 방어 기능이 무디어져서, 여러가지 변수에 취약합니다.</p><p><br></p><p>여기서 강추하는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은 야외 취침입니다.</p><p><br></p><p>야외취침이란, 그저 집밖에서 자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공기와 계절의 변화를 몸의 바이오 리듬을 깨워준다는 의미가 큽니다.</p><p><br></p><p>더더군다나 피톤 치트 왕성한 산이나 계곡 등에서 하룻밤을 자보면... 그 효과는 대단합니다.</p><p><br></p><p>처음에는 불안하고 집나와서 자는 것이 불편하고 예민하지만..... 몇번 익숙해지면, 온몸의 피가 생기로 넘치고 활력이 </p><p><br></p><p>돗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p><p><br></p><p>습관이 되면, 도저히 집에서는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도 됩니다.</p><p><br></p><p>올해 한번 도전해 보세요......</p><p><br></p><p>사시사철 일주일에 한두번은 야외에서 자보세요.</p><p><br></p><p>하늘을 가릴 정자 밑이나 타브면 됩니다. 간단한 텐트와 계절별 침낭이면 됩니다.</p><p><br></p><p>요즘은 정말 자기 좋은 계절입니다.</p><p><br></p><p>미군용 프리마로츠 하계용과 포단이면 족합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A5B485227CE2D3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0A5B485227CE2D31795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F4F485227CE2E2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0F4F485227CE2E2FBF2D"/></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873F5227CF0A11" class="txc-image" actualwidth="8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5F873F5227CF0A1190C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BEC3F5227CF0B1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5BEC3F5227CF0B112CE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4563F5227CF0C0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4563F5227CF0C09E82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4753F5227CF0E0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74753F5227CF0E0954A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8223F5227CF0F0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08223F5227CF0F01BFF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29E3F5227CF101D"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629E3F5227CF101D28F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FAD3F5227CF1204"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7FAD3F5227CF1204BBD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66F405227CF130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66F405227CF1302F74E"/></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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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되신다면은 도심의 탁한공기와 닭장같은 apt생활을 탈피하여 공기좋은 숲캠핑장에서 땅내음도 맡어면서 1ㅡ2박정도 하는것도 좋습니다
멋집니다. 늘 꿈꾸지만 실행을 못해봤는데 올 핸 꼭 해봐야겠습니다.
추석후 자러갑니다.미군 영하 30도 침낭 썩일순 없지요. ㅎ
사진중에 국방색 침낭 외피 이름이 뭔가요?
보기에좋습니다. 좋은 꿈꾸셔요 저도바이크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