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도레미파솔라시도 라고 알고 있는 계이름을.. 스케일이라고 부릅니다. 음계 죠 ^^
이런 음계 말고도 매우 특이한 음계들도 있는데요...암튼 ^^
모든 노래들은 이런 스케일 이용해서 어울리는 움들로 화음을 만들고...
그런 화음들이 모여서 생긴 화성감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코드진행을 이루고..
거기에 적당한 리듬감과 멜로디가 더해져서 노래로 탄생되지요 ^^
그니까 정리하자면...어떤 발라드 곡이 있다고 치면...
피아노나 현악기같은 반주가 화음들을 맞춰서 화성을 만들고.,..코드 진행을 하면..
거기에 베이스기타가 코드의 기본 주음을 주로 깔아주면서 좀더 확실한 코드 느낌을 주구여
드럼이 가미되면서 리듬을 이끌어 가겠슴다.
거기에 이쁘고 어울리는 멜로디가 더해지는거시죠.
.그럼...이 화성은 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가 ?! 알아보도록 하지요 ^^
모든 음에는 고유의 높이가 있습니다. 물리학적으로 주파수가 띡! 계산되기도 하는데요.
그 한음 한음마다 높이에 따라서 주파수가 틀리게 그려지거든여.
근데..두 음들 사이의 간격을 음정이라고 합니다. 두음 이상이 있을때의 그 음정이 잘 맞으면
그 꾸불꾸불한 서로의 주파수가 완전 엄한 불협화음이 아닐때는 적당히 서로 사이클이 맞으면서
어울리게 되는 과학적인 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그 음들을 화음이라고 부르고.. 화성감을 느끼게 되는거시구요.. 그렇게 쌓인 어울리는
음들을 정리해 놓은것이 코드(CHORD)이며.. 그 코드를 얼마나 잘 만들어가는가 하는 공부가
화성학입니다 ^^
이제 대강 틀이 잡히셨지요.. 자 그럼 그 코드 정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지요 ^^
위에서 말한...스케일 중에... 피아노에서 검은건반 하나두 안치고 하얀걸로만 치는것이
절대계명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 입니다.
이것은 영어로 C D E F G A B C 로 표현되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다라마바사가나다 로 쓰기도 하지요 ^^ ??
주로 대중음악에서는 영어 코드를 쓰므로.. 이제부터 알파벳으로 쓰겠습니다.
자...코드 중에 C 코드란 것이 있슴다. 젤 기본적인 것인데..
(이렇게 대문자만 하나 덜렁 쓰인 코드는 많습니다. C# D D# G 등등... )
이것은.. 무슨뜻이냐믄... 뒤에 MAJOR (장조) 이란 것이 생략된 것인데...
C 음을 기준으로 하는 MAJ 느낌의 ..장조 느낌의 밝은 화음 구성이란 것입니다.
C -E - G -C 식으로 쌓여가는데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도미솔도 입니다.
피아노가 있는 분들은 가서 직접 쳐보시면 더 좋구여. 기타로 C코드를 잡고 쳐도
도미솔도의 느낌이 나지요 ?? 머 꼭 악기 쳐보지 않아도 그 느낌은 다 아실겁니다.
C 음을 기준으로 E음을 쌓구요. 담에 G 음을 쌓는데..
여기는 고유한 음간격이 있습니다. C와 E 사이에는 반음이 세개 들어가고
E와 G사이에는 반음이 두개 들어가지요 ??
이렇게 도미솔 세음을 기준으로 볼때 음들의 사이 간격이 3 + 2 형식이 되면
장조의 밝은 느낌이 나는 메이저 코드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G 코드의 경우는 G-B-D 가 되는것이져. 솔시레 입니다.
솔과 시 사이도 반음이 세개. 시와 레 사이도 반음이 두개. 따라서 3 + 2 의 구조니까
G음을 기준으로 하는 장조느낌의 코드는 = 바로 G 코드라고 이름 부르면 되구
솔시레를 치면 되는거시죠,
E 코드의 경우는 E-G#-B 입니다. 미 - 파 파# 솔 -솔# - 라 라# -시 이기 때문에
솔에 # 이 붙어야지 E MAJ 코드가 나오게 됩니다.
