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령 해제로 Q&A를 WEB 사이트에 게재, 태국 정부 관광청
태국 정부 관광청은 계엄령 해제에 대한 Q&A를 WEB 사이트에 게재했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 언제 태국에서 계엄령이 발령되었는지? 또 그 이유는?
태국은 2014년 5월 22일 국가 평화질서 유지 평의회(NCPO)의 관리아래 계엄령이 발령되었다. 태국은 수개월 동안 정치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NCPO가 나라에 평화를 가져오고 국민화해와 개혁을 도입해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에 집중했다.
Q2 : 그러나 군사 쿠데타와 군사 지배는 국제 사회적으로는 민주주의는 아닌 같은데?
우리는 국제사회에 의한 염려를 이해하고 있자만 태국의 상황은 다른 곳에 없는 독특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다. 여러분이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몇 개월 동안 정치적 한계 후에 쿠데타가 발생했다. 그 이후 태국은 수많은 적극적인 진전이 보였다. 무역과 여러 나라와의 외교 관계가 강화 확장돠고 있다. 우리는 올바를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Q3 : 태국은 계엄령 해제를 계획해 태국 총리에게 절대적인 힘을 준다고 하는 제44조를 적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의 군사 쿠데타는 다른 나라와는 어떻게 다른가?
쁘라윧 총리의 말에 따르면, 제44조는 안전상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나라의 성장과 발전을 방해하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건설적인 방법으로서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Q4 : 제44조가 발동되고 있는 중 관광객이 태국을 여행하는 것은 안전한가?
태국은 환대의 나라이며 그 역사 안에서 양손을 펼치고 외국인 여행자적을 환영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지 사람이나 관광객에게 어떤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할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법률을 깨거나 좋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일을 피하도록 사람들에게 상식적인 행동을 장려하고 있다.
제44조 발동에 대해서 현재 정부의 의도는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확하게 밝히고 싶다.
Q5 :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태국의 주요한 관광진흥국으로서 나라가 독재하에 있다고 하는 부정적인 뉴스가 넓게 미디어에서 보도되고 있는 중이라 태국 여행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어떻게 국제사회에게 전할 것인가?
우리는 과거와 현재 몇 번이고 태국 정권이 바뀌어도 모든 태국 정부는 관광의 중요성이 지극히 크다고 인식하고 있다. 정부는 태국 국내의 여행중 체험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몇 개의 시책을 도입했다.
태국의 등급설정 전망 인상, 일본 등급설정 연구소
일본 등급설정 연구소(JCR)는 태국의 외화기본 장기 발행체와 자국 통화 발행체 전망을 ‘네가티브’에서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
JCR에 따르면, 태국의 등급은 수출 산업의 발전에 의해 유지된 경제 기반,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비교적 건전한 수준에 유지된 재정 포지션, 대외 밸런스 안정성 등을 주로 반영하는 한편, 출산과 고령화에 의해 가까운 장래에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와 노동수급의 궁핍, 노동 코스트의 상승 등에 의해 중소득국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는 것 등이 향후 경제발전의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JCR는 올해의 태국 경제 전망에 대해서 태국은 수출 국내 총생산(GDP) 대비 70%를 넘는 등 수출 의존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2015년은 중국, 유럽 경제 등의 불안 요인이 있어, 수출이 강한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GDP 대비 80%에 이르는 가계 채무가 개인소비의 족쇄가 되어 경기회복은 한정적이라고 예상했다.
태국인에게 뒤지지 않는 외국인, 여행자가 승려에게 아름다운 행동
4월 6일 인터넷상에서 강한 감명을 받을 정도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이 사진은 외국인 여행자 그룹이 존경을 나타내며 스스로 겸손한 자세로 한 명의 승려에게 합장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의 배경은 피싸누록도 톱랜드 호텔 주변이라고 한다.
이 사진이 널리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그것을 본 유저들의 댓글이 인터넷에서 이어졌다.
“외국인이면서도 태국인에게 뒤지지 않는 훌륭한 행동이다” “이것은 작은 행위일지도 모르지만 어떠한 곳을 여행하더라고 그곳의 전통적 관행을 존중하며 행동하려고 하고 있다. 이 여행자 그룹과 같은 행동은 여러 태국인들에게 감명을 받을 사진이다”는 등으로 외국인의 행동에 대한 감동의 글이 이어졌다.
시멘트 세계 대기업 홀심, 태국 SCCC의 소유 전체 주식을 매각
스위스의 시멘트 세계 대기업 홀심(Holcim)은 3월말까지 태국 시멘트 메이커 ‘씨암 씨티 시멘트(SCCC)’의 소유주 모두(발행 주식의 27.5%)를 약 6억5500만 스위스 프랑으로 매각했다.
