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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5I have heard of thee by the hearing of the ear: but now mine eye seeth thee. 6Wherefore I abhor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욥42:5~6절).
새벽기도회365-2021년12월28일(화요일) -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찬송: ‘찬송하는 소리 있어’ 새 19장(통 44장)
1.찬송 하 는소리 있 어 사람 기 뻐하도 다
하늘아 버지의 이름 거룩 거 룩하도 다
세 상사람찬양 하 자 거 룩하신하 나 님 께
2.하나 님 의나라 권 세 연 원 토 록 있도 다
하나 님 의영광 나 라 거룩 거 룩하도 다
하 늘보좌계신 주 님 세 상주관하 시 도 다
3.하 나 님 의크신 섭 리 주뜻 대 로되 도 다
우 리 아 버지의 뜻 은 거룩 거 룩하도 다
주 여속히임하 셔 서 기 쁜날을주 옵 소 서
(후렴)할렐 루야헬레 루야할렐 루 야아 멘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욥기40장6~24절 6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7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8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9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11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12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13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14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15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20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6Then answered the LORD unto Job out of the whirlwind, and said, 7Gird up thy loins now like a man: I will demand of thee, and declare thou unto me. 8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9Hast thou an arm like God? or canst thou thunder with a voice like him? 10Deck thyself now with majesty and excellency; and array thyself with glory and beauty. 11Cast abroad the rage of thy wrath: and behold every one that is proud, and abase him. 12Look on every one that is proud, and bring him low; and tread down the wicked in their place. 13Hide them in the dust together; and bind their faces in secret. 14Then will I also confess unto thee that thine own right hand can save thee. 15Behold now behemoth, which I made with thee; he eateth grass as an ox. 16Lo now, his strength is in his loins, and his force is in the navel of his belly. 17He moveth his tail like a cedar: the sinews of his stones are wrapped together. 18His bones are as strong pieces of brass; his bones are like bars of iron. 19He is the chief of the ways of God: he that made him can make his sword to approach unto him. 20Surely the mountains bring him forth food, where all the beasts of the field play. 21He lieth under the shady trees, in the covert of the reed, and fens. 22The shady trees cover him with their shadow; the willows of the brook compass him about. 23Behold, he drinketh up a river, and hasteth not: he trusteth that he can draw up Jordan into his mouth. 24He taketh it with his eyes: his nose pierceth through snares.
말씀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교만한 자를 발견해 낮추고 악인을 심판할 수 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 중에 으뜸인 베헤못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그 허리와 배는 웅장하고, 꼬리와 힘줄은 장대하며, 강이 호용돌이칠지라도 베헤못은 놀라지 않습니다. 베헤못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씀해설: 창조 세계에 대한 신적 통치(6~14절)
창조주의 통치 방식은 공의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은 두 번째 발언에서 사람이 알 수 없는 그분의 ‘공의’와 ‘의’를 강조해 말씀하십니다(8절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이는 모순되게 보이는 하나님 형통에 대한 욥의 탄식(3:20~26절 20어찌하여 고난 당하는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아픈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1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죽음을 구하는 것을 더하다가 22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3하나님에게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4나는 음식 앞에서도 탄식이 나며 내가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소리 같구나 25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 20Wherefore is light given to him that is in misery, and life unto the bitter in soul; 21Which long for death, but it cometh not; and dig for it more than for hid treasures; 22Which rejoice exceedingly, and are glad, when they can find the grave? 23Why is light given to a man whose way is hid, and whom God hath hedged in? 24For my sighing cometh before I eat, and my roarings are poured out like the waters. 25For the thing which I greatly feared is come upon me, and that which I was afraid of is come unto me. 26I was not in safety, neither had I rest, neither was I quiet; yet trouble came.)이나, 하나님 심판에 ‘온전한 자’와 ‘악한 자’의 구별이 없으며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간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한 욥의 비난(9:22~24절 22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24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냐? 22This is one thing, therefore I said it, He destroyeth the perfect and the wicked. 23If the scourge slay suddenly, he will laugh at the trial of the innocent. 24The earth is given into the hand of the wicked: he covereth the faces of the judges thereof; if not, where, and who is he?)과 관련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그분과 같은 ‘신적 자격’이 있는지 질문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Hast thou an arm like God? or canst thou thunder with a voice like him?”(9절). 