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토) 진해지역 시의원 보궐선거 때문에 월례회 장소를 변경하여 석동에 위치한 '한백숯불갈비'에서 모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남자 부회장 공석에 따른 부회장 선출에서는 참석인원(17名)의 만장일치로 비록 당일날 참석은 못하였지만 조용부 회원이 추천되어 새로운 부회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다들 축하 해 주시고 새로운 부회장에 당선된 조용부는 평소 동창회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강한 사람으로 활동이 앞으로 기대되며 더 잘 할수 있도록 주변의 격려와 협조 부탁 드립니다.
5반 대표 준비위원은 정희진 대신 엄윤섭 회원이 스스로 맡기로 하였으며,5반은 그래서 이상하 회원과 엄윤섭 회원 두사람이 호흡을 맞춰서 잘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벌써 이상하 회원은 60만원 정도를 모았다라고 합니다...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간사 위원중 어느 한사람의 통장으로 몰아서 예치 하기로 하였으며 매월 월례회때 입금된 명단과 상세한 내역들을 집행부에 보고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동창회의 회계장부를 오픈 시키자는 말도 있었는데, 사실은 김현숙 총무가 사전에 이런 안건이 나오기 몇시간 전에 제한테 투명하고 당당한게 좋을것 같다고 올리는게 어떻냐고 제의 하길래...올려볼까도 하다가 이런 말들이 나오길래 좀더 깊이 생각 해 보니 엄연히 감사도 있고.결산보고도 하고. 해서...또 어느 모임에 가더라도 살림살이를 낱낱이 온라인 상에 보고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지며 오히려 장점보다 단점들이 더 많이 있을것 같아서 이번 안건은 없었던 걸로 했으면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두번 다시 말이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서울부근에 거주하는 동창생들은 대략 40명 정도 연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별 구분을 짓지 않고 이주안이와 권동진이가 스스로 활동을 맡아 주기로 잠정적으로 합의되었구요...
그리고 10월에 개최될 행사장에 대해서 몇가지 설문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총 예산경비는 1,000만원 정도 잡고 있으며 각 반별 200만원 정도인데...
어디서 30주년 행사를 개최 할 것이며,또 우리가 졸업한 모교발전을 위해서도 무엇을 할 것인지? 물건으로 할 것인지? 다른 방법으로 할 것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참고로 행사장 개최지는 3가지 안건들이 나와 있습니다.1번째 안건으로는 모교 실내체육관.2번째는 진해해군회관.3번째는 창원컨벤션 센터(창원세코). 기왕이면 폼나게 품위있게 하자는 여론이 지배적인데...좋은 의견들이 있으시면 기탄없이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도 알고 보면 결코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진해지역에서 우리들만 30주년 행사를 하는게 아니라 타학교 애들도 하기때문에 행사장 선정이 아주 시급한 것 같습니다.그래서 미리 결정하여 예약 되어야만 합니다.
학교측에 무언가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1번째로 결식아동을 돕자.라는 의견 입니다...1名이 되었던 2名이 되었던 지속적으로 최소 1~2년간 정도는 현실적으로 돕자는 말입니다.
2번째로는 책을 300권 정도 기증하자.는 안도 나왔구요...
3번째는 묘목을 심어주자.는 내용도 나왔습니다.
참고로 53회 선배님들은 300만원 짜리 야외시계탑 기증.다른기수 실내 체육관내에 대형 커텐,무대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비용들을 기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측에 기증하는 물건과 은사님께 선물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서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관건입니다. 좋은 내용이나 생각들 있으면 말씀해 주시길... 이상... 감사합니다.
그럼 회계의 투명성은 집행부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는 것이가? 회계에 대한 신뢰를 얻는 것은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특히나 지금의 경우는.. 회비의 명세를 낱낱이 올리라는 것이 아니고, 이번달은 몇명이 참석했고 얼마를 썼고, 얼마나 남아있다. 그 정도를 하라는 것인데... 회비가 얼마없으면 '이래서는 안되겠네, 후원금이라도 내야것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제대로 사용한다면 무엇이 껄끄러워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후로 이런 말을 하지말라는 얘기까지 하는지???
