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회장 “앞으로도 온정 담은 도움의 손길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굿피플은 혹한기 방한 대책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에 7백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굿피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혹한기 방한 대책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에 7백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굿피플은 그룹홈,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등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준비했다.
굿피플은 서울 나섬어린이집과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에 ▲온풍기 ▲온열매트 ▲아동용 패딩을, 전남 곡성 길작은도서관 및 광양 작은사랑공동체에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굿피플은 혹한기 방한 대책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에 7백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전남 광양 작은사랑공동체) ⓒ굿피플
굿피플은 지난 5일에도 DGB금융그룹과 함께 대구시 쪽방촌 주민 및 독거 어르신에게 방한용품과 침구류를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관계자는 “며칠 전에도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굿피플에서 보내주신 물품으로 든든하게 겨울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한파가 시작되기 전에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도움이 가장 필요할지 고민하며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며 “굿피플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동행하며 한파를 함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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