24.9%는 홍콩의 복합 기업 ‘차딘 마세손(Jardine Matheson Holdings)’, 2.6%는 기관투자가가 취득했으며, SCCC의 필두 주주는 45.4%를 출자한 태국 라타나락(Ratanarak) 재벌로 변함없다.
SCCC는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 때에 경영이 악화되어 1998년에 홀심의 출자를 받았다. 연간 생산능력은 1450만 톤에 종업원 약 4000명이다. 2014년은 매상고 322.4억 바트, 최종 이익 50.8억 바트였다.
홀심은 2012년 말에 SCCC 주식 9.3%를 라타나락 재벌에게 매각했으며, 이번 매각으로 SCCC에서 완전하게 철수하게 되었다.
반얀트리, ‘반얀트리 푸켓’을 개장 기간 중에 20% 전후 할인 행사
반얀트리 호텔&리조트는 태국의 리조트 호텔 ‘밴얀트리 푸켓(Banyan Tree Phuket Resort)’ 개장 기간에 맞추어 숙박료 할인과 레스토랑 등의 서비스 할인 플랜을 발표했다. 이 플랜은 2015년 4월 10일~10월 30일 숙박객에게 적용된다.
할인 플랜으로는 ‘풀 빌라’ 숙박 요금이 일반 가격(4월 9일 가격) 보다 20% 전후 할인되어 8960 바트부터 이용할 수 있다(세금, 서비스료 별도). 또한 빌라 내에서 아침 식사, 칵테일 아워(1시간)의 이용,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음식, 반얀트리 스파, 라구나・푸켓 골프 코스 이용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개장은 32동 전체 ‘디럭스 빌라’ 자꾸지를 3.5m×6m의 본격적인 프라이빗 풀로 그레이드를 올려서 ‘풀빌라 비치리조트)’가 되는 것 외에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의 워터 코트가 지상층으로 옮겨지고 씨푸드 섹션을 신설했으며 라군을 바라보는 가든에 프라이빗 싸라(정자)도 설치된다.
태국 남부에서 어선 출입항 검사 강화, '노예 노동' 보도로
태국 농업협동조합부 어업국은 4월 1일부터 태국 남부의 춤폰, 라농, 쏭끄라, 푸켓을 포함한 4개도의 항구에서 30톤 이상의 어선에 대해 출입항 시에 선원이나 어구, 어획 등의 정보를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이러한 조치는 미얀마인 등을 고용한 노예 노동, 위법 조업 등을 단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태국의 어선 일부에서는 미얀마인, 인도인 등이 감금된 상태로 무급으로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하는 것 외에 폭행이나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지난해부터 올해에 걸쳐 구미 미디어에서 크게 다루어져 구미 소매 대기업이 태국에서 수산물 수입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태국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46만실, 34%가 남부
태국 통계국이 2014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태국 국내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는 총 1만18채였다. 객실수는 합계 45만7029실로 비치 리조트가 집중하는 남부가 15만5741실로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그 외의 지역은 방콕이 8만7626실, 중부가 11만2757실, 북부가 6만1483실, 동북부가 3만9422실이다.
2013년 태국 국내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숙박자수는 총 1억1090만명이었는데 태국인이 4940만명, 외국인이 6150만명이었다. 지역별로는 방콕에서는 태국인이 690만명, 외국인이 1580만명, 남부에서는 태국인이 1000만명, 외국인이 2740만명, 동북부에서는 태국인이 780만명, 외국인이 100만명, 북부에서는 태국인이 830만명, 외국인이 510만명, 중부에서는 태국인이 1640만명, 외국인이 1220만명이었다.
2013년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종업원수는 총 24만4318명이었는데 종업원의 평균 연수입은 19만911 바트였다. 지역별로는 방콕이 가장 많은 24만9109 바트였고, 그 다음으로 남부가 20만1903 바트, 중부가 15만9036 바트, 북부가 13만3513 바트, 동북부가 11만8962 바트였다.
태국에서 94%가 “일본에 호감”, 알고 있는 일본인은 ‘AV 여배우’
신문 통신사업에 관한 조사 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는 공익 법인신문 통신 조사회가 올해 1월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태국에서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매우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28.9%, “약간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65.2%로 총 94.1%에 달했다.
그 밖에 다른 국가에서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미국에서 “매우”가 23.2%, “약간”이 51.1%로 총 74.3%였다. 영국에서는 “매우”가 17.9%, “약간”이 48.1%로 총 65.9%였으며, 프랑스에서는 “매우”가 13.4%, “약간”이 62.9%로 총 76.3%였다. 한국에서는 “매우”가 2.8%, “약간”이 26.8%로 총 29.5%였고,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68.4%였다.
“일본의 일이 보도되면 관심을 가질 것이냐”는 질문에는 태국이 “매우”와 “약간”을 합해 94.1%가 “관심을 가진다”고 대답했다. 미국은 54.2%, 영국은 56.7%, 프랑스는 65.8%, 한국은 63.4%였다.
