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강하고 묵직한 맛과 향을 선호하는 한국인에게는 보르도산 카베르네 소비뇽이 단연 높은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드러운 피노 누아, 상큼한 메를로, 이탈리아 슈퍼 토스카나 와인의 대표 품종 산지오베제 등 다양한 품종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구대륙 와인의 인기가 주춤한 반면, 젊은 층과 여성을 중심으로 가격 대비 퀄리티 높은 칠레, 호주, 캘리포니아 와인이 선풍적 지지를 얻고 있다.
1 Aloxe Corton 알록스 꼬통 루이 라투르의 대표적 와인으로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100% 피노 누아 와인.밝은 루비 색상과 과일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향이 매력적이다.
2 Baron de Lestac Bordeaux Red 바롱 드 레스탁 보르도 레드 부드러운 타닌 속에서 입안을 전체로 사로잡는 구조감이 뛰어나다. 전통 보르도 와인 스타일을 대표한다.
3 Bouchard Pere & Fils Beaune du Chateau 1er Cru 부샤 페레 피스 본 뒤 샤토 프리미에 크뤼 신선한 과즙이 풍부한 본 지방 와인의 교과서. 연도별 퀄리티가 동일하다.
4 Bourgogne Rouge Pinot Noir 부르고뉴 루즈 피노 누아 루이 자도의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전형적 부르고뉴 와인. 피노 누아 품종 고유의 붉은 과일류 향이 지배적이다.
5 Chateau d’Agassac 샤토다가삭 과일, 블랙 커런트 잼, 블랙베리, 구운 커피, 코코아, 오크의 향을 지녔다. 부드러운 풀 보디 와인으로, 신선한 과일과 커피 맛이 살짝 감돈다.
6 Chateau Mouton Rothschild 샤토 무통 로칠드 최초로 샤토에서 병입한 와인. 유명 화가의 아트 라벨로 유명하다. 포이약의 특성대로 강하고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
7 Cordier Cuvee Prestige Bordeaux Rouge 코르디에 쿠베 프레스티지 보르도 루즈 전통적 와인 제조 기법으로 완성된다. 오크 배럴로 숙성해 진하고 조화로운 맛이 빼어나다.
8 J.D. Laforet Bourgogne Pinot Noir 조셉 드루앵 라포레 부르고뉴 피노 누아 피노 누아 100%의 부르고뉴 와인. 풍부한 아로마를 지녔다. 섬세한 타닌과 과일맛이 잘 살아있다.
9 Legende Medoc 레정드 메독 프랑스 보르도의 1등급 샤토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와인. 메독 포도밭 중 까다롭게 선택한 포도로 수확기를 정확히 체크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10 Mascaron Medoc 마스카롱 메독 세계적 소믈리에 세르주 둡스가 “전통 보르도 와인의 힘이 완벽하게 구현되었다”고 평가했다. 일년 동안 새 오크통에서 숙성한다.
11Mouton Cadet Red 무통 카데 레드 샤토 무통 로칠드의 세컨드 와인. 와일드 스트로베리와 스모크 향이 감돈다. 우아한 타닌과 과일 풍미에 가죽 느낌이 더해져 긴 여운을 만든다.
12 Paul Jaboulet Aine Parallele 45 폴 자불레 파할렐 45 미국에서 판매되는 론 와인 중 베스트셀링 제품. 농후한 맛과 풍부한 향, 저렴한 가격대로 대중적 인기가 높다.
13 Banfi Poggio Allemura 반피 포지오 알레무라 부르넬로 디몬탈치노 신선하고 달콤한 향이 매혹적이다. 소프트한 타닌과 달콤함, 부드러운 질감과 묵직한 무게감이 조화를 이룬다.
14 Nipozzano Riserva 니포자노 리제르바 적절한 산도가 생생한 향을 더욱 강조하며 타닌의 균형이 빼어난 와인. 2005년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15 Ornellaia 오르넬라이아 카베르네 소비뇽의 힘과 메를로의 유연함이 조화롭다. 1998년 산은 2000년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16 Pio Cesare, Barolo 피오체자레, 바롤로 주홍색을 띠는 가넷빛이 아름답다. 블랙 베리 잼, 커런트, 클로버 향의 드라이한 풀 보디 와인. 아몬드 향이 여운으로 오래 남는다.
