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휜님들도 글코 저도 글코 차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곳이기에, 작으나마 아는바를 공유해 보려고 함니다.
제목처럼 오토미션인데요.
미션 유지보수는 주로 서비스 쎈터들을 이용하실듯하군요.
워런티 이후는 개인 샵을 이용해야는데, 차마다 다른 스펙이라서 정확한 관리가 어려운게 사실이네요.
어떻게 하면 문제 없이 미션을 오래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에 이곳저곳 많이 기웃거린바,
도움되는 정보를 알게된네요.
요즘은 SEALED 미션이라해서 오일 레벨이나 상태를확인할수 있는 딥스틱이 없는 차가 대부분인데, 머스탱은 다행이 점검할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있더군요 +_+
굳이 오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비소에 리프트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말고는 딱히...
제조사에서 왜 그리 어렵게 만들어 놨을까하는 의문이..ㅜㅜ
얼핏들은 바로는 제조사에 변명이지만. 소비자들이 규정되지않는 케미컬류들을 첨가하고 혹은 애프터마켓 미션오일등 문제가 생기면 제조사에 크래임을 건다해서 그리 만들어 놨다는데, 말인지 막걸린지..ㅋㅋ 머 한편으론 이해되는부분도 없쟌슴니다만...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예전에 손쉽게 점검 가능했던 부분이 불가능 해진거죠..ㅡㅡ 소비자 스스로 발등을 ㅋ
저는 전에 GM 캐딜락을 운용했었는데, 그 또한 딥스틱이 없었어여. 나름 야후닷컴을 이용 검색한 결과가.. 어이가..ㅋ
6단 변속기였는데 (6L50) ,,,, 미션오일 레벨체크 온도가 섭씨 30도에서 50도 사이였음니다.
흔히 정비소에 차를 몰고 가면, 적쟌은 거리를 운행해야하겠지요. 그러면 미션오일 온도가 80도가 훌쩍 넘어가 버림니다.
그럼 어떻게 미션오일 교환을 하고 레벨링을 할수 있을까요??
결국 전날 하루밤을 정비소에서 재우거나, 시간을 들여서 냉풍기로 냉각시킬수밖엔 없는데, 이게 생업에 종사하시는 정비업체분들은 불편하기가 짝이 없더라구요. 가뜩이나 불경기에 정비는 결국 시간이 돈인데...+_+
잘 아는 정비소가 집에서 아주 가까우면 별문제가 없는데, 수입차는 정비맛집 찾아다니시는 지라 거리를 가늠할수가..ㅡㅡ
아무튼 지랄임니다..ㅋㅋ
고민하며이것저것 보다가 셀프 정비소라는데 있더라구요,
리프트와 각종 공구를 대여해주는 정비소... 를이용해 자가 미션 점검을 했더랬지요.
마찬가지로 그 정비업소 사장님께 전날 하루 밤 재워도 되냐고 요청을 드렸더니,문제 없다하시면서,,, 저와 같은 요청을 한 사람이 저말고 딱 한분이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bmw 오너 였다고...ㅎ
제 똥손을 이용해서 점검을 정확히 끝냈지요,,, 정비사가 하면 15분이면 될거를 1시간 이상..ㅜㅜ
흔히들 오일류는 깨끗해야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물론 깨끗해서 나쁠껀 없지만, 안그런것도 있는데,, 그게 오토미션 이더라구요,
오일속에 아주 미세한 금속 입자들이 동력을 전달하는 매개체라는 사실이지요. 만약 아주 오래된 오일을 깨끗한 오일로 교환하게 되면 어떨까요... 반드시 슬립하게되있어요,,그러면 교환안하면 되지않겠냐는 논리가 생기는데, 교한안하면 밸브바디 안에 미세한 구멍이 금속입자로 인해서 막히게 되는 거지요....그럼 내부압력으로인한 여러 고무 실링들이 파손되서 오버홀하거나 새미션 교체로 갈수밖엔 없는거지요. 그럼 도데체 어떻게해야 되는냐는... 위의 두 경우사이에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해야한다는검니다. 어차피 영원히 쓸수 있는 미션은 없는거니까요,, 수명을 다할때까지 문제 없이 쓰고 또 가능한한 오래쓰자는 취지지요,
그러탐 언제 어떻게 교환해야하는가는....
어떻게는 현재 오일상태에 달려있고, 언제는 가혹 조간에 달려있지여.
우리나라에서 운행 가혹조건은 어떨거라 생각들 하시는지....
제조사가 씰드미션에 경우 미션 오일은 무교환이다라고들 하지요. ,,,,, 이말은 보증기간까지만 유효하다는 이야기임니다
만약 10만킬로 보증이라면 그이후엔 소비자 보러 미션오버홀을 하든 새미션을 언든 너님이 알아서 해라 이검니다.+_+
보증기간동안 미션오일을 교환하거나 하는 서비스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갠적인 생각은 미션 오일 교환 주기는 3만 킬로가 적당하다 생각됨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4만 마일이거든요. 6만4천킬로...
물론 부분 교환일때를 말하는 거임.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울나라 현실은 무지 가혹한 거임니다.
그러면 풀교환(순환식)을 할것인가 아님 부분교환(오일팬탈착) 인가인데, 이게 현오일상테에 달렸있다는 거지요,
새차 뽑아서 1만킬로타고 점검하면 아마도 나쁘진 않을듯한데요,, 어떻게 운행했는지에 달려있겠지만,,,
새빨간 색상에 점도가 좋다면, 풀교환해도 될듯함니다만... 그상태는 백이면 백 교환안하실꺼 같어여,,^^
부분 교환은 3만 정도마다 , 팬 뜯어서 팬 세척하고 나온양보다 더 많이 주입하고 레벨링하면 될듯함니다.
필터가 있는데, 굳이 교환 안해도 상관없는 부품인줄 암니다. 역활은 아주 큰 덩어리 만 걸러주는역활을 하거든요,
머 대충 세척해서 쓰면, 될듯함니다 필터 가격도 만만찬쵸...
정확한 레벨링 후 또 해야될께 tcu 혹은 tcm 을 reset,,,,
오일 점도 , 오일압 등이 변했기에 해주면 울컥거림 없이 ,,,,,
다행이 머스텡은 점검 온도도 충분히 높고, 게다가 레벨인디게이터가 잇어서 참 좋네요^^
순정 미션오일인지만 신경쓰면 될듯함니다.... 10단 변속기는 반드시 ULV (울트라 로우 비스커시티) 를 써야하는걸루 아네요,,
카마로ss 나 캐딜락 ct6(19 년 이후 모델) 최근 나온 ct5 등 같은 종류의 미션으로 아네요.
이런글 잘 안쓰는데,,, 생각나서 올려봄니다.. 보고 도움이 되시기를......^^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