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애틀랜타 14년 1위 아성 무너지나?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947 06.07.16 15: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7.16 14:56

    첫댓글 드디어 애틀란타가 무너질것 같네요.. 매덕스-글래빈-스몰츠 삼총사가 같이 뛸때 한 3번은 우승했어야 하는건데 1번밖에 우승을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갠적으로 애틀란타의 팬인데 언젠가는 깨질줄 알았지만 이렇게 연속우승기록이 깨지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저력있는 애틀란타의 후반기 대약진을 한번 기대해봅니다...

  • 06.07.16 15:02

    쩝... 애틀란타 팬하기 정말 힘들었죠.ㅜㅠ 미네소타에게 정말 아쉽게 패하고 토론토에게도 미쳐버린 로켓에게 물먹고 양키에겐 2번이다 당하고... 당시 최소한 2~3번은 더 우승했어야하는데... 드디어 애틀란타의 전설이 끝나는 듯 합니다. 그래도 포스트시즌의 희망은 놓기 아쉬운게 아직 신시네티와 5게임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최근에 팀이 치고올라가는 분위기라서 기대는 해봅니다. 누가 압니까, 정규리그 못한대신 포스트시즌에서 미칠지...(이건 희망사항...)

  • 작성자 06.07.16 15:05

    저 역시 피츠버그와 애틀랜타의 팬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_-;;; 글에도 썼듯이, 저 역시 어쩌면, 그래도~ 하는 심정으로 있습니다.

  • 06.07.16 16:33

    저도 같은심정이에요--

  • 06.07.16 17:33

    저도 같은 심정 ㅠㅠ;;

  • 06.07.16 15:06

    메츠의 현재 분위기로 봐선.. 역전은 불가능할거같고.. 와일드카드를 노려봐야될텐데.. 아메쪽보단 그래도 와일드카드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승률이 5할도 안되는데.. 와일드카드에 희망이 있다니.. 참 정말 내저아고의 시대인가..ㅡㅡ

  • 06.07.16 15:19

    올시즌 인터리그에서 네셔널이 아주 죽을 쒔죠. 미네의 엄청난 연승행진도 있고 카즈도 승률 3푼인가 깍아먹을 정도였으니...

  • 06.07.16 17:49

    카즈는 그 기간동안 푸홀스의 공백이 컸죠. 안습이었습니다.

  • 06.07.16 15:09

    와일드카드는 휴스턴이 가지가지 않을지...

  • 06.07.16 15:09

    양키스제국의 시대가 출발했던 첫 월드시리즈에서 2:0그것도 2판다 대파수준으로 이기고 나머지 4경기를 고르란히 내준게 제일 아쉽고 이해도 안갔던 시리즈였죠 게다가 마조니가 떠나버린것도 적지않은 원인인듯하고.. 하아.. 안타깝네요.. 치퍼 AD 매덕 스몰츠 글래빈.. 90년 애틀란타 시절에 한번의 우승밖에 못한게 정말 아쉽죠..

  • 작성자 06.07.16 15:15

    양키스타디움에서 2-0, 터너필드 홈에서 3차전 지고, 4차전 다 이겨가던 경기 역전패 당하면서 그 해 시리즈 끝났었죠!

  • 06.07.16 15:17

    3차전인가가 진짜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1:0으로 졌는데 수비 실책인가로 먹은 1점이 결승점이었죠. 타선에선 계속 찬스 끊어먹고... 원정에서 가볍게 2승 거두고 홈에서 3연패...ㅡㅡ;;;

  • 06.07.16 15:20

    그때 앤드류 존스의 등장은 충격적이었죠.. 지금의 푸홀스 정도의 성적은 밥먹듯이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기대보다는 약간은 못미치고 있죠.. 대신 수비쪽에서 역대 최고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죠..

  • 작성자 06.07.16 15:21

    적어도 제가 볼 때는 미네소타 토리 헌터보다도 수비가 더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내보내면 안될텐데요~~~

  • 06.07.16 15:22

    전 안내보낼 것으로 생각하는데... 애틀란타에서 선수 치울때 특징이 먼가 불안한 선수를 치우지 앤드류같이 현재 어떻게 흠을 잡기 힘든 선수를 내보내진 않았죠.

  • 작성자 06.07.16 15:35

    헛; 방금 인터넷 기자 일 주선해주신 분과 연락을 했는데, 이 기사가 3시 40분 이후 다음, 네이버, 네이트, 파란 등 포털 사이트 올라올거라고 하시네요. 것도 제 실명으로~~~ 인터넷에 제 이름 치면 기사가 뜬다는 얘기! 흠흠...

  • 작성자 06.07.16 16:11

    94년 파업이 있었나보군요. 14연패의 시작은 91년부터라고 합니다!

  • 06.07.16 20:23

    파업시즌에 애틀랜타는 2위, 1위는 몬트리올이었는데, 파업으로 인해 연속에서 빼버리고 그대로 진행했었죠. 이때 몬트리올이 지구 우승을 했더라면...그리고 가장 월드시리즈에 나갈 확률이 높았던 로스터였기 때문에 구단이 없어지는 지금의 역사는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06.07.16 17:57

    그러고보니 사진이 신시내티와의 와일드카드 전쟁을 암시하는 듯도 하네요 ㅋ

  • 06.07.16 20:26

    애틀랜타가 엄청난 긴축재정을 당하면서 계속 선수수급은 못하는 채로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가서 그렇다고 봅니다. 타선쪽은 팜에서 계속 메꾸는 재원이 나오는데 반해 투수진은 급격히 와해됐죠. 특히 불펜진의 활약이 마조니 한사람의 능력에 달려있었던 만큼 마조니의 이탈이 팀 전력 약화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