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멍 난이도 낮아진길에 머리털나고 첨으로 글쪄봄
정말 살면 살수록 뭐같아서 글찜
시작에 앞서,,,ㅁ7ㅁ8
-와타시는 언니랑 함께 자취를함
-부동산끼고 집고름
-집주인은 서울에살아서 이런사정을 모름 전화번호도 안알려줌
-관리인이 집을관리 함
-이집에 건물관리인의 부모님이 살고있음
-이사갈려면 아직은 기한이많이남음
-그래도 넘짜증나서 글씀 우리이사가고 아무도 오지않길바라며
-
줄글주의
바쁜망시들 마지막 요약 봐주세오
가계약시
곰팡이 제거하고 벽지를 새로 해주기로함
가계약서에도 무슨방에 뭘하고 적혀있었음
근데아직 방2은 다됬는데 방1는 아직 도배중이라고함
괜찮으니까 가서 완성된방만 보겠다고했음
1차 방문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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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본 우리표정
????? 나니????이게 무슨 도배중인거지??
심지어 방하나는 완성이라며?
덕지덕지가 완성된거인것..?
우리는 너무나 어이가없었음
63빌딩에서 뒷구르기 하면서 봐도 벽지 위에 시트지를 대충 발라둔거였음
벽지는 진짜 곰팡이 닦아내고 ☆★본인기준☆★ 심한거만 벽지뜯고
뜯은벽지 부.분.에 부분임
벽의 한 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벽지 붙이고 저 시트지를 붙인거였음..
심지어 다이소에 이거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돌모양 하얀색 스펀지같은 단열시트지 5천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를 기점으로 통화로 싸워서
벽지를 다뜯고 새벽지를 다시하기로함
☆★결과물☆★
다이소 벽 돌 시트지 : 주,.ㄱ...여..줘.,.,...
결과적으로 벽지는 진짜 새로 다함
새로싹하고 그위에 벽돌시트지붙임
집의 인테리어는 집주인의 마음이기 때문에 이런거까지는 못따진다고해서 포기
사실우리도 지쳤음 새로 벽지받기까지 너무힘들었음..
이사후
수도 가스 점검하고 업체오고 들락거리다가보니까
인터넷셋톱박스 X
랜선X
제2의 고통의서막이떠오름
일단 셋톱박스 때문에 확인하니까
관리자왈 : 왜거기없어요? 있을껀데? 위에(2층부모님께) 올라가서 한번 물어봐요
이게끝이었음
그뒤로는 언니가 인터넷 업체랑 전화하고 관리자한테보고 하고
진짜 언니혼자다함
한 4일걸림 일하면서 전화하고 할라니까 시간이안되서
그러던중에 언니한테 연락이한통옴
현관 비밀번호 알려달라고함
인터넷선때문에 업체를불러서 해줄꺼라고
미친줄알았음
글을쓰는 정말 중요한이유임
이 비밀번호소리는 앞으로 2번더 나오게됨
비밀번호는 안알랴주고 인터넷은 잘해결함
이사오고 한두달?? 쯤 전등이 나감
이 전등교체하는데 일주일 걸림
그리고 여기서 또나옴
또 언니한테 급작스래 전화해서
등나간지 5일?차쯤에
등교체할꺼임
2층의 부모님이 같이 열고 볼꺼니까 걱정마 ㅇㅇㅋ? 하며
현관 비밀번호 알려달라고함
이때도 언니하고 실갱이좀 벌이다가
안알랴주고 전화끊고
부동산측에서 연락이다시옴
부동산측에서 연락와서 몇시시간괜찮??
6시 30분 이후에 방문해달라고해서 ㅇㅋ함
근데 8시40분 넘어서옴 ㅋ...
진짜 난적어도 7시쯤엔 오겠거니했음
너무한거아님?
그뒤로는 소소하게
티비되는모니터를사서
티비를 볼려고보니까
티비셋톱박스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이집있는게 하나도없음
너무 어이가없어서 옆집 뒷집 애들한테물어봄 니들도이랬냐고
옆집뒷집은 다있었다고한다 ^^...
이거는아직도 해결안해줌 걍 무시함
우리도 걍 포기함
분리수거일에 분리수거해서 버릴때마다
윗집 관리자 어망 히스테리 들으라는듯이 부림
우리가마치 제대로안하는것마냥
쓰레기 집앞에놓아두는데 놓는장소도 훈계질 ㅋ...
입구에서 두걸음정도쯤에 봉투놔두니까 왜거기놔두냐고함
그리고 어느날에 한번씩 오밤중에 외노자들끼리
골목에 모여서 모임가짐 ㅠㅠㅠㅠㅠㅠ
그사이를지나가야되는 나로써는 정말무서운일이었음
이런것들?
