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12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개역개정판)
잠언 22:12 주님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켜 보시지만, 신의가 없는 사람의 말은 뒤엎으신다. (새번역성경)
여호와의 손은 가만히 계시는가?
여호와의 눈이라니?
주님의 눈이 지켜보시고
지키신다는 사실이
별로 효용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나 자신은
사랑의 눈길보다는
직접적인 도움이나 현실적 도움 뭐 이런 것들에서 가치를 느끼기 때문에...
여호와의 눈이 지켜보신다는 것은
CCTV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
범죄 현장이나
태풍이 부는 현장에서
끔찍한 교통 사고의 장면들..
CCTV는
사실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저 묵묵히
이 모든 상황을 바라볼 뿐이다.
빌어먹을 CCTV (China Central Television, CCTV (국영)중국중앙텔레비젼?)
돈만 드는 거
다 버려버려라!!
이렇게 말하는 양반(아니 인간)이 있을까?
문명을 전승하고 혁신을 개척한다는 传承文明,开拓创新!!
그 70년 전통의 그 중국 CCTV말고 (아, 슬로건 정말...)
대부분이 중국산인 Closed-Circuit TeleVision 그러니까
폐쇄회로 텔레비전은
개방회로 텔레비전과 달리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공개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감시의 시대
그렇지만
이 CCTV가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유지, 보수로 인해 1조원대에 육박하는 국내 조달시장부터 큰일나겠지만...)
지켜보는 눈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욥의 고난은
예레미야의 고난은
그리고 우리 주님의 고난은
그리고 우리의 고난은
사실
명확하게 그 이유가 규명되거나 명시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켜보신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
하나님의 손이
즉각적으로 구원해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너무나 많이 경험했다.
그런 경우는
대부분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그렇게 해왔듯이
주님이 왕이시니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뤄질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의 지켜보심과 감찰하심을 믿는다는 고백...
그 CCTV는
범죄 현장의 유일한 증거물이 되며
재난 현장을 대비하고 피해의 참상을 고발하는 소중한 자료임과 동시에
교통 사고의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한 거의 유일한 증인과 증거가 된다.
코로나가 아직 한창이던
2022년 4월 6일
부산의 60대 의사 A씨는
동업하던 40대 여성 B씨에 의해 차에서 교살당했다.
주식 투자 실패...
잉여자금을 잘 굴려주었던
변호사로 알려졌던 B씨를 믿었고
수익이 좋을 때는 보너스도 듬뿍 주었으나
결국 원금도 날렸는데
생활비로 썼다나?
완전범죄 또는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 했던
여성 혼자서 그렇게 치밀하게 준비했나 싶을 정도로
한밤중 여성 혼자 야산에서 흙을 파내어
시체를 묻었던 그 범행은
부산 금정경찰서 서무성 팀장의
끈질긴 추격과 뛰어난 추리,
팀원들의 적극적이고도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
농로에서 겨우겨우 돌아가던 CCTV가
결정적인 해결의 실마리가 되었다.
지켜보신다.
내 억울한 사정도
119대원이나 경찰들, 보안요원들처럼 바로 나오시지는 않는다.
왕은 그런 역할을 하시지 않고
그들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심지어 그분들도 나를 위해 존재하고 일하는 분들이 아니다.
나를 지켜보시고
감찰하시며
내 억울한 사정을 낱낱이 기억하시는 분...
아니, 아니
내 악한 마음과
내 악한 행동과
내 은밀한 죄악들을
그냥 넘겨보시지 않으실
그 천국의 CCTV로
성도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중계될지도 모를
그 죄악과 어리석음의 영상들을
더 이상 반복하진 말아야지.
첫댓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9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