A# 코드의 경우는 A#-D-F 입니다. 라#-시 도 도# - 레 -레# 미 - 파 의 간격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냥 대문자 하나만 붙는 코드들의 구성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린것들이 바로 다 3 + 2 의 음간격 구성이라서 밝은 느낌이 나는데여
이것을 2 + 3 의 구성으로 바꾸면 단조의 우중충한 느낌이 나게 됩니다.
코드 이름도 바뀌져. C 가 아니라 Cm 가 되구여 Dm Gm 의 식으로 소문자 m 이 붙습니다.
마이너 라고 부릅니다 시 마이너 디 마이너 쥐 마이너 .. 이렇게요 ^^ 다들 아시죠 ?
Cm 의 경우는 도미솔이 아니라 이제 도 미b 솔이 되는거시죠.
Am 의 경우가 바로 라 도 미 입니다 라도미.. 생각만 해도 우중충하죠 ? 이거시 단조입니다.
그냥 대문자 하나 띡 있는 코드는 씨. 디 . 이 . 에프 등등으로 부르고 장조(메이저) 인지 알겠구.. 대문자 옆에 소문자 엠 붙어있으면 씨마이너 에이마이너 등으로 부르는 단조인지 알겠는디...
그런 코드들 말고 다른것도 본적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 ?
C코드를 다시 생각해보시면 도미솔이 구성인데여.
여기서 중요한 것이 도는 밑음이라고 부릅니다. 그코드의 가장 기본바탕이죠
그리고 미를 성격음이라고 부릅니다. 제3음이라고도 하는데 이 성격음의 변화에 따라 곡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솔을 제5음이라고 부릅니다. 그이유는 물론 아시겠죠? 도를 밑음으로 1로본다면 당연히 솔은 제5음이 됩니다.그렇다면 라는? 네 제6음이 되겠지요..여기서 보이싱이란 개념을 생각하게된다면
코드로 도 미 솔을 치던지 솔 도 미를 치던지 미 솔 도를 치던지 솔 미 도 솔을 치던지 모두 가 C코드이지만 무조건 도는 밑음이고 미는 성격음이고 솔은 제5음이라는 자신의 이름은 그대로인것입니다. 음 컴퓨터로 치자면 IP의 개념이지요 자신만의 주소라고나 할까? ^^ 아잉 더 햇갈리는가요?
Cadd9 - 도 레 미 솔 ( C를 기준으로 9번째 음인 레를 부가시킨것입니다. )
C투코드 혹은 C어드투라고 부릅니다
Csus4 - 도 파 솔 ( C부터 4번째 음이 서스펜디드 된다는 의미므로. 파가 낍니다
성격음을 반음올린다는 개념이죠 근데 미와 파는 반음사이어서 너무 부딪히므로 미를 생략 )
C서쓰포 혹은 그냥 C써쓰라고 부릅니다.
Caug - 도 미 솔# (aug 는 어그먼트의 약자로 "증" 이란 뜻입니다. 감음정 증음정 들어 본적 있죠? 즉 제5음을 반음 올린다는 개념입니다.
세 화음의 구성이 3+2 에서 3+3으로 증가 된것입니다. )
C+ 혹은 C+5 혹은 C오그멘티드 라고도 부릅니다.
C6 - 도 미 솔 라 ( C를 기준으로 여섯번째 음을 더 붙인것임다. 도레미파솔 라 <- 라 가 6번째음)
C7 - 도 미 솔 라# ( C를 기준으로 일곱번째 음을 붙인것임다.
음..밑음을 한음 낮춘다는 개념도 되지요..왜 그럼 시가 아니라 라#인 가? 차후에 설명을..)
Cmaj7 또는 CM7 - 도 미 솔 시 ( 이 코드가 도미솔시 입니다. 헷갈리지 마시길.
