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우수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3월 9일부터 구례5일시장 주말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구례5일시장 내에서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 장터가 운영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청년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특산물 판매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산나물 등을 판매한다.
군은 특화된 품목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구례5일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쇼핑과 휴식을 즐기도록 할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5일시장이 구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주말장터 운영 좋으네요.
군민이면 아무나 판매 가능한가요?
시장 볼거리 먹거리 활성화 도움되겠습니다.
평소에 이랬으면 했는데
3ㆍ8장 아닌 주말에도 운영을
한다니 잘된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오일장에 가보니 플랜카드가
붙어있더군요^^
좋은 소식입니다. 👍
좋은 소식이네요...장날 맞추는게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장날만 인파가 몰리니 주차하기도 힘들었는데 날짜가 분산되면 주민이나 관광객들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