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진단키트주 급락 이유 있었네…수출액 4월 정점 후 감소
■'영끌' 신용대출도 고삐 조이나
■21개월만에 최대 찍은 신용대출,
8월도 2조 이상 늘어날 듯
■주담대보다 낮은 신용대출 금리…은행도 "이런 현상 처음"
■앞으로 '헌혈의 집'에서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채혈 가능
■집값 담합·호가조작 등 시장교란 행위 법 만들어 처벌한다
■제주, 내년 6월까지 소라 총허용어획량 1천879t 확정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주차료·숙박요금 인상
■6·15청년학생본부 전 간부, 국보법 위반 집행유예 확정
■한화시스템, 공정위 영업정지·입찰제한 취소소송 승소
■롯데백화점, 강원도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맞손'
■화장품도 온라인이 대세…시코르닷컴,
한달만에 회원 6만5천명
■충북 폭염 지속…낮 최고기온 32∼35도
■장마 끝 '찜통더위' 시작…서울 낮 최고 33도
■경남·울산 오전부터 폭염특보…모레까지 33도 웃돌아
■'최장기간 장마'로 8월 상순 일강수량도 곳곳서 역대 최다
■오늘부터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자,
수칙위반시 치료비 전액 부담
■민주, 오늘 원내대표단 워크숍…정기국회 과제 논의
■103→166→279→?…'대유행 초기' 코로나19
어디까지 확산하나
■브라질 대통령 부인 코로나19서 회복…
17일만에 음성판정
■시속 96㎞ 회오리 불기둥…
미 캘리포니아 '파이어네이도' 경보
■아비나데르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코로나19 속 조촐한 취임식
■잠시 공격 멈춘 바이든-해리스,
동생 잃은 트럼프에 '동반 조의'
■이스라엘 네타냐후 "UAE와 평화협약에도
서안합병 계획 안 변해"
■벨라루스 수십만명 대선 불복시위…
루카셴코 지지자는 맞불집회
■트럼프, 해리스 시민권음모론 한발 빼…
역풍불자 '치고 빠지기'
■'엄마 골퍼' 루이스, 3년 만에 LPGA 정상에…통산 13승
■주멕시코대사관, 한인 후손 장군이 이끄는 사령부에 마스크 전달
■[LPGA 최종순위]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
■EU "미국, 대이란 '스냅백' 제재 발동 권한 없다"
■횡성서 50대 코로나19 확진…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
■교황, 벨라루스 시위 사태 우려…"정의·시민권 존중돼야"
■트럼프가 '허니'라고 불렀던 남동생 별세…
"최고의 친구였다"
■이낙연 "전광훈 풀어준 재판부,
재구속해 법의 엄정함 보이길"
■레바논 대통령, 이스라엘과 평화협정 질문에
"문제 해결이 먼저"
■'13골 20도움' 더브라위너, EPL 올해의 선수 선정
■"나자르바에프 전 카자흐 대통령 손자,
런던서 29세로 숨져"
■할레프, 여자프로테니스 프라하오픈 우승
■벨라루스서 수만명 대선 불복시위…
루카셴코 지지자는 맞불집회
■.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2차 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음. 16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 후반을 기록. 정부는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6일부터 2단계로 격상. 수도권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전국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생활 속 거리 두기)에서 2단계로 격상.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향후 2주간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인원이 대면으로 만나는 모든 사적·공적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 정부는 일단 실내외 모임 자제를 권고한 뒤 상황이 악화하면 강제적인 '금지' 조치를 내릴 방침.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이 급격히 확산. 여기에 커피점, 학교, 직장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로 감염 사례가 나와 우려를 키우고 있음.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서울 롯데월드, 국립중앙박물관, 고려대 의공학과 연구소 등이 줄줄이 폐쇄.
■. 강제징용 판결과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관계가 극도로 경색된 가운데 올해 8·15 광복절에도 한일 양국 간 긴장관계가 이어짐. 지난 15일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대화를 강조했지만 이날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 4명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
■.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 경제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한 덕에 국부(國富)가 5배 가까이 늘었지만 증가분 70% 이상이 부동산 자산 증가로 분석됨. 한국은 제조업 자산인 설비자산 비중이 줄었고, 일본은 경기가 침체하는 과정에서도 설비자산 비율을 비슷하게 유지. 일본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지만 향후 부가가치 생산 및 성장 가능성은 턱없이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
■.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해 경영학자 두 명 중 한 명꼴로 '내용·시기' 등이 모두 적절치 않다는 평가를 내놓음.
■. 최근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서울 아파트 중간값이 9억3000만원에 육박할 만큼 치솟았지만 실수요자 지원대상 기준은 여전히 6억원에 고정돼 현실과 동떨어져 문제로 지적.
■ 오늘의 건강 상식
머리에 돋아난 흰머리 새치, 어떻게 하지?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590&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월요일이자 임시공휴일인 1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지방과 충청·강원 동해안·
제주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여 농업·축산업·산업 등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아울러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북부에는 이날 새벽까지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낮까지 강원 산지에는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산지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0m의 강풍이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전 해상에서 0.5∼1.0m의
물결이 일겠습니다.
서해·남해 먼바다에서는
0.5∼1.5m의 파고가 예상됩니다.
https://youtu.be/4HA8ALy_oWM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맑음](25∼33) <20, 0>
✦인천:[구름, 맑음](25∼32) <20, 0>
✦수원:[구름, 맑음](25∼34)<20, 10>
✦춘천:[구름, 구름](24∼32)<20, 20>
✦강릉:[구름, 맑음](26∼35) <20, 0>
✦청주:[구름, 맑음](25∼34) <20, 0>
✦대전:[구름, 맑음](25∼34) <20, 0>
✦세종:[구름, 맑음](24∼34) <20, 0>
✦전주:[구름, 맑음](25∼35)<20, 10>
✦광주:[구름, 맑음](25∼34)<20, 10>
✦대구:[맑음, 맑음] (25∼37) <0, 0>
✦부산:[맑음, 맑음] (25∼31) <0, 0>
✦울산:[맑음, 맑음] (25∼33) <0, 0>
✦창원:[맑음, 맑음] (24∼33) <0, 0>
✦제주:[맑음, 맑음] (27∼35) <0, 0>

첫댓글 폭염만 잘 견디면
곧 가을이 오겟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