밑음을 반음 낮춘다는 개념이지요. )
C메이저 혹은 C 7 라고도 씁니다
대강 주로 쓰이는 코드들은 이렇습니다.
물론 다른 KEY들도 위 원리와 같습니다.
D KEY 경우는 물론 레가 1번 즉 밑음이 되겠지요..전체적으로 한번 모든 KEY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저두 했구요..그러면 상당히 머릿속에 코드의 구성에 대한 개념이 잡히게 됩니다. 하다보면 재미있으니까 꼭 해보세요..
그러면 마찬가지로 Am같은 마이너에서도 그런 코드 계산이 되지요
그런데 마이너 쪽에서 워낙 코드 느낌이 원래 우중충해가지구
너무 많이 꾸밈을 주면 매우 지저분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Am6 - 라 도 미 파#
Am7 - 라 도 미 솔
AmM7 - 라 도 미 솔#
Am7-5 - 라 도 미b 솔 (-5 는 5번째 음의 반음 플랫을 의미합니다)
등의 코드만 주로 쓰입니다 . 요즘 재즈적 화성에서는 위에 열거한 코드 말구두
매우 변화되고 확장된 코드들이 많이 쓰이고 있씁니다.
음 이런 기본적인 코드 구성을 이제 이해하셨죠 ?
그럼 이 코드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에서 하얀건반으로만 쓸수 있는 음계(스케일)이
다장조 = C key (도미솔도 기준)와
라단조 = Am key (라도미솔 기준)가 있습니다.
비록 같은 음계를 쓰지만...이렇게 장조와 단조가 하나씩 나오는데여
C 보다 한음 반 (단3도) 낮은 A 음을 기준으로 단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C KEY 와 Am key 서 쓰이는 화음과 코드들은 대강 어떤것이 있는지 볼까여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C :도미솔 Dm :레파라 Em :미솔시 F :파라도 G :솔시레 Am :라도미 Bm-5 :시레파
이렇게 검은 건반 없이 자연스러운 화음들이 생길 수 있씁니다.
장조의 느낌을 가진 화음들과 단조의 느낌을 가진 화음들의 음간격이 다른것도 아시겠죠 ?
위에서 언급한 3+2의 구조인가 2+3 의 구조인가 ...조금만 살펴보시면...
이런 기본 음계를 기준으로 해서 쌓이는 화음들이 그 음계에 대한 기본화음들입니다.
<지루할거 같아도 차근히 읽어주세용..뒤로갈수록 좋습니다..헐..^^;;>
이것보다 반음이 높은 C# key 의 스케일에서 생길 수 있는 기본 화음은
1 2 3 4 5 6 7
C# D#m Fm F# G# A#m Cm-5 가 나오지요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
D Em F#m G A Bm C#m-5
E F#m G#m A B C#m D#m-5
F Gm Am Bb C Dm Em-5
G Am Bm C D Em Fm-5
A Bm C#m D E F#m G#m-5
B C#m D#m E F# G#m A#m-5
등의 코드 나열이 나오지요 ? 이것이 각 조마다 쓰일수 있는 기본화음입니다.
(느낌이 점점 올라가는 진행의 감이 오지요? ^^)
C 키에서 F와 G가 4도와 5도화음이 되듯이
G 키에서는 C와 D가 4도와 5도화음이 되어서 똑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것이죠.
다른 코드들도 다 같은 이치입니다.
전체 노래가 높다거나 낮아서 키를 변화시키는 경우에는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예를 들어 ,
C 조에서 C - Am - Dm - G - C 라는 패턴의 노래가 있는데, 한음씩 죄다 올려야 한다면...
D 조에서 D - Bm - Em - A - D 가 된다는 말이죠 ^^
또한 각 기본화음들이... 위에서 언급한 코드 확장이 될 수도 있구여..
조가 변하면서 전혀 새로운 코드 패턴이 나올 수 도 있으며..