30주년 행사를 위해 받은 회비는 각반 대표의 통장에 모으지 말고, 따로 통장을 만들어 거기에 일제히 입금하는 것이 좋겠다. 대표통장번호를 알려줄 일도 생길 것 같다. 곧 안내문을 발송해야 할 것이고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부탁한다며 대표통장번호를 알려주면 되지 않것나!!
온라인상에 회계장부를 왜올리는 데? 집행부의 회계에 대한 투명성은 또 머꼬?감사는 어데 폼으로 두나?그리고 꼭 회계에 대한 것이 궁.금하면 일년에 두번 감사를 집행하니까 그때 참석해서 알아봐야 할거다. 하나더 대표통장을 만드는 거나 각반별로 통장을 만들어서 일하는 거나 머가 다른지 나는 도저히 몰겠다. 어차피 반별로 움직이고 있으니.. 조그만 불신의 씨앗이..감당할 수 없는 큰 불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개진해야하고...일터지고 나서 감사하면 뭐하노! 최대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고...어찌했던 조직을 끌어나가는 사람은 집행부가 중심이 아니고 회원이 중심여야 하는거 아니가? 그렇다면 회원들이 의문을 품지 않도록 그 어떤 방법이든 실행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보는데... 내가 이런 의견을 낸다고 해서 감당할 수 없는 큰 불이 되는 거가? 조그만 불씨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는데...한통장에 모으면 집행부에서 지금 돈이 얼마나 모였는가도 알 수 있고, 각반대표는 자기가 돈을 가지고 있는 부담도 줄이고...
글고 뒤에 나온 의견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의견이라고 할 수있나?집행부가 일을 함에 있어 편리하게 할 수있는 쪽으로 의견이 개진 되었음 하는 바입니다.글고 의문이 생기면 회의 석상에서 알아 봐야하는 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각반에서 입금 된 돈은 적당한 시기를 잡아서 정기적으로 계좌이체시키면 부담감(?)도 해소 된다고 봄.
회장님 수고많습니다. 회원도 중심이 되어야하지만 어쩌면 집행부가 더 중심이 되어야 되지않을까 생각한다.말하자면 집행부와 회원들간에 결정난의견을 자꾸 되풀이 하다보면 일만 자꾸꼬이게 되거던.....우리모두 한가지 실수를 너무 의식하고 있는것 같다. 지난실수가 문제가 되어 거론 되었고 거기에 대해 결정난 사항은 왈가 왈부 말이 없었으면 좋겠다. 친구니깐......그리고 아직 카페운영자와 집행부와의 결정된 사항이없기 때문에 카페에 모든걸 공개한다는건 그렇다.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사항을 알고 있는 동창들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집행부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원론적으로 보면 동창회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은화만 특이하게도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난 쉽지 않은 이야기를 용기 있게 해준 것이라 생각한다. 믿음은 동창이기 때문에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모든 동창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임원진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첫댓글 조용부! 부회장에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56회 동기회를 위해 부회장으로서의 추진력을 발휘해 주길 바라며 올해의 난제를 함께 풀어 나갈수 있도록 하자꾸나!!
그럼 회계의 투명성은 집행부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는 것이가? 회계에 대한 신뢰를 얻는 것은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특히나 지금의 경우는.. 회비의 명세를 낱낱이 올리라는 것이 아니고, 이번달은 몇명이 참석했고 얼마를 썼고, 얼마나 남아있다. 그 정도를 하라는 것인데... 회비가 얼마없으면 '이래서는 안되겠네, 후원금이라도 내야것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제대로 사용한다면 무엇이 껄끄러워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후로 이런 말을 하지말라는 얘기까지 하는지???
30주년 행사를 위해 받은 회비는 각반 대표의 통장에 모으지 말고, 따로 통장을 만들어 거기에 일제히 입금하는 것이 좋겠다. 대표통장번호를 알려줄 일도 생길 것 같다. 곧 안내문을 발송해야 할 것이고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부탁한다며 대표통장번호를 알려주면 되지 않것나!!
