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운타운 도서관 앞에 있는 세븐 일레븐이 있는 건물 아파트 Take over 입니다. 내년 3월까지(또는 그 이상 9월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계약 기간) 있으실 분 찾습니다. 한분 또는 커플 (두분) 정도가 적당하실거 같고 계약 후에 한분 정도 더 껴서 ㅡㅡ; 살아도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_-;; 테이크 오버 물건은 몇개를 제외한 모든 물건은 4월 초에 새로 구매한 새거입니다~
# 위치 : Robson & Hamilton에 자리하고 있고 주소는 819 Hamilton 입니다. 도서관과의 거리로 이야기 하면 집 문에서 시작해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_-
2블록 옆에 H-Mart 있어서 한국 음식 사기 좋고 코스트코 다니시는 분들은 BC 스테디움 옆에 있는 코스트코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예일 타운 영역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에요~
# 월세 : $1250. (힛팅, 물 포함) 전기세는 제일 많이 나온 달이 27불이었습니다.
매월 내시면 되고 처음에 계약 기간까지의 수표를 써서 매니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집에 불나거나 계약 끝나는 날까지 매니저 만날 일도 없습니다. ㅡㅡ; 가끔 청소하는 매니저 만날지도 ;;
# 집 구조 & 아파트 : 화장실 1 (타일), 프렌치 도어로 연결된 침실 1 (카펫), 거실(하드) 겸 부엌(타일)
세탁룸 1(타일), 인도어 덴 1, 개인 주차장, 개인 자전거 보관실
아파트 크기는 700 sqf(18.5평쯤?) 정도
# 기타 건물 참조 : 1층에 월풀, 사우나, 짐
# Take Over : 750불
원래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했었기 때문에 벤쿠버 아파트 에이전시 통해서 구한 곳이라 물건을 새로 거의 다 샀습니다. 이왕이면 어떤 물건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지금 앉아서 보이는건 다 썼습니다~ 총 구매비는 천 삼백불 정도 되는데 제가 4개월 사용한 물건이므로 감가상각해서 결정했습니다~ 아파트에 있는 장이 문이 다 전신 거울이라서 거울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이사 하실때 따로 구매 하실거 없이 그냥 몸만 오시면 됩니다~
* 중고 : 매트리스, 매트리스 프레임, 거실 TV 1대, 침실 TV1대 , 좀 편한 의자 1
* 한국에서 들고온 일제 밥솥 1개, 한국에서 가져온 수건 여러장.
* 새거 : 선풍기 2대, 식탁 1개, 식탁보 1개, , 의자 3개(방석 3개), 베드 사이드 테이블 1개, 책상 1개, 믹서기 1대, 침대 시트, 이불, 베게, 쿠션, 미니베개, 거실 스탠드 1개, 침실 스탠드 1개, 베드 사이드 스탠드 1개, 집 무선 전화기 1대, TV 테이블 2개, 샤워 커튼, 각종 식기 (접시, 칼,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보울, 가위, 찝게, 접시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식기), 사이즈별 냄비 5개, 사이즈별 팬 2개, 헤어 드라이어, 쓰레기통 3개, 빨래 통 1개, 스피거 1개, 휴대용 가스 렌지 1개, 벽시계 1개, 청소기 1대, 현지에서 구매한 수건 여러장, MS USB 키보드 1개, MS USB 마우스 1개, 로지텍 IPOD 연결용 스피커 1개,
* 계약에 따른 기본 시설 :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 스토브, 오븐, 식기 세척기, 음식물 분쇄기, 가스 벽난로
* 별매 Take over 원하시면 판매 하고 아니면 벼룩시장 또는 한국으로 가져갈 예정인 물건
한국에서 가져온 15" LG LCD 모니터 60불, PS2+컨트롤러 1개 추가 100불.
# 연락처 : 전화 (새벽에 전화 주지 마세요 ㅠ_ㅠ) 778-320-0731
e-mail : andu2@hanmail.net
와서 보시고 결정 해주세요~
# 기타 내용
이왕이면 깨끗하게 사실분 찾습니다. 가급적 저도 집을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했구요~ 새 물건들은 이케아나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차 가지고 직접 다 사온 물건들입니다. 집에 쓰레기 쌓아 놓고 사시는 분은 ....... 피해주세요 ;;;
여행 좋아 하시거나 차 가끔 1일 이상으로 빌리시는 분들은 아파트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시구요~
아파트 매니저가 상주 하지만 특별히 부딛치는 일도 없고 이웃도 디게 친절해요~ (몇번 도움을 받았어서 압니다 ㅡㅡ) 전자기 문에 대야만 열리는 아파트 문이고 엘레베이터에서도 전자키 대야만 본인이 사는 층이 눌러지는 방식이라 무지 안전하구요~
디파짓은 월세의 50% 월세는 처음 들어오실때 벤쿠버 부동산 매니저에게 계약 기간 동안의 수표를 써서 한번에 그냥 주시면 됩니다~
인도어 덴에는 책상이 있는데요. 매니저 말로는 홈오피스라고 하는데 저는 따로 책상 하나 사서 사용 했습니다. 두분이 생활 하셔서 책상 2개 필요하시면 덴에 있는 책상이랑 가지고 있는 책상 같이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한 침대 쓰시는 두분 (커플이나 부부나 그런 분들)이면 편하게 지내실거 같구요. 침대 하나 더 구매 하셔야 하는 분들은 여기 벼룩 시장에서 하나 구매하셔서 침실의 침대를 좀 옆으로 옮기고 베드 사이드 테이블 이동 해서 중고로 침대 하나 더 놓으셔서 생활 하시거나 거실에 침대 놓으시고 거실, 방에서 생활 하셔도 됩니다.
방, 거실 어느쪽에서든지 화장실로 갈 수 있도록 연결 되어 있어서 생활에 불편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참, 아파트 안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밖에 빨래하러 안나가도 되구요. 그냥 집에서 편하게 빨래 돌리시면 됩니다. 일주일에 2-3회 돌리고 이것 저것 하는데도 전기세도 보통 20불 정도 나왔습니다 전~
사진 보시구요 목요일(26일) 오후 4시 이후 부터 와서 보실수 있습니다~ 오실 시간 예약-_-;; 해주세요~
첫댓글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내일 계약하러 가겠습니다. lcd는 가서 일단 보고 결정하고, ps2는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