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소유의 터키 섬, 돔형태 친환경 빌라 '눈의 저택'

[싸인은나중에]

나오미 캠벨이 남자친구로부터 선물로 받은 이 곳은 '눈의 저택'이라고 불린다.

눈의 저택은 고대 이집트를 상징하는 '호루스의 눈' 형태로 세계적인 스페인의 친환경 건축가인 루이스 데 가리도(Luis de Garrido)가 제작을 맡아 터키의 '클레오파트라 섬'이라고 불리는유명한 해변에 지어졌다.

3층으로 이뤄진 저택은 25개 침실이 딸린 돔 형태로 5개의 호화로운 응접실과 아름다운 실내정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을 둘러싼 눈썹 부분은 최첨단 기술의 지열시스템과 하수처리 장치가 있어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