“일본에 관해서 알고 있는 것”(복수회답)의 1위는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동일본 대지진과 그것에 따른 원자력 발전 사고”였다. 2위는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에서 “일본과 인접국과의 외교 문제”, 태국에서는 “2020년에 일본에서 올림픽 패럴림픽 개최”였다.
“일본에 관한 정보의 입수처”(복수회답)의 1위는 5개국 모두 “자국의 텔레비전, 신문, 잡지”였으며, 태국에서는 94.2%에 달했다.
“방일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한국이 43.8%, 미국이 9.2%, 중국이 8%, 영국이 7.5%, 프랑스가 4・1%, 태국이 3.3%였다.
“일본에 가고 싶다”는 대답은 태국에서 90.8%, 프랑스가 57.8%, 영국이 57.1%, 미국이 56.4%, 한국이 54.2%, 중국이 21.4%였다.
“알고 있는 일본인"에 대해서 1위로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쇼와 천황“, 중국, 한국, 태국에서는 ”아베 신조“였다. 2위로는 미국에서 ”이치로“, 영국에서는 ‘오노요코’, 프랑스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들었다.
또한 AV 여배우링 “아오이소라”는 중국에서 3위, 태국에서 2위에 올랐으며 태국에서는 AV 여배우 “미야히사야까”와 “가가와신지”가 동률 6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한국, 태국을 포함한 6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에서 각각 약 1000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태국 당국이 짝퉁 브랜드와 해적판 소프트 등 130톤 처분
태국 당국은 4월 9일 압수한 해적판 상품 38억 바트에 상당하는 약 130톤을 방콕 교외에서 폐기처분으로 했다.
처분한 것은 의류, 손목시계 등의 짝퉁 브랜드와 영화,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의 불법 복제 DVD 등이었다.
심각화하는 국유지 불법 점거 문제, 군에도 적발 권한 부여
부정한 수단으로 권리증을 취득한 현지 유력자가 국유림 등의 국유지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것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으며 국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급하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쁘라윧 총리는 4월 8일 밤에 임시헌법 44조에 근거해 군이 경찰과 같이 불법 점거를 적발하겠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국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법률에 위배되는 행위가 범람하고 있다. 단속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으며, 이것이 국가 개혁을 방해하고 있다" 설명하며 강한 단속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총리의 말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국유지 불법 점거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경찰이나 삼림국이 단속을 담당했지만 그런데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경우에 대해서는 군을 출동시키겠다고 한다.
여름 폭풍우로 각지에 피해, 당국이 이재민 구제를 지시
최근 1주일 사이에 각지에서 여름 폭풍우가 맹위를 떨쳐 큰 피해가 보고되고 있는 중에 아누퐁 내무부 장관은 4월 9일 피해를 받은 19개도의 이재민을 신속하게 구제하도록 방재국 등에 명령했다는 것을 밝혔다.
차차이 내무부 국장의 말에 따르면, 4월 6일부터 8일에 걸쳐 28개군의 132개 마을이 폭풍우나 등에 휩쓸려 1642동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덧붙여 19개도의 내역은 북부가 2개도, 동북부가 11개도, 중부와 서부가 각각 1개도, 동부가 4개도였다.
인도네시아에서 구출된 태국인 어부 68명이 귀국, "6년간 노예였다"
인도네시아 동부 암본섬에서 구조된 태국인 어부 68명이 4월 9일 태국 공군기로 돈무앙 공항에 귀국했다고 태국 현지 꾸릉텝투라낃 신문이 전했다.
이들 어부는 어선에서 노예와 같은 취급을 당하는 것으로 도망쳐 암본섬에 숨어 살다가 인도네시아 당국에 불법 입국으로 붙잡히게 되었다.
이 중 1명의 어부는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부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토록 심한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6년간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다. 1주일 연속으로 수면도 취하지 않고 일만 한 적도 있다. 태국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 동안의 고통을 말했다.
태국 교통부 보고, "중국은 태국에서의 항공편을 금지하지 않아"
태국의 민간 항공국이 국제 민간 항공기관(ICAO)으로부터 "중대한 안전상 염려"가 지적된 문제로 쁘라찐 교통부 장관은 4월 9일 "중국은 태국에서의 항공편을 금지할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태국에서 증편 등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가 후에 조치를 완화했으며, 당초 보도에서는 중국도 증편 등을 금지할 전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교통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민간 항공국의국장 등이 지난번 중국을 방문해 관계 당국으로부터 태국에서의 항공편을 금지하는 것 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ㅎ
어부는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부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토록 심한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6년간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다. 1주일 연속으로 수면도 취하지 않고 일만 한 적도 있다. 태국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 동안의 고통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