조가 변하지 않더라도 불쑥 이상한 코드를 사용해도 어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 모두다가 화성적으로 자연스러운 연결이 될만한 근거가 있는것인데요.
그런 부분들은 화성학 책을 참고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 여기서 설명하기는 매우 힘들군여..흑
암튼 그런 다양한 코드 진행 패턴은... 그야말로 수백가지가 있으므로...
다양한 곡들을 많이 들어보면서 익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곡들을 직접 코드를 따보고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코드 패턴이 머릿속에 체계가 잡힐것입니다.
또한 이런 코드 스케일들의 나열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계신다면 곡 이해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평범한 모든 노래들이 각자의 조에서 이런 코드들을 적당하게 조합시켜 코드진행을 이루고 있기에
이 코드들의 느낌을 알고 계신다면 즉흥반주가 가능해지고, 변조는 자유자재가 되지요.
길가다가 들리는 노래가 .. 코드로 쑥숙 머리속에 들어온다면.. 음악할때는 편하지요.
음 그럼 먼저 코드 패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듣기 좋은 패턴을 적습니다.
C - G/B - Am7 - Am7/G - F - C/E - Dm7 - F/G - C
D - A/C# - Bm7 - Bm7/A - G - D/F# - Em7 - G/A - D
E - B/D# - C#m7 - C#m7/B - A - E/G# - F#m7 - A/B - E
F - C/E - Dm7 - Dm7/C - B - F/A - Gm7 - Bb/C - F
G - D/F# - Em7 - Em7/D - C - G/B - Am7 - C/D - G
A - E/G# - F#m7 - F#m7/E - D - A/C# - Bm7 - D/E - A
Eb - Bb/D - Cm7 - Cm7/Bb - Ab - Eb/G - Fm7 - Ab/Bb - Eb
음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군요 (사실 지금 잠이 와서리..^^)
암튼 나머지 key들의 진행은 잘 계산해서 연습해 보세요.. A 의 진행을 하고 싶다면 위의 A진행에서 모두 반음씩 내려서 그대로 행하면 간단합니다..
박자는 모두 2박씩 끊어서 연주하면 됩니다. 천천히 연습하는 것이 좋겠죠..무조건 손에 익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표시로 나누기가 있지요 이것은 왼손은 분모부분의 코드를 치고 오른손은 분자부분의 코드를 치라는 표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런 화성을 좋아합니다.듣기도 좋구요.
왼손은 그냥 코드 있는 그대로 옥타브만 치면 되구요 오른손은 처음 부분에 있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치시는게 좋습니다. 차후에 왼손의 아르페지오 반주를 설명해 드리지요..^^
그리고 감화음적인 화성에 DIMINISH(디미니쉬)가 있습니다
디미니쉬는 3가지만 알면 12음계에 모두 쓸수 있습니다.무슨말이냐면..
1> 도 레# 파# 라
2> 레 파 솔# 시
3> 솔 라# 도# 미
에서 1>에서 왼손 베이스를 도 하고 오른손을 1>을 치면 Cdim
레# 하고 오른손을 1>을 치면 D#dim
파#하고 오른손을 1>을 치면 F#dim
라#하고 오른손을 1>을 치면 Adim 이다.
마찬가지로 베이스를 레 혹은 파 혹은 솔# 혹은 시를 치고 오른손을 2>를 치면 또 4개의 디미니쉬 코드가 나오게 된다.
이런식으로하면 총 12개의 디미니쉬 코드가 모두 나온다.
즉 왼손의 베이스를 어떤 것으로 치는냐에 따라 오른손의 3가지 디미니쉬꼴 모양중 하나를 결정하게 된다.
사용하는 시기는 @m 혹은 @m7 종류코드의 바로 반음앞의 베이스의 디미니쉬를 치면 된다.