17 Riserva Ducale Chianti Classico DOCG 리제르바 두칼레 키안티 클라시코DOCG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주인공의 파티 장면에 등장한 와인.
18 Rocca Guicciarda Chianti Classico Riserva 로카기치아르다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산지오베제 90%이상으로 이뤄져 우아하고 섬세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19 Sassicaia 사시카이아 세계 100대 명품 와인 중 하나로 꼽힌다. 유연한 점도와 밀도, 풍부한 부케 안에 농염한 붉은 열매 향이 풍부하며, 은은하게 바닐라 향이 뒤따라 퍼진다.
20 Tignanello 티냐넬로 슈퍼 토스카나의 효시. 1971년 첫 빈티지를 출시한 이후 작황이 좋은 해에만 생산한다. 탄탄한 구조와 긴 여운이 뛰어나 장기 숙성용으로도 좋다.
21 Verrazzano Chianti Classico 베라짜노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제우스의피’라는 산지오베제와 카나이올로 네로 품종이 블렌딩된 매력적인 와인.
22 Villa M Romeo 빌라엠 로미오 메를로 50% 블렌딩으로 만들어진 와인. 루비처럼 짙은 붉은 빛을 띠며 과일 향이 많이 난다. 초보자들이 마시기에 무난한 부드러운 맛이 특징.
23 1865 Single Vinyard Cabernet Sauvignon 1865 싱글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국내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2006년 APEC의 공식 와인.
24 Cabo de Hornos 까보 데오르노스 50년 이상된 올드바인과 천혜의 테루아가 만든 합작품. 중후한 타닌이 알코올, 산도와 조화를 잘 이뤄 긴여운으로 이어진다.
25 Calina Reserve CabernetSauvignon 깔리나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안데스 산맥의 아침이슬’이라고 불린다.스파이시한 맛과 블랙베리의 부드러움이 함유되었다.
26 Caliterra Cenit 깔리네라 세니트 로버트 몬다비와 합작으로 만든 친환경 와인. 적외선 항공 촬영 후 최고 품질의 포도만 수확해 깊고 깨끗한 와인을 만든다.
27 Carmen Gran ReservaCabernet Sauvignon 카르멘 그란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블랙커런트, 코코아, 에스프레소향이 나는 풀 보디의 와인이다. 균형미가 뛰어나다.
28 Coyam 코얌 칠레 유기농 와인의 선두 주자 에밀리아나의 대표 와인. 바이오 다이내믹농법으로 만들며 적당한 무게감과 부드러운 타닌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9 Elegance Red 엘레강스 레드 하라스 데 피르케의 프리미엄와인. 2004년산은 와인 가이드북 <2008 데스콜챠도스 와인 가이드>에서 칠레 최고의 레드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30 Equus CabernetSauvignon 에쿠스 카베르네 소비뇽 칠레의 종마 명가 마테가문이 생산하는 와인. 복합적인 향이 배어나며 풍부한 보디와 부드러운 타닌을 느낄 수 있다.
31 Errazuriz, Max Reserva Cabernet Sauvignon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100년 이상된포도원에서 생산한다. 로버트 몬다비와 에라주리즈의 합작품.
32 Escudo Rojo 에스쿠도 로호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사가 칠레의 건강한 토양에서 직접 생산해 보르도 스타일이 가미된 강렬한 칠레 와인이다. 풀 보디에 맛과 구조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
33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몬테스 알파카베르네 소비뇽 국내 칠레 와인 선풍을 일으킨 주인공. 영할때도 좋지만 5년 정도 숙성하면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진다.
34 Molina Reserva Carmenere 몰리나 리제르바 까르미네르 와인 칼럼니스트 잰시스 로빈슨이 트위터를 통해 ‘칠레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으로 소개한 와인.
35 Trio Cabernet Sauvignon 트리오 카베르네 소비뇽 세계최초로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즈, 카베르네 프랑 3가지 품종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와인.
36 Broquel Malbec 브로켈 말벡2004년 영국, 일본, 페루 등에서 아르헨티나의 베스트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선정되었다. 부드러운 스모크, 바닐라, 초콜릿의 아로마가 조화롭다.
37 Catena Malbec 카테나 말벡 바닐라, 담뱃잎, 블랙베리, 카시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맛과 부드러운 타닌을 유지하기 위해 포도밭의 면적에 비해 적은 양만 생산한다.
