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착공식」개최
- 지역 에너지 산업 본격 육성의 신호탄 -
- 2025년까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1~2개 추가지정 추진 -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2차관은 3월21일(월) 오후 2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에서 전라북도 주최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에 참석함
ㅇ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18.6.시행)에 따라 '19.11월 광주·전남과 함께 최초로 지정된 융복합단지이며, 기존 지정된 6개 단지 중 첫 번째로 종합지원센터를 착공함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6개 지정현황(‘22.3월 기준) >
구분 | 전북* | 광주·전남* | 충북 | 경남 | 부산·울산 | 경북* |
중점 산업 | 수상태양광 해상풍력 |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 해상풍력 | 태양광, 에너지효율향상, 스마트그리드 | 화력 (가스복합발전) | 원자력 | 풍력 (리파워링) |
지정시기 | ‘19.11월 | ‘20.8월 |
* 종합지원센터 구축대상 단지
ㅇ 본 착공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 5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함
| < 착공식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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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2. 3. 21(월) 14:00∼15:00,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 ㅇ 참석 :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원택 의원, 산업부 2차관, 새만금개발청장, 에너지기술평가원장, 전기안전공사장, 에너지기술연구원 및 농어촌 공사 관계자, 전북도의회·군산시·시의회, 전북대·원광대·호원대·전주대·우석대 등 50여명 ㅇ 주최·주관 : 전라북도·(재)전북테크노파크 |
□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자체 주도 계획하에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 산업과 인프라, 에너지 관련 기업·기관·학교·연구소 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용감소·기술혁신의 융복합 효과를 창출하는 클러스터로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제정(’17.12.)·시행(’18.6.),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기본계획」수립·고시(’19.7.)
ㅇ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수상태양광과 해상풍력 산업의 글로벌 성공모델 중 하나로 성장 기대
□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컨트롤타워로서 단계별· 구역별 발전전략 수립, 기업·기관 유치, 단지내 연구시설·장비 관리, 입주기관 간 네트워크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ㅇ 에너지 청정화·분산화·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추어 동 센터를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지역 에너지新산업 및 혁신기업 육성과 연계 추진
ㅇ 새만금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80, 도비 60, 시비 60)을 투입, 건축연면적 5,844㎡ 공간에 지상 5층 규모로 ‘23.7월 완공 계획임
* 단지 입주기업·기관 임대공간, 전력거래센터, 법률지원센터, 회의실, 세미나실 등
□ 박기영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선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직·간접 영향을 상시 점검하면서 각종 리스크에도 안정적이고 회복력있는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ㅇ “기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내실있는 개편안을 마련하고, 2025년까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1~2개 추가 지정하겠다”고 언급함
ㅇ 또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함께, 입주기업 지원, R&D·실증사업 발굴·지원 노력 의지를 강조함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