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파트1,2 |
● LC교재의 CD 듣고 따라 말하기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토플을 공부 했었기 때문에 토플 powerprep1300에 딸려온 CD로 공부를 했습니다. CD를 듣고, 잠시 멈춘 뒤 발음을 그대로 따라 하고, 다시 반복하고, 이런 식으로 귀와 입을 동시에 영어에 익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어 CD를 이용하여 공부를 하니, 영어 발음도 좋아질 뿐 아니라, 토익 LC에 자주 등장하는 walk와 work의 함정 같은 비슷한 발음도 구별해 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영국발음도 토익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영국인의 말은 흉내 내어 발음하다 보면, 토익에 그 말이 나왔을 때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영어를 읽을 때의 발음대로 토익공부를 하면 LC에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때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계속 듣고 따라 읽기 연습을 하니깐 토익에서 원어민이 말하는 것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
● LC교제의 문제 풀기
토익 LC교재에 있는 문제를 하나하나 풀며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며 토익이라는 시험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는 절대 보기가 다 끝나기 전에 마킹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습관과도 연관된 부분인데, 성급하게 보기를 몇 개만 듣고 마킹하면 뒤에 더 정확한 답이 나와도 집중하지 않고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보기를 다 듣고 마킹을 하려고 연습했습니다. |
RC
파트5 |
● RC교재의 문제를 무조건 모질게 풀기.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게 실전 문제만 있는 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모질게 뉴토익 최상위 RC를 먼저 풀었습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문제만을 수록한 책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토익책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풀 때는 너무 많이 틀려 좌절도 했지만, 책을 거의 다 풀 때쯤 되니 틀리는 개수도 적어지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했다는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틀렸을 때 그 문제를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굳이 자신이 틀린 문제를 외우고 다시는 틀리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을 봤을 때 자신이 왜 틀렸는지 이해가 가능하면 그냥 넘어갔습니다. |
● 틀린문제로 돌아가 확인하기
그 동안 모질게 푼 문제중에 틀렸거나 몰랐던 문제들을 짚어서 다시 보았습니다. 일종의 오답노트의 사용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문제를 풀며 그때 그때 틀린 부분에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놓고, 토익시험 직전에 그 표시된 부분만 골라, 해설을 보며 틀렸던 문제를 100%이해하려고 했습니다. |
RC
파트6,7 |
● RC교재 파트6,7에 있는 지문들을 한글로 직역/번역해 보기.
저는 모질게 뉴토익 RC 1000에 있는 지문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 책에는 토익에 출제된 유형의 지문의 양이 굉장히 많고, 따로 지문에 대한 해석도 꼼꼼하게 되어있어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책의 지문을 보고 우선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한글로 직역을 해보았습니다. 마치, 영어지문을 번역하듯이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니 앞뒤 문맥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아무리 어렵고 긴 지문을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읽을 수 있는 스킬을 늘릴 수 있습니다. 지문을 자신에게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하루에 모질게 RC1000제에 있는 지문 2개 정도를 읽고 이해하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공부했습니다. |
● RC교재 파트6,7의 문제들을 풀며 문제 유형 파악하기.
지문을 이해하더라도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기 때문에, 토익 시험이 다가왔을 때는 문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문제에 not의 함정을 조심하는 연습이나, 지문 속의 단어가 보기로 나왔을 때 바뀌는 부분을 주의해서 풀었습니다. 이렇게 풀며, 지문 속의 어휘의 유의어가 어떻게 보기에 사용되는지를 외워두어 토익 시험 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