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제사를 드리니
창46:1-7
2026년1월25일(주일)
기동찬
1.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5.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야곱이 애굽으로 들어가기 전에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리는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하나님, 야곱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나안 땅은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 이삭이 기근 때문에 이 땅을 떠났다가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가 있었음을 야곱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들 요셉이 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마음에도 맞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던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있었던 야곱은 가나안 땅 끄트머리 남쪽 경계,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1절) 드렸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희생 제사를 드렸던 그곳(26:23-25)에서 예배드린 후 야곱은 하나님께 응답받았습니다. 2.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애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확신을 주시며 그가 가야 할 길을 안내 해 주시고, 야곱이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동행 해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들려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언약의 아들 야곱이 가야할 길을 분명하게 말씀 해 주시고, 그에게 확신을 주시며 함께 동행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심으로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위로해 주시는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야곱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내려간다는 것이 그렇게 가벼운 마음은 아니었지만, 브엘세바에 이르러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자신의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야곱에게 응답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들의 생존소식을 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이 야곱에게는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라고 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린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 오셔서, 네가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에 대하여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3절)고 약속해 주심으로 야곱을 위로해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야곱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하나님의 허락을 먼저 구하는 겸손한 태도를 보며 감사합니다.
아들 요셉이 보고 싶다는 간절함도 너무나도 소중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더 확실히 알기를 원했던 야곱의 태도가 매 순간 삶의 현장에서 제게도 선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들이 보고 싶다는 이유로 애굽으로 내려가도 되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 드린 야곱에게 불안한 마음을 지워 주시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내려가겠다.”라고 응답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응답받고 움직이는 야곱은 행복한 자임을 선포합니다. 야곱의 모습을 보며 제가 숨 쉬며 사는 날 동안 야곱처럼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응답받고 움직이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받는 복된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해 주실 주님을 송축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겸손한 야곱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hank You, Lord, for allowing us to see the humble image of Jacob, who sought Your will by offering a sacrifice at a major turning point in h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