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푹푹 찐다
집에 있어도 덥고
밖에 나가도 덥고
아침에도 덥고...밤에도 덥고...
좀처럼 더위를 잘 타지않는 나인데도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땀방울이 주루룩~~
등줄기를 타고흐른다
가을을 알리는 입추는
벌써 열흘전에 지났고만
가을냄새날만한 건덕지는
어디에도 없다
하긴~~
아무도 찾지않는
낡고 청승맞은
공원벤치의 모서리같은 가을!
천천히 오면 그만큼
쓸쓸함과 외로움에 둔감해질테니
나쁠건 없다
요새 서브프라임
모긴지~~
파린지~~~
요것땜시
아주 미치고 환장하시거따
머피의 법칙!
돈에서나~~
사랑에서나~~
난 왜항상 샐리가 안되고
이 머피랑만 친하게 되는걸까?
우짠지~~나답지않게
날개단듯 훨훨~~~잘나간다 했다
이럴때 울어야 하는뎅~~~
그란디
어느 누구땜시 그럴수 엄따
내하는 일마다 사사껀껀 시비니~~~
여그서 열내고 뿔내봤자
소똥...말똥....쌤똥밖에
더돌아오겠는가?
그러니
아무리 세상이 내편이 아니라도
이쯤해서
살짝 웃어주는 센쓰쯤은 보여줘야 한다
씨~~~(*^--------------- ^*)~~~익
그란디
은제쯤
느티나무님에게
몸은 김완선!
맘은 방실인!
나의 꿈의 라인
에스자 곡선을 보여줄까?....ㅎㅎㅎ
내몸이
방실이보다 더 대책없는
백금녀몸땡이로 착각하시는
이님땜시
난~~어제 잠한숨 못잤다
첫댓글 어짜겠노~~~!! 난.... 어제 버턴 항개만 누르믄 선한 바람이 나오는 에콘인지 뭔지 그것 .....그것 틀어놓고 잠 .... 잘잤는디.ㅎㅎㅎ 넌~!!! ~~~ 행복한 걱정에 잠을 못자서.....ㅎㅎㅎㅎ 널~~~~ 좋아한다고 공개하는 느티낭구님 땜에 요즘 콩닥거리는 맴에 콩밥 묵는다고 어짜~~~~~~~~~~ㅎㅎㅎㅎ 자네라도 행복함에 묻혀사니 더불어 내도 넘~~~좋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푹!!~~자두거라~~~네사진 다섯분이나 스크랩해갔으니~~~아마 니도 앞으로는.... 푹잘일 없을끼다...ㅎㅎㅎ...대체 그사진으로... 머할라꼬 퍼갔을까...난 고게 궁금해!!
날도 덥고 하니께 몸보신 헐라꼬~~~아니면 싸모님 열올리는 ...?? ㅋㅋ
ㅋㅋㅋㅋㅋ. 낭구님 그많은 던을 어데다 투자를 하셨길래 속쓰리고 맴아프고 하실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들 하자나여... 너무 꼭대기에 오래 맴돌아서 그런거 아닌가유. 쪼매만 더기둘리다 보면 허벌나게 존날들이 찾아오것지요....
넘.....올라가믄 추락하거든여..... 적당히 올라가야혀.ㅎㅎㅎㅎ
부처님 가운데토막같은 말씀!!~~~~역시 어질인님 최고!!......지금 상황에선 기둘릴수밖에는 읍네여~~~~기둘리다보면~~~던도 생기고....님도 생기고...그렇겠지요?
몸이 더워서 잠 못 이룬줄 알았도만 마음이 더웠어,,,ㅎㅎㅎ,,, 그게 누군겨,,,ㅋㅋㅋㅋ,,,~~~!!
낙조님.......ㅎㅎㅎ 클났다... 라이벌이 생겨서,,,, 긴장하셔,ㅋㅋㅋㅋ
감초님여,,,별걸 다 라이벌이라허네,,,걱정마슈,,,ㅋㅋㅋ,,,~~!!
지두 여잔데,,,걱정이란것좀 해봐유~~~지발!!~~~ㅎㅎㅎ.....왁스노래 기억나남여?....♬옵빠 나만 바라봐~~바빠 그렇게 바빠~~~♪......또올려야 되나요?
어자피 정해진 운명인데 뭔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따로 맹글어 드일깝쑈?
등대님이 나만 미워하는거 가토~~~~~영 안맹글어 주시넹~~~~ㅎㅎㅎ
그래봐야 느티나무님은 눈길도 안줄걸요~ 글지말고 있을 때 잘하라니까요~
설마~~~~김완선 몸매라는뎅~~~눈길도 안줄까?.....진짜 그럼 ....그게 남자간?....ㅎㅎㅎ....빡님은 실제로 나 봤자너~~~~~야그좀 잘해줘여~~~~ㅎㅎㅎ
싫어유~ 경쟁자가 많으면 나만 머리 아퍼~
많으믄 머햐~~~~차포 다띠고나면...남는건 돌팍밖에 읍는뎅~~~~~머리아플꺼 하나두 업쓰....ㅎㅎㅎ
더워도 그래도 땀흘리면서 운동은 쪼매 해주어야함다휴일날 새벽에 동트기전에 한시간 해안도로를 MP3 귀때기에 꽂고 걷고 들어옴다들어오는 길에 아침시장에 들러 연하디연한 상추와 고구마줄거리 사가지고 들어와서 된장 끓였네요 고등어 노릿노릿하게 구워서 군제대한 아들하고 둘이 머리맞대고 아침식사하니......몸도 마음도 가뿐땀흘리고 운동하고 먹고..샤워하니 기분좋아요
아침에 조깅...점심에 헬스...틈틈히 산행!!~~~~울언냐 미모는 거저생긴게 아닌가봐요.....지가 넘 부러워한다는거 아세여?
ㅋㅋㅋ 그라믄 암때나 와 봐바.. 훌러덩 안하구 보여줘두 맛난거 사줄텡께....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훌러덩은 안해도......목욕재계는 하고 가야되니까~~~~쪼까만 기둘려줘여~~~~ㅎㅎㅎㅎ
ㅋㅋ 그러니까 여러사람 몸살 나지않게 감초옆에 나란히 있는사진하나 올려놓지 그랬냐~~^^ 귀엽고 앙증맞고 조그마하면서 여린..고럼썽 있을껀 다있을 몸매(쪼밑에 모임사진에서 보니깐 대충 요로코롬 생겼지 싶어서~~히~~) ......
있을꺼 다있는 몸매가 워떤 몸매라냐?....34-24-34......요정도면 괜챦은 몸매아니겠나.....ㅎㅎㅎ....함 보여줄테니깐.... 우리 은제 목깍탕이나 같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