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신앙생활(양원교회) 23-19, 하반기 신앙생활 의논
정연석 씨와 차 한 잔 마시며 하반기 신앙생활에 관해 의논했다.
“정연석 씨 양원교회 다니는 거 어떠세요?”
“좋아요.”
“상반기 때 교회에서 십자가 행진도 하고 식사도 몇 번 했잖아요. 기억나세요?”
십자가 행진 때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물었다.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는지 입가에 미소가 있다.
“네, 기억나죠.”
“어떠셨어요?”
“재미있었죠.”
“하반기 때에도 양원교회 다닐까요?”
“네, 다녀야죠.”
상반기에 정연석 씨가 교인으로써 참여한 행사가 별로 없다.
그점에 있어 정연석 씨에게 몇 가지 물었다.
“저희 양원교회 다니면서 행사 참여를 많이 못 했잖아요.”
“네,”
“하반기 때에는 그냥 교회를 갔다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많은 행사에 참여도 하고 정연석 씨가 교인으로써 참여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 참여를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죠.”
“그럼 다음에 목사님, 사모님이랑 차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눌까요?”
“네, 좋아요.”
교인으로써 정연석 씨가 양원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
식사도 자주 하고 많은 교인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게..
2023년 07월 30일 일요일, 최영대
교회 행사는 교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구실입니다.
정연석 씨가 양원교회 교인으로써 사람들과 관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구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