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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지원 작가가 출생의 비밀 관련 제작사의 우려를 밝혔다.
문지원 작가는 "내가 출생의 비밀이라는 코드를 넣겠다 했을 때는 처음에 제작자에서 괜찮냐,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를 해야하는데 클리셰를 가져오는게 괜찮냐'고 우려가 있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계속 영화를 하던 사람이라 드라마 문법에 오히려 익숙하지 못하다 보니 새로웠던 것 같다.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두 사람 관계에 집중해 풀어내자 했는데 좋게 반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사진=ENA)
첫댓글 이건 감독님이랑 작가님
난 좋았어 오히려 더한 반전 없이 클리셰라 편했고 관계를 보여주는 건 클리셰였지만 태수미의 태도는 새로웠음
나는 클리셰가 있어서 더 좋았어! 이건 재밌을 수밖에 없는 드라마다 하면서 봄 ㅋㅋ
클리셰인데 클리셰가 아니였어ㅋㅋㅋ 그래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