한동안 그렇게 겨울을 나고
이제 날씨가 점점더워지는 이쯤 마지막으로 나옴
이집근방으로 나무같은게엄청많고
부산대 북문방향이라 뒤에 뭔산도있고해서
벌레가 많이 생성되게 생긴동내임
그리고
당연하게 뜬금없이 관리자한테 연락옴
너희집에 방충망을 달아야되니까
현관 비밀번호 알려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알려주니까
그럼 니들빼고 해버릴꺼얏!하고 협박질하는거
언니가 ㅇㅇ~~~ 그래라 함
그러고
잠시뒤 문자가옴
문자로는 착한척 언제 시간되냐고 해서
6시 이후에 시간된다고하고 날짜와 시간알려주면
우리가 맞춘다고도말했음 관리자도 ㅇㅋ함
그라고 담날..점심
언니한테 연락이옴
현관 비밀번호 알려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집은 방충망도스킵됨
창마다 기본방충망은 있음 현관쪽에 달라고한거같은데
진짜 소름끼치는집임 왜자꾸 비밀번호에 집착하는지
비밀번호 노이로제 걸리겠음
너무 당당하게 요구를하고 우리가 이상한사람인것처럼 굴고
그렇게말하니까 우리가 이상한것같아서 주변에도 엄청많이물어봄
우리가 이상한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언니랑 3일정도 여행다녀오게됨
그리고 마주하게됨
서양의 크고 아름다운 거미와 바센세 가 나타남
바선생님보다 서양거미가 2배이상더큼
바선생님사진은없음..바선생님은 나도무서움 ㅠ..
혐오주의 2장 !!
왜 전에 살던 여자애들이 갑자기 나간지 다이해가됨
끝임
존나 이집 제발오지마세오...
문제시 부드럽게 속삭여줘요 스위리들
나아는사람들은 조용히지나가주라 ^_ ㅠ,
+ 추가사항
-우리 이사갈라믄 아직 4~5개월더남음 그전에 집보는 여시들 안심해줘... 아직 내가살고있어... ^_ 8 또륵..
-위치는 ㅈㅈ 동 ㅇㅅㅂㄹ 근처고 ㅇㅅㅂㄹ 의 맞은편 라인의 집들 중 하나임 (와따시 부산토박이 X 설명고자 O )
-집거미에 대해서 혹시나 내가 쓴글이 오해가있을까봐
집거미는 저 서양거미를 말하는것 X (집거미 = 몸통이 엄청 쪼막만한테 다리만 길고엄청얇은아이)
요약
1.현관비밀번호를 넘나 당당하게 요구한다
2.인터넷 티비 집안수선요청 7일정도 잡고 기다려야됨 쌩까는걸 2번3번이야기해야함
3. 거미가 우리가 알던거미가아님 바선생님도 조금큼 그리고 진짜 집거미는 정말자주나타남
4.주택개조집이라 방2는 방음 조또 1도안됨 잠을못자서 고통스러움
5.밤중에 골목에서 외노자들의 일정기간마다 모임이있는거같음 늦은귀가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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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ㅡㅡㅡㅡ 북문 ㅠㅠ 나도 부대생인데 어디야 ???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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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산에 있어??? 충격이다
어디서 그러는데 산 아닌데 큰 곤충있는건 먹을게 많다는 뜻이라던데 시바
거미사진보고 내가 대신 소리 질렀다...^^ 시바 도라인가 현관 비번은 왜 자꾸 알려달래ㅠㅠㅠㅠ
거...미....? 장난감이지...? 실화야...? 눈을 의심 시발.....
헐 오디야??? 벌레랑 비번 존나끔찍 ㅜㅜ
거미 미친거아냐?ㅠㅠ
거미씨바 미쳤어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와 ㅠㅠㅠㅠㅠㅠㅠ 하시발 하 ㅠㅠㅠㅠㅠ 비밀번호는왜자꾸알려달래 미친 ㅠㅠㅠㅠㅠ
개미친 거미 저거 실화냐..
여시야 도망가!!!!!!나도 한달 살고 바퀴나와서 도로 나갓어ㅜㅜㅜㅜㅜㅜ뒷사람 구한다하고 나가면 되ㅠㅠㅠㅠ돈 한 십오만언인가?내거!!! 나가ㅜㅜㅜㅜ
와시발 거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존나커 진심 서양인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시 위치 어디야?!!!!!ㅠㅠㅜㅜㅠㅠ 시바 미쳤나봐 ㅈㅇ쨔ㅜㅠㅠㅜ
정문 멀다고 부곡동 오는 여시들 부곡2동 268-x번지 ㅂㄹㅎ 도 피해라 제발 피해라
아니시발거미서양이냐고ㅜㅜㅜㅜ존나커
와여시 나도 북문쪽사는데 여시원룸 어디야 ㅠㅠㅠㅠㅠ 알려주라 ㅠㅠㅠㅠㅠㅠ
여시 어딘지알려줄수있어?나 내년에자취하려는디ㅜㅠㅠ무섭다
거미무서워거 눈감고 스ㅡ롤 내렸다..ㅡㅡ어휴 무서워.....새삼 집주인아줌마가 인자해보이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7 19:20
진짜북문은 벗어나는게 답이야...
상대개구쪽 빌라살았는데 하루에 바퀴벌레 2마리나와서 세스코불렀는데도 나옴 이사함 ㅜ행복
어딘데...제발 ㅠㅠ ㅇㅅㅂㄹ가어디여!!
아산빌라야 ㅠㅠ
@해피이리와~!안돼! 고마워!!상대근처네 식당가도없는데 어찌저런 몹쓸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