38 Koonunga Hill Shiraz Cabernet 쿠능가 힐 시라즈 카베르네 호주 최고의 가격 대비 우수 와인. 단단한 구조감과 힘 있는 타닌감이 과일 풍미와 함께 세련된 미감을 형성한다.
39 Tintara Cabernet Sauvignon 틴타라 카베르네 소비뇽 페퍼민트, 초콜릿, 블랙 커런트, 자두의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입안에서 오래 지속되는 매력적인 타닌이 돋보인다.
40 Wolf Blass Eaglehawk Cabernet Sauvignon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카베르네 소비뇽 과일과 민트의 아로마가 오크향과 부드러운 조화를 이뤄 유연한 피니시로 남는다.
41 Marques de Riscal Reserva 마르께스 데 리스칼 리제르바 15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이용해 생산하는 와인. 열대과일, 건포도, 감초향의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42 Torres Mas La Plana 토레스 마스 라 플라나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토레스 사의 대표 와인. 잘 익은 과일향과 산미, 타닌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 가격 대비 훌륭하다.
43 Columbia Crest Cabernet Sauvignon Reserve 컬럼비아 크레스트 카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워싱턴주 컬럼비아 밸리 와인.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풍부해진다.
44 Innisfree Cabernet Sauvignon 이니스프리 카베르네 소비뇽 조셉 펠프스 빈야드의 혈통을 물려받아 풍부한 과일 향과 입 안을 채우는 구조감이 특징.
45 Kendall Jackson Vintner’s Reserve Cabernet Sauvignon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의 풍부한 맛이 느껴진다.
46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로버트 몬다비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복합적인 향의 조화가 빼어나며 바닐라 오크의 뒷 여운이 길다.
47 Black Tower Red 블랙 타워 레드 독일 와인 중 한국에서 판매 1위의 와인. 도른펠더와 피노 누아를 블렌딩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WHITE 레드 와인에 카베르네 소비뇽이 있다면 화이트 와인에는 샤르도네가 대세를 이룬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선한 맛이 돋보이는 소비뇽 블랑, 달콤한 리슬링과 세미용 등의 품종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이 많다. 브런치에서 상쾌한 화이트 와인을 곁들이는 젊은 층과 여성들의 호응에 힘입어 레스토랑뿐 아니라 백화점과 전문 숍의 화이트 와인 판매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48 6eme Sens Blanc 시지엠상스 블랑 오픈하는 순간 인간의 오감을 자극해 제 6의 감각을 발견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와인. 대한항공 기내 와인으로도 서빙되고 있다.
49 Chablis 샤블리 루이 자도의 로고이자 주신인 바쿠스 두상이 라벨에 그려져 있어 ‘바쿠스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의 물방울>에서 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와인으로 소개되었다.
50 Chateau Bonnet 샤토 보네 화이트 보르도 와인의 거장 앙드레 뤼통의 와인. 2008년 10월 프랑스 <휘가로>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보르도 와인 톱10’으로 소개되었다.
51 J.D. Chablis Recolte du Domaine 조셉 드루앵 샤블리 레콜트 향긋한 과일 향과 민트, 레몬 잎이 떠오르는 향을 가지며 있다. 시음 후 여운이 오래 지속된다.
52 La Ciboise White 라 시부아즈 화이트 론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엠 샤푸티에의 대표 와인. 미네랄의 풍미가 입 안에서 생생하게 느껴지며,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53 Mersault, Lou Dumont 뫼르소 루 뒤몽 일본 남성 나카타 코우지와 한국 여성 박재화 부부가 만든 부르고뉴 와인. 라벨에 ‘천지인天地人’이쓰여 있다.
54 Mouton Cadet White 무통 카데 화이트 프랑스 칸영화제 공식 와인. 맑고 투명한 금빛을 띠며 신선한 복숭아 향, 말린 살구 향, 헤이즐넛 향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뤘다.
55 Villa Antinori Bianco 빌라안티노리 비앙코 토스카나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투명한 녹색빛이 어린 옅은 황금색을 띠며, 입안에서 상큼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56 Villa M 빌라엠 누구나 마시기 쉬운 와인으로 몇년 간 베스트셀링 상위권에 들었다. 낮은 알코올 도수와 신선한 과일향, 산도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달콤함이 일품.
