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현명한 태교법
뱃속 아이를 위한 임신 태교는 너무나 중요한데요.
여러분은 어떤 태교를 하고 계신가요?
걷기 운동은 기본이고 동화책 태교에서부터 태교 여행까지 다양하죠.
저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바느질 태교(흑백모빌 만들기)를 했어요.
거의 일주일이 걸렸는데요.. 고생한 만큼 소중하지만 왠지 사는게 시간과
비용면에서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ㅠ ㅁ ㅠ
임산부 요가는 할 때마다 온 몸이 아픈게 내몸이 내꺼가 이닌게.. 흑흑흑
집에 있을 때 좋아하는 책,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태교를 했는데요.
‘엄마가 행복한게 아기가 행복하다.’라는
말을 핑계 삼아서
추리 소설에, 무협 영화에, 발라드
음악을 들었는데요.
남편이 아기를 위해서 선~~~한 것도 보라며 잔소리를 해서,,
아기를 위해서 아기를 위한 태교 애니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SBS 애니갤러리에서 이승헌 감독의 ‘영혼의 새’ 애니를 보게 되었는데요.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줄거리로 “영혼의 새”는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책으로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임신 한 후 감정이 풍부해져서 그런지, ‘영혼의 새’ 애니를 보고 막 울었어요.
슬픈 내용은 아니었는데 뭐라고 할까… 저의 마음을 울린다고 할까요.
‘내 안의 영혼’에 대해서
함부로 한 거 같아서 미안하더라고요.
울고 보니 마음이 편온해졌어요.
거기다 ‘영혼의 새’ 마지막에
울리는 노래는 계속 흥얼흥얼 하게 되고
영혼의 새가 넘넘 예뻐서 한 마리 갖고 싶더라고요.
‘영혼의 새’ 애니 작가가
누구인지 봤더니,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저술가로도
명성이 높은 이승헌 총장인데요. ‘영혼의 새’는 이승헌 총장의 이야기로
삶의 목적은 자신의 영혼을 발견하는 것이고 완성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는 거라고 해요.
이승헌 총장은 영혼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순수한 영혼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며 물질적인 삶에
집착하기 보다는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애니를 통해
편안하게 전할 수 있게 했어요..
바로 이승헌 총장은 영혼의 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순수한 영혼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어요.
즉 영혼의 눈으로 바라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바로 우리 아이를 위한 현명한 태교법 아니겠어요!~
'영혼의 새' 저자, 이승헌 총장은 지난 30년간 몸과 마음, 영혼을 두루 이롭게 하는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해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살 수 있도록 했는데요.
자신이 영혼을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서 '영혼의 새' 애니메이션으로 현명한 태교 하세요~
첫댓글 태교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