온라인상에 회계장부를 왜올리는 데? 집행부의 회계에 대한 투명성은 또 머꼬?감사는 어데 폼으로 두나?그리고 꼭 회계에 대한 것이 궁.금하면 일년에 두번 감사를 집행하니까 그때 참석해서 알아봐야 할거다. 하나더 대표통장을 만드는 거나 각반별로 통장을 만들어서 일하는 거나 머가 다른지 나는 도저히 몰겠다. 어차피 반별로 움직이고 있으니.. 조그만 불신의 씨앗이..감당할 수 없는 큰 불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개진해야하고...일터지고 나서 감사하면 뭐하노! 최대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고...어찌했던 조직을 끌어나가는 사람은 집행부가 중심이 아니고 회원이 중심여야 하는거 아니가? 그렇다면 회원들이 의문을 품지 않도록 그 어떤 방법이든 실행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보는데... 내가 이런 의견을 낸다고 해서 감당할 수 없는 큰 불이 되는 거가? 조그만 불씨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는데...한통장에 모으면 집행부에서 지금 돈이 얼마나 모였는가도 알 수 있고, 각반대표는 자기가 돈을 가지고 있는 부담도 줄이고...
내가 중간에서 말이 많은거가? 이런 의견내면 안되나? 일하는데 방해되나?
통장을 일괄적으로 하면 각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입금내역을 알려면 일일이 총무한데 물어봐야하고 글고 나서 입금을 독려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생긴다.각반에서 독자적인 통장을 관리하면 임금약속이 이루어졌는 지는 금방 알수 있고 일하기가 훨 낫다..안그런가요?
글고 뒤에 나온 의견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의견이라고 할 수있나?집행부가 일을 함에 있어 편리하게 할 수있는 쪽으로 의견이 개진 되었음 하는 바입니다.글고 의문이 생기면 회의 석상에서 알아 봐야하는 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각반에서 입금 된 돈은 적당한 시기를 잡아서 정기적으로 계좌이체시키면 부담감(?)도 해소 된다고 봄.
그렇네!! 알았다. 이제는 말 안하꾸마!! 회의석상에서 혹 못한 얘기, 뒤늦게 생각난 얘기는 하면 안되나?? 다같은 동창회원들이 넘나드는 카페인디!!
회장님 수고많습니다. 회원도 중심이 되어야하지만 어쩌면 집행부가 더 중심이 되어야 되지않을까 생각한다.말하자면 집행부와 회원들간에 결정난의견을 자꾸 되풀이 하다보면 일만 자꾸꼬이게 되거던.....우리모두 한가지 실수를 너무 의식하고 있는것 같다. 지난실수가 문제가 되어 거론 되었고 거기에 대해 결정난 사항은 왈가 왈부 말이 없었으면 좋겠다. 친구니깐......그리고 아직 카페운영자와 집행부와의 결정된 사항이없기 때문에 카페에 모든걸 공개한다는건 그렇다.
수고많네...은화와 용극이의 답변글 잘읽었는데. 두사람이 동창회에대한 열정이 남들보다 더깊음을 알겠다 우쨌든 잘됐음 좋겠다 2반도 화이팅해야겠다. 돈거두는 재주가 통없어... 걱정이네.. 현철이가 잘해주겠지... ㅋㅋㅋ
2반 걱정안해도 되리라고 희망을 가지고 있다. 제일 열성적인 현철, 미리를 포함해 많은 인원이 연락가능하니까... 100일의 의미 ... 좋은 거 같다... 넓은 가슴으로 포용하고 잘 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리가 거둘돈 현철이가 대신 거두고, 미리는 현철이가 거둘돈 대신 거두면 되것네. 고것이 상부상조 아이가!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사항을 알고 있는 동창들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집행부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원론적으로 보면 동창회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은화만 특이하게도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난 쉽지 않은 이야기를 용기 있게 해준 것이라 생각한다. 믿음은 동창이기 때문에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모든 동창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임원진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