57 Duckhorn Sauvignon Blanc 덕혼 소비뇽 블랑 오바마의 취임식 오찬에 선택된 와인. 과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뒷맛을 남겨 ‘축배의 와인’으로 제격이다.
58 Kendall Jackson Vintner’s Reserve Chardonnay 켄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캘리포니아 샤르도네 100%. ‘2007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 선정.
59 Carmen Reserva Sauvignon Blanc 카르멘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 허브와 라임, 자몽 향이 돋보인다. 2008년부터 한국인에 맞는 풍부한 과일향을 더하고 있다.
60 Casablanca Cefiro Reserva 카사블랑카 세피로 리제르바 칠레 와인 ‘카사블랑카’의 프리미엄 라인. 밝은 황금빛 컬러가 돋보이며 파인애플과 바나나 향이 가득하다.
61 Elegance Chardonnay 엘레강스 샤르도네 과일 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의 진수. 프렌치 오크통에서 발효시킨 후 여과하지 않고 8개월간 숙성한다.
62 Equus Chardonnay 에쿠스 샤르도네 풍부한 열대 과일향에 곁들여진 가벼운 스파이시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산미와 함께 다양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63 Escudo Rojo Chardonnay 에스쿠도 로호 샤르도네 샤르도네 100%로 만드는 황금빛의 와인. 열대 과일 향과 맛이 일품이며 샐러드, 해산물 요리, 견과류와 잘 어울린다.
64 Molina Reserva SauvignonBlanc 몰리나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 감귤류와 사과향이 입안에서 감각적으로 펼쳐지는 와인. ‘2008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1위에 올랐다.
65 Kim Crawford Marlborough Sauvignon Blanc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특징인 구스베리와 풀 향기가 정갈하다.
66 Villa Maria Private Bin Sauvignon Blanc 빌라 마리아 PB 소비뇽 블랑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맛과 풋풋한향이 여름철 갈증을 풀어주기에 적합하다.
67 Majuang Mosel 마주앙 모젤 약간의 당도와 산미가 어우러진 와인. 독일 와인 등급상 최고급인 Q.m.P급 중 잘 익은 포도로 만든 카비네트 급에 속하는 특급 와인이다.
etc. 특별한 날에만 들던 ‘축배의 와인’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일상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 약발포성 디저트 와인,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아이스바인, 식후주로 알맞은 포트 와인에 이르기까지 음식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68 Beringer Sparkling White Zinfandel NV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의 20주년 기념 와인. 로맨틱한 버블, 달콤한 맛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69Blue Nun Eiswein 블루 넌 아이스바인 아이스바인을 대표하는 독일 최고의 브랜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포도가 얼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를 수확해 만들어 달콤함이 극대화된다.
70 Banfi Rosa Regal 반피 로사리갈 은은한 장미 향의 풍부한 부케와 아몬드 맛의 와인. 8~10℃에서 마시면 좋으며 신선한 딸기와 과일 케이크, 초콜릿과 잘 어울린다.
71 Gancia Moscato d’Asti DOCG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 가볍고 달콤하며 풍성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약발포성 디저트 와인. 2009년 베스트셀링 와인으로 등극했다.
72 Fontanafredda Millesimato Asti DOCG 폰타나프레다 밀레시마토 아스티 모스카토 비앙코 100%로 만든 스푸만테. 고급스러운 단맛이 돋보인다.
73 Prunotto, Moscato d’Asti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 아카시아 꿀 향기와 산사나무 열매의 내음을 지녔다. 다양한 풍미와 신선한 맛을 가진 약발포성 화이트 스위트 와인.
74 Dow 10 Year Old Tawny Port 다우 10년 숙성 토니 포트 오크 숙성을 거쳐 황갈색을 띤다. 입에서는 크림과 같은 질감이 돋보이고 바닐라, 견과류의 풍미를 준다.
75 Dom Perignon 돔 페리뇽 샴페인의 기원이자 역사인 돔 페리뇽. 풋과일의 싱그러움과 잘 익은 과일의 터질듯한 농염함처럼 상반된 여러 특징이 최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76 Krug Grande Cuvee 크루그 그랑 퀴베 샴페인 계의 오트 쿠튀르. 전체 샴페인 생산량의 0.2%밖에 되지 않는 아주 귀한 샴페인이다. 풍부하고 균형된 맛이 조화를 이룬다.
