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은"은 오승근 임용재의 포크듀엣으로 출발했지만 ‘처녀 뱃사공’을 히트시킨 ‘금과은 옛노래 모음집(1976)’ 이후, 트로트쪽으로도 상당히 괘도를 수정한 느낌이 든다. 이 음반을 채운 곡들은 원세휘가 대부분을 작곡했고 김희갑, 나규호, 연석원이 각각 한 곡씩을 더했다. 이는 오승근의 음색과 음악적 취향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고 함께 한 임용재의 취향은 아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음악적 변화가 해체의 원인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qLpKAQl90
https://www.youtube.com/watch?v=rmnLcuZx3Bc
첫댓글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옛 가수들이죠...ㅎ
옛가수들의 음악이
요즘보다는 훨씬 정겨워요.
그렇죠. 나이탓일까요?ㅎㅎ
즐겨 듣던 노래
라라라라라 좋아요🎵ㅎ
저도 좋아유...ㅎ
@퍼플
이어폰 찾아요
다시 들으려고요 ㅎ
@이렇게 고마벼유. 꾸벅이 안될 수가 읍시유~^^
늘 좋은음악 굿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