하나님은 반어법적이고도 풍자적인 요구들로 욥 자신의 ‘공의’와 ‘의’를 입증하라고 하십니다(10~14절 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11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12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13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14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10Deck thyself now with majesty and excellency; and array thyself with glory and beauty. 11Cast abroad the rage of thy wrath: and behold every one that is proud, and abase him. 12Look on every one that is proud, and bring him low; and tread down the wicked in their place. 13Hide them in the dust together; and bind their faces in secret. 14Then will I also confess unto thee that thine own right hand can save thee.). 교회 공동체(성도)는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완전한 공의로 통치하시는 분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두 번째 발언에서 강조하시는 주제는 무엇인가요?(8절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내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를 신뢰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베헤못(15~24절)
하나님은 베헤못과 리워야단이라는 특별한 두 동물을 언급하십니다(40~41장). ‘베헤못’은 ‘베헤마’(짐승)의 복수형으로 ‘거대한 짐승’, ‘원시 동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실제 동물로 이해해 ‘하마’(또는 코끼리나 물소)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욥기 묘사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베헤못도 욥과 같이 하나님의 피조물 중 하나라고 하십니다(15절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Behold now behemoth, which I made with thee; he eateth grass as an ox.). 베헤못은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어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16~19절 16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16Lo now, his strength is in his loins, and his force is in the navel of his belly. 17He moveth his tail like a cedar: the sinews of his stones are wrapped together. 18His bones are as strong pieces of brass; his bones are like bars of iron. 19He is the chief of the ways of God: he that made him can make his sword to approach unto him.). 베헤못은 어떤 환경에서도 태연하며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동물의 왕’으로 묘사됩니다(20~24절 20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20Surely the mountains bring him forth food, where all the beasts of the field play. 21He lieth under the shady trees, in the covert of the reed, and fens. 22The shady trees cover him with their shadow; the willows of the brook compass him about. 23Behold, he drinketh up a river, and hasteth not: he trusteth that he can draw up Jordan into his mouth. 24He taketh it with his eyes: his nose pierceth through snares.). 하나님은 이러한 피조물까지도 제어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입니다.
□ 하나님은 왜 욥에게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베헤못에 관해 설명하시나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보시기에 어떤 존재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마저 제 사정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라도 행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인하고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손이 저를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마저 제 사정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라도 행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인하고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손이 저를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12월28일(화요일) -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묵상 에세이
하나님이 답을 갖고 계시기에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강준민
코리 텐 붐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주는 나의 피난처」라는 책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어느 글에서 ‘성범죄’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고개를 꺄우뚱했다. 그래서 아버지께 물었다. ‘아빠, 성범죄가 뮈예요?’ 아버지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는 선반 위에 있는 여행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으셨다. ‘코리, 이 가방을 들어 보겠니?’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나는 가방을 들어 보았다. 가방에는 아버지가 아침에 산 시계와 부품들로 가득했다. ‘너무 무거워요.’ 내가 말했다. ‘그렇지? 어른 딸에게 이런 짐을 들라고 시키는 아버지는 아주 이상한 아버지일거다. 지식도 마찬가지란다. 어떤 지식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겁단다. 네가 나이가 들고 더 튼튼해지면 그때는 감당할 수 있을 거야. 지금은 그저 아빠가 너를 위해 짐을 들 거라고 믿어야 한단다.’ 나는 만족했다. 내가 하는 모든 어려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아버지가 갖고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욥과 같은 상황에 있을 때 고난의 이유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그분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우리를 능히 건져 내실 것을 믿으십시오._토기장이
한절 묵상
본문: 욥기40장8,10절 8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8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10Deck thyself now with majesty and excellency; and array thyself with glory and beauty.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로우시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욥의 기나긴 항변과 불평은 자기 의를 드러내고 하나님을 불의하다 탓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불의함을 인정하고 맙니다. 욥은 스스로 위엄과 존귀와 영광과 영화로 단장하고 다른 이의 교만과 악을 드러내려 했지만, 이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일 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불의를 지복하고 은혜를 구할 때, 비로소 의롭다고 인정받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완전해지는 길 위에 있다.– 잔느 귀용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1년12월28일(화요일) -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찬송: ‘찬송하는 소리 있어’ 새 19장(통 44장)