77 Marc Hebrart Rose Brut 1er Cru 마크 에브라 로제 브륏 프리미에르 크뤼 오렌지와 라즈베리 색이 아름다운 샴페인. 미세한 기포가 일품. 전체적으로 우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78 Moet & Chandon Brut Imperial 모엣 & 샹동 브륏 임페리얼 처음은 부드럽게 미각을 자극하며, 중간에는 다육질의 향기로운 향이, 마지막은 신선함이 지속된다.
79 Pol Roger Brut Vintage 폴 로저 브륏 빈티지 상파뉴 지역 18개 프리미에 크뤼와 그랑 크뤼 포도원이 위치해 있는 지역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6:4로 섞어 양조했다.
80 Rose d’Anjou 로제 당주 레드 와인용 포도 품종을 화이트 와인 양조법으로 만든 핑크빛 로제 와인. 저온으로 천천히 알코올 발효를 진행시키며 출시 후 바로 마실 수 있다.
81 Taittinger Brut Reserve 떼땡져 브륏 리저브 최상의 포도만을 선별해 손으로 수확하며 3~4년간 숙성 후 출고한다. 신선한 과일 향과 빵 내음이 동시에 나타난다.
82 Veuve Clicquot Yellow Label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가장 트렌디한 샴페인. 첫 모금은 옐로 레이블 특유의 신선함과 강렬함을 전달하며, 그 뒤로 과일 맛이 더해진다.
83 Hardys Brut Reserve 하디 브륏 리저브 호주 남부의 패서웨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 BRL 하디 사에서 만든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맛이 특징.
84 Sir James Cuvee Brut 써 제임스 쿠베 호주 남부의 패서웨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혼합해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85 Zibibbo 브라운 브라더스 지비뽀 수확한 포도를 탱크 발효 방식으로 양조한다. 발효가 끝난 뒤 6% 정도의 알코올 함량을 가지게 된 와인을 바로 병입한다.
86 New Age Rose 뉴 에이지 로제 강렬한 라스베리 향을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의 로제 와인. 스위트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붉은 과일 맛이 입안을 감돌며 여운이 오래 간다.
87 Los Cardos Malbec Rose 로스 카르도스 말벡 로제 잘 익은 붉은 과일, 특히 딸기와 라즈베리의 아로마가인상적이다. 섬세하고 우아하며 마시기 쉬운 스위트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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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 와인 중 제가 먹어본 와인이... 대략 12개 정도 입니다. 내년엔 와인 공부를 열심히... 더....?? ^^ (제가 와인 먹으면서 입을 트게된 게... 11위 무통카데 레드 입니다. 보니깐.. 새삼스럽고.. 반갑네요 ㅎㅎ)
와인은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요....먹어 본 것이 맛있어서 찾을려면 이름을 모르겠고.....다음에는 꼭 사진이라도 찍어둬야 겠습니다...쏘주처럼...단순하면 안되는감
소주가 단순하지만.. 맛은 다 틀려요 ㅎㅎ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가 엄네..누가 싸고 맛난거 추천하면 주저없이 악마 그려진 디아블로인데 ㅋㅋ 전 몬테스 알파가 혀 올린 술입니다. ㅋㅋ 아.. 몬테스 알파에 그려진 천사가 술의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듯한 ㅋㅋㅋ 길게 말고 시어 터질까봐 2~3년만 묵힐라고 할인만 하면 몇병 사두는데 몇일을 못가네요 .. 딴 품종은 몰겠고 카버넷 소비뇽중에선 2005, 2007이 젤로 존거 같음.. 탄산 없는 국순당 "쌀막걸리"도 추천.. 국순당 "생막걸리" 비추..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도 좋죠 ^^ 다음 와인 번개 때 까쇼, 멜롯, 쉬라.. 3개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볼려구요.. 저두... 와인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와인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마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괘안은 와인이라 생각 합니다 ^^
단풍님 덕분에 와인에 관심을 갖게되네요~ 엊그제 먹어본중에 저도 몬테스 알파가 젤로 좋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이 갈챠주세요~
몬테스 알파 좋아하는 2ㅅ이시네요^^ 몬테스 알파 원 브랜드만 가지고 소비뇽, 쉬라, 멜롯으로 품종만 달리하거나 빈티지만 달리해서 파티해도 잼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