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의 나이지만, 사람들이 40대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넓은 이마와 M자형 탈모가 서서히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노안의 이유인듯합니다.
그래서 1월부터 열심히 병원다니고, 치료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충북대 탈모센타에서 탈모명의(?)로 유명한 윤태영 교수가 쓴다는 제품정보를 입수(친구가 청주에 사는데.. 효과를 봐서)
해서 나녹시딜5%와 나노카퍼를 구매해서 아침에 M자 주위로 2~3번 뿌리고 빗으로 마사지 합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서 2월1일부터 먹을 예정입니다.
탈모환자의 70%가 지성이 심해서 생기는 지루성피부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피부과에서 보험처방으로 진크피라는 제품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
첫댓글 M자형 탈모시군요...네...꾸준히 사용하면서 관리하시고 나중에 후기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잘 아시죠?...어떤 방법이던간에..5~6개월을 꾸준히 하셔야 한다는거...
네 ~~ 나중에 후기 꼭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