1.찬송 하 는소리 있 어 사람 기 뻐하도 다
하늘아 버지의 이름 거룩 거 룩하도 다
세 상사람찬양 하 자 거 룩하신하 나 님 께
2.하나 님 의나라 권 세 연 원 토 록 있도 다
하나 님 의영광 나 라 거룩 거 룩하도 다
하 늘보좌계신 주 님 세 상주관하 시 도 다
3.하 나 님 의크신 섭 리 주뜻 대 로되 도 다
우 리 아 버지의 뜻 은 거룩 거 룩하도 다
주 여속히임하 셔 서 기 쁜날을주 옵 소 서
(후렴)할렐 루야헬레 루야할렐 루 야아 멘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욥기40장6~24절 6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7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8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9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11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12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13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14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15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20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6Then answered the LORD unto Job out of the whirlwind, and said, 7Gird up thy loins now like a man: I will demand of thee, and declare thou unto me. 8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9Hast thou an arm like God? or canst thou thunder with a voice like him? 10Deck thyself now with majesty and excellency; and array thyself with glory and beauty. 11Cast abroad the rage of thy wrath: and behold every one that is proud, and abase him. 12Look on every one that is proud, and bring him low; and tread down the wicked in their place. 13Hide them in the dust together; and bind their faces in secret. 14Then will I also confess unto thee that thine own right hand can save thee. 15Behold now behemoth, which I made with thee; he eateth grass as an ox. 16Lo now, his strength is in his loins, and his force is in the navel of his belly. 17He moveth his tail like a cedar: the sinews of his stones are wrapped together. 18His bones are as strong pieces of brass; his bones are like bars of iron. 19He is the chief of the ways of God: he that made him can make his sword to approach unto him. 20Surely the mountains bring him forth food, where all the beasts of the field play. 21He lieth under the shady trees, in the covert of the reed, and fens. 22The shady trees cover him with their shadow; the willows of the brook compass him about. 23Behold, he drinketh up a river, and hasteth not: he trusteth that he can draw up Jordan into his mouth. 24He taketh it with his eyes: his nose pierceth through snares.
말씀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교만한 자를 발견해 낮추고 악인을 심판할 수 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 중에 으뜸인 베헤못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그 허리와 배는 웅장하고, 꼬리와 힘줄은 장대하며, 강이 호용돌이칠지라도 베헤못은 놀라지 않습니다. 베헤못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씀해설: 창조 세계에 대한 신적 통치(6~14절)
창조주의 통치 방식은 공의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은 두 번째 발언에서 사람이 알 수 없는 그분의 ‘공의’와 ‘의’를 강조해 말씀하십니다(8절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이는 모순되게 보이는 하나님 형통에 대한 욥의 탄식(3:20~26절 20어찌하여 고난 당하는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아픈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1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죽음을 구하는 것을 더하다가 22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3하나님에게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4나는 음식 앞에서도 탄식이 나며 내가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소리 같구나 25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 20Wherefore is light given to him that is in misery, and life unto the bitter in soul; 21Which long for death, but it cometh not; and dig for it more than for hid treasures; 22Which rejoice exceedingly, and are glad, when they can find the grave? 23Why is light given to a man whose way is hid, and whom God hath hedged in? 24For my sighing cometh before I eat, and my roarings are poured out like the waters. 25For the thing which I greatly feared is come upon me, and that which I was afraid of is come unto me. 26I was not in safety, neither had I rest, neither was I quiet; yet trouble came.)이나, 하나님 심판에 ‘온전한 자’와 ‘악한 자’의 구별이 없으며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간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한 욥의 비난(9:22~24절 22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24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냐? 22This is one thing, therefore I said it, He destroyeth the perfect and the wicked. 23If the scourge slay suddenly, he will laugh at the trial of the innocent. 24The earth is given into the hand of the wicked: he covereth the faces of the judges thereof; if not, where, and who is he?)과 관련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그분과 같은 ‘신적 자격’이 있는지 질문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Hast thou an arm like God? or canst thou thunder with a voice like him?”(9절). 