예를 들자면 앞에
C - G/B - Am7 - Am7/G - F - C/E - Dm7 - F/G - C에서 덧붓이자면
C - G/B - G#dim - Am7 - Am7/G - F - C/E - C#dim - Dm7 - F/G - C 이렇게 쓸수 가 있겠죠,,^^
C - Dm7 - Em7 - F - F/G - C 이면
C - C#dim - Dm7 - D#dim - Em7 - F - F/G - C 뭐 이런 식이죠 쉽죠? ^^
그리고 위의 코드 진행을 다 마스터하면 좀더 늘여서 이렇게 해보십시요.
C - G/B - G#dim - Am7 - Am7/G - F - C/E - C#dim - Dm7 - F/G - C -
-Bb/C - C - F - G/F - Em7 - Am7 - Dm7 - F/G -C 입니다.
여기서 B /C - C를 패싱코드라고 하는데 즉 F로 가기 위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위코드 패턴에서 KEY를 한음 올려서 연결하고 싶다면 C의 한음 위인 D KEY의 패싱코드 즉 G/A - A를 사용하면 되는데 음 ..예를 들자면..
C - G/B - G#dim - Am7 - Am7/G - F - C/E - C#dim - Dm7 - F/G - C -
-Bb/C - C - F - G/F - Em7 - Am7 - Dm7 - F/G -C - G/A - A - D -A/C# - Bm7 - Bm7/A - G - D/F# - Em7 - G/A - D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C KEY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KEY에서 활용하여 건반의 움직임을 손수 손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일명 무식한게 최고다.. 이뜻이지요.... 헤...~~
음 그 밖에도 하프디미니쉬(디미니쉬를 반정도만 한다는^^),등이 있지만 다음으로 생략하고..
이번에는 코드 패턴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많이 쓰이는 (요즘 유행한다고..) 투-파이브 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음 코드를 말할 때
C - Dm7 - Em7 - F - F/G - G#dim - Am7 - Am7/G - FM7 - F/G - G - C에서
C 는 Tonic (토닉) 일도화음 <으뜸음이라고 하죠>
Dm7 은 Super Tonic(슈퍼 토닉) 이도화음
Em7 은 음..생각이.. 삼도화음
F는 Sub Dominant(서브 도미넌트) 사도화음 <버금딸림화음>
G는 Dominant(도미넌트) 오도화음 <딸림화음>
Am7 은 육도화음<뭐라부르는지 까먹었음다..^^;;>
여기서 말한 투-파이브가 슈퍼 토닉(이도화음) 과 서브도미넌트(사도화음)을 말합니다.
사용의 예로써...
즉 이 투-파이브패턴을 패싱코드에 활용한다면..(이번엔 G KEY를 사용하여 설명하지요)
G - D/F# - Em7 - Em7/D - C - G/B - Am7 - C/D - G 여기서
G - D/F# - Em7 - Dm7 - F/G - C - G/B - Am7 - C/D - G 이런식으로 바꾸어 칠수 있다는 거죠 훨씬 세련되어보이고 듣기도 좋지요..
G - D/F# - Em7 - Dm7 - G/B - C - G/B - Am7 - C/D - G 이렇게도 바꿀수 있습니다..요즘 유행하는 패턴이지요. 음...참고로 저는
G - D/F# - Em7 - Dm7 - Cm6/Db - C - G/B - Am7 - C/D - G 이패턴을 주로 사용한답니다..좀더 재즈적인 화성이 물씬 푸기죠..^^헐
위 패턴은 합창부의 유철웅씨가 작곡한곡의 패턴을 대강정리해서 올린것인데 제가 설명한 것 외에 한가지 더 있지만 나중에 설명해드리지요..(벌써4시군요)
음 밤이 너무 깊었네요..아 내일 교회를 위해서 이만 잘랍니다.
음 다음 레슨은 거짓마침과 대리코드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제껏 내용에 이상하다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세요,,뭐 제가 제대로 알겠습니까? ^^저두 다 후루꾸인데..(포항 사투리로 싸이비란 뜻임).. 음 여하튼 그냥 제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드거니까 그냥 ..읽어주이송^^반응 좋으면 또 팍팍올릴께용.. 그럼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