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자고 일어난 시간이 12시..
아~~~ 출장준비로 사무실에 출근을 해야하는구나(이론.슬픔).
비비적대다가 간 시간은 4시.. 이것저것 자료 만들자니 금방 7시..
탕고라는 마약을 맞으러 아수카로 달려가니.. 그곳에 그분들이
아직까지 계셨다....(멋져.. )
마약맞고(무려4시간반동안) 집에오니 헤롱헤롱...
푹 쓰려져 자려고 했으나.. 티비에서 이상한(?) 영화를 하기에 거기에
눈이 안 떨어져서..그만 새벽2시를 훌쩍 넘기고 말았는데..
오늘아침에 일어나니.. 넘 피곤하더라 이 말씀...
그리고..지금. 빗길에 무사히 출장을 마치고 귀가..
저녁을 먹지 못하였기로...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것이 "라우동과 와인"이란 말씀..
알딸딸한 기분으로 쓰는 글.. 정말 말머리대로 끄적끄적이다..
첫댓글 감미로운 재즈에.. 스윙한곡도 멋진데요....
맛나요? 라우동?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낼 먹어봐야지.. 글케~ ^^;;;
오~~ 함 시도해봐요. 와인은 뚜껑따기도 힘들고, 혼자 다 마시기도 힘드니...어디 모여서 함께 먹어보면 어떨까나? ㅎㅎ
좋아요~ 같이 먹자요~ ^^
삼겹살엔... 맥주!!! 강추강추... 분위기상 쏘주지만... 맛으로 치면 겹살이랑 주양이 와땁니당 ㅋㅋ 또한 쏘주를 주장하시는 분께는 참이슬+매취순 을 강력추천합니다.. 일단 맛을봐!! 아마 몇병마셨는지 모를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