하나님은 반어법적이고도 풍자적인 요구들로 욥 자신의 ‘공의’와 ‘의’를 입증하라고 하십니다(10~14절 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11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12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13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14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10Deck thyself now with majesty and excellency; and array thyself with glory and beauty. 11Cast abroad the rage of thy wrath: and behold every one that is proud, and abase him. 12Look on every one that is proud, and bring him low; and tread down the wicked in their place. 13Hide them in the dust together; and bind their faces in secret. 14Then will I also confess unto thee that thine own right hand can save thee.). 교회 공동체(성도)는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완전한 공의로 통치하시는 분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두 번째 발언에서 강조하시는 주제는 무엇인가요?(8절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내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를 신뢰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베헤못(15~24절)
하나님은 베헤못과 리워야단이라는 특별한 두 동물을 언급하십니다(40~41장). ‘베헤못’은 ‘베헤마’(짐승)의 복수형으로 ‘거대한 짐승’, ‘원시 동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실제 동물로 이해해 ‘하마’(또는 코끼리나 물소)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욥기 묘사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베헤못도 욥과 같이 하나님의 피조물 중 하나라고 하십니다(15절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Behold now behemoth, which I made with thee; he eateth grass as an ox.). 베헤못은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어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16~19절 16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16Lo now, his strength is in his loins, and his force is in the navel of his belly. 17He moveth his tail like a cedar: the sinews of his stones are wrapped together. 18His bones are as strong pieces of brass; his bones are like bars of iron. 19He is the chief of the ways of God: he that made him can make his sword to approach unto him.). 베헤못은 어떤 환경에서도 태연하며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동물의 왕’으로 묘사됩니다(20~24절 20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20Surely the mountains bring him forth food, where all the beasts of the field play. 21He lieth under the shady trees, in the covert of the reed, and fens. 22The shady trees cover him with their shadow; the willows of the brook compass him about. 23Behold, he drinketh up a river, and hasteth not: he trusteth that he can draw up Jordan into his mouth. 24He taketh it with his eyes: his nose pierceth through snares.). 하나님은 이러한 피조물까지도 제어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입니다.
□ 하나님은 왜 욥에게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베헤못에 관해 설명하시나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보시기에 어떤 존재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마저 제 사정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라도 행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인하고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손이 저를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마저 제 사정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라도 행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인하고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손이 저를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12월28일(화요일) -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묵상 에세이
하나님이 답을 갖고 계시기에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강준민
코리 텐 붐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주는 나의 피난처」라는 책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어느 글에서 ‘성범죄’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고개를 꺄우뚱했다. 그래서 아버지께 물었다. ‘아빠, 성범죄가 뮈예요?’ 아버지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는 선반 위에 있는 여행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으셨다. ‘코리, 이 가방을 들어 보겠니?’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나는 가방을 들어 보았다. 가방에는 아버지가 아침에 산 시계와 부품들로 가득했다. ‘너무 무거워요.’ 내가 말했다. ‘그렇지? 어른 딸에게 이런 짐을 들라고 시키는 아버지는 아주 이상한 아버지일거다. 지식도 마찬가지란다. 어떤 지식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겁단다. 네가 나이가 들고 더 튼튼해지면 그때는 감당할 수 있을 거야. 지금은 그저 아빠가 너를 위해 짐을 들 거라고 믿어야 한단다.’ 나는 만족했다. 내가 하는 모든 어려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아버지가 갖고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욥과 같은 상황에 있을 때 고난의 이유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그분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우리를 능히 건져 내실 것을 믿으십시오._토기장이
한절 묵상
본문: 욥기40장8,10절 8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8Wilt thou also disannul my judgment? wilt thou condemn me, that thou mayest be righteous? 10Deck thyself now with majesty and excellency; and array thyself with glory and beauty.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로우시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욥의 기나긴 항변과 불평은 자기 의를 드러내고 하나님을 불의하다 탓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불의함을 인정하고 맙니다. 욥은 스스로 위엄과 존귀와 영광과 영화로 단장하고 다른 이의 교만과 악을 드러내려 했지만, 이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일 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불의를 지복하고 은혜를 구할 때, 비로소 의롭다고 인정받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완전해지는 길 위에 있다.– 잔느 귀용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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