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 손 내민 화웨이 "백도어 없다..美제재로 성장 타격"
"최근 5년간 한국 기업 물품 구매액 약 40조원"
"어려움 속에서도 화웨이는 한국 곁에 함께 하겠다"
"백도어 없다는 협약 맺자..있다면 자살행위"
"美 기술력 넘어서는 中 용납 못해서 공격"
화웨이가최근 5년간 한국 기업 물품 구매액이 약 40조원(370억 달러)에 달한다며 한국에서 ICT 및 스마트 단말기 분야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인 한국에 개방과 협력의 손을 내밀었다.
칼 송 화웨이 본사 글로벌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사장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 기자간담회에서 "화웨이가 전례 없는 외부 압력에 직면했다"면서 "한국, 일본, 유럽 국가들과 협력해 글로벌 생태계를 만들어 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단순구매가 아닌 파트너와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한국 업체들의 부품 및 소재 등 강점을 글로벌 ICT 공급망에 접목시켜 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와 함께 한국의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칼 송 사장은 "향후 우리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 경제, 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나갈 자신이 있다"면서 "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산업 생태계의 조성이 중요하다. 그 이면에는 개방·협력·상생'이 자리잡고 있다. 화웨이는 무턱대고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원치 않고, 우리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무리지어 가면 더 멀리갈 수 있다'는 말을 믿는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3180556589
중국과 가장 안 어울리는 세 단어를 꼽으라면...
개방, 협력, 상생 아니었나요?
중국인을 파악한 유튜버
그것이.. 중국이니까
첫댓글 안어울리는 단어 3개 더 추가하자. 신뢰 위생 그리고 민주주의...ㅋㅋ
알몸배추는 짚고 넘어가야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