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호남인들과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원 및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은 ‘5·18광주사태’를 ‘5·18광주민주화운동’ 또는 ‘5·18광주민중항쟁’이라고 미화하며 ‘오월 정신’ 또는 ‘광주 정신’을 민주 정신이라고 하지만 진정한 민주 정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호남인들 특히 극단적인 좌편향 의식이 강한 일부 호남인들과 종북좌파들 그리고 종북좌파 정당(특히 민주당과 정의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은 ‘5·18광주사태’에 대하여 역사를 의식한 진솔한 반성과 ‘5·18광주사태’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양심적인 소명이 전제되어야 한다.
‘5·18광주사태’ 43주년 기념식이 ‘오월 정신,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이 총출동하고 야당인 이재명당 의원들 대다수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열렸다고 언론은 대문짝만한 제목으로 보도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었다.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것이며, 광주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라면서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기념사의 요지였다.
솔직히 말하여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이 ‘5·18광주사태’ 43주년 기념식에 총출동한 것은 대승적·대국젹·긍정적인 견지에서 본다면 국민의 화합과 단결이 목적이지만 좀 아니꼬운 방향에서 비판을 한다면 호남의 잘못된 정치의식과 투표 성향(민주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몰표) 및 잘못 각인된 자유민주주의 정신 고취 및 진정한 호남의 양심 회복을 꾀하고 내년에 있을 22대 총선에서 표를 얻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 깔려있디는 것이다. 그런다고 종북좌파 성향이 강한 호남인의 정치의식과 투표 성향이 갑자기 바뀔 수는 없으며, 국민의힘이 호남에 공천한 후보가 차기 22대 총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는 것이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오월 정신이 곧 헌법 정신이고, 우리가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인가 하면, 광주를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라고 했는데 어느 것 하나도 단 50%도 수긍을 할 수가 없다. 오월 정신이 진정한 민주 정신으로 승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호남인들의 정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5·18광주사태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명쾌하게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으며 절반 이상의 국민이 소위 오월 정신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요 현실인데 전 국민이 동의한 4·19혁명과 동일시하는 것은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모독이란 생각이 든다.
필자는 작년 5월 19일 본란에 「헌법전문에 5·18광주사태 포함 주장은 망발이요 궤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5·18광주사태 관련 풀리지 않는 의혹 9가지를 언급했는데 윤 대통령의 기념사를 들으며 대표적이고 이율배반적인 의혹 3가지만 언급하며 오월 정신 강조가 문제가 많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①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자랑스러운 유공자 명단 공개를 개인정보 보호차원이라며 미친개가 짓는 짓거리로 거부하고, ②민주화 운동인데 ‘5·18비방방지법’을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통과 시켜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것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는 증거이며, ③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국가 전복을 꾀한 간첩 등 반국가적인 행동을 한 사상범인 미전향 장기수가 수용된 광주교도소를 소위 시민군이 습격하여 이들을 해방시키려 꾀한 것’ 등을 볼 때 이게 과연 오월 정신이며 어찌 민주 정신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그러므로 윤 대통령이 오월 정신을 헌법 정신 자체라고 한 것은 호남인을 위무하기 위한 정치적인 발언이지 5·18광주사태에 관련된 수많은 의혹들이 깨끗하게 밝혀지고 역사적으로 재조명되지 않고 현 상태로 호남인과 종북좌파들이 주장하는 대로 따르면 5·18광주사태는 영원히 역사의 미아가 되고 말 것이며 헌법 전문에 절대로 올려서도 안 된다! 지금도 양심적인 호남인들은 5·18광주사태는 의혹덩어리이며 종북좌파들이 중심이 된 정치적인 사건이었다고 증언하고 있지 않는가.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고 하지만 5·18광주사태만은 예외로 그대로 묻힐 수밖에 없는 것이 ‘5·18비방방지법’이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기념사 중에서 그나마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한마디뿐이고 오월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5·18광주사태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으로 5·18광주사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 또는 ‘5·18광주민중항쟁’으로 미화되었기 때문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어떤 사건을 정치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며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추태는 반드시 사라져야할 악습(惡習)이다.
흔히들 역사는 절대로 후퇴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1948년 4월에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위한 ‘제주4·3폭동’은 대한민국의 종북좌파 대통령 1세요 김일성 장학생인 김대중이 현직 대통령이던 1998년 11월 23일 미국의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은 공산당 폭동으로 일어났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라고 분명히 공산폭동으로 정의를 내린 것을 그것도 제주도에서 발간되는 한라일보가 보도를 했는데도 종북좌파들과 민주당은 미군과 국군과 경찰의 약민 학살로 몰아 분명히 역사를 후퇴시켰고, 5·18광주 민중 항쟁 역시 엄청난 의혹으로 일부 호남인과 종북좌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이 동의를 하지 않는데도 ‘민주화 운동’이니 ‘민중 항쟁’으로 미화하면서 헌법 전문에 넣자는 것도 역사를 후퇴시키는 것이다. 전 국민이 동의할 수 있도록 5·18광주사태에 대한 정확한 재조명이 없는 오월 정신은 사상누각일 뿐이란 말이다.
첫댓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5.18에 대해 정확하게 쓴글 입니다.
이런 학생이 있으니 마으ㅁ이 든든하네요.
군경 장병들을 꼭 국가 유공자로 만듭시다.
5·18광주사태의 유공자 절반정도는 모두 가짜일 겁니다. 무기와 전차 등을 도둑질하여 지랄 발광한 것이 민주화 운동이 아니지요.
5,18 은 반드시 제정립시켜야 합니다.
폭동으로 혹은 좌익들의 폭동으로...
5·18광주사태는 너무나 의혹이 많아 반드시 재조명하여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