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6)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5)를 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스페인의 '돈 발론')
한편 로드리게스의 동료인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24)는 첼시와 토트넘, 맨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에서 이적을 제의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26)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는 경우에만 맨유로 떠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한편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에게 연봉 1,200만 유로(약 1,010만 파운드/약 149억 원)까지 지급하는 조건을 내걸면서까지 그의 잔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들은 그리즈만의 이적 허용 금액도 현행 1억 유로(약 1,245억 원)에서 더욱 올릴 것입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맨유는 총 8,000만 파운드(약 1,178억 원)를 투자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이디(30)와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22)를 한꺼번에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놀랍게도 지역 라이벌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23)의 영입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선더랜드는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더 선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조 하트(30)가 지역 라이벌 맨유로 떠나는 것을 허락할 것입니다. 그런데 맨유가 하트를 데려오려면 최대 3,100만 파운드(약 457억 원)까지 투입해야 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의 주젭 과르디올라(46)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풀백 카일 워커(26)의 영입을 원합니다. 그런데 토트넘은 워커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36억 원)는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더 선 일요일판)
아스날은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센터백 피르힐 판 데이크(25)를 데려오기 위한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리버풀과 에버튼에서도 판 데이크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일요일판)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에서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22)에게 관심을 드러냈는데도,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 가장 유력한 팀은 지금도 첼시랍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47) 감독은 레알이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6)를 데려가겠다고 제안해오면 도저히 막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에버튼의 로날트 쿠만(54)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23)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방출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네덜란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핀센트 얀선(22)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는데도 이적을 감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얀선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출전해 겨우 2골을 넣는 데 그쳤습니다. (더 선 일요일판)
크리스털 팰리스와 AFC 본머스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의 미드필더 라이언 매닝(20)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57) 감독은 올 시즌 첼시에서 임대해온 가나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안 아추(25)를 완전히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갈라타사라이 SK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의 윙어 아르민두 투에 나 방그나 '브루마'(22)의 에이전트는 레스터 시티와 소튼이 브루마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ESPN')
프리미어리그 심판위원회는 비디오 판독을 실전에 투입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And Finally
현역 시절 아스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에마뉘엘 프티(46)는 돌팔이 의사의 엉터리 치료 때문에 자신의 선수 생활이 부상으로 얼룩졌다고 한탄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첫댓글 맨유개이득
맨유 영입명단보면 후덜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