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도둑질 역시 남못준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두 속담의 공통적인 의미는 버릇(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인데 전자의 ‘배운 도둑질’과 후자의 ‘제 버릇’은 표현상의 문자는 다르지만 자의든 타의든 학습으로 길들여진 것이기에 같은 의미로 해석이 된다. 흔히들 습관을 ‘제2의 천성’이라고도 는데 인류학자들은 “습관은 제1의 천성을 파괴하는 제2의 천성이다”라고까지 주장을 하는데 이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악하다는 순자의 성악설이나 그 반대로 태어나면서부터 선하다는 맹자의 성선설은 모두 제1의 천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악하다는 순자의 성악설이나 그 반대로 태어나면서부터 선하다는 맹자의 성선설 중에서 누구의 학설이 옳고 그르냐고 다투는 것은 무의미한데 그 이유는 환경에 적응하여 자라나면서 즉 학습을 하면서 제1의 천성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나타났을 것이며, ‘습관은 제1의 천성을 파괴하는 제2의 천성이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 이니겠는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최고위원인 고민정도 모두에서 언급한 속담과 같은 짓거리를 하는 여성임을 스스로 증명을 하였는데 조선일보 5월 22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필자의 생각(파란 글자)을 토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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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재명 면전서 “민주당 코인사태 대응, 尹과 닮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김남국 의원이 코인 논란으로 자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 “이번 코인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기민하지도 단호하지도 못했다”며 이재명 대표 앞에서 당의 미온적 대응을 정면 비판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22일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14주기 서거일이다”라며 “노 대통령님 앞에 기쁜 마음으로 서야 하지만 자신을 희생해 모두를 살린 대통령님 앞에서 우리는 과연 떳떳할 수 있는지 솔직히 자신이 없다”고 했다. ☞고민정이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들으라고 면전에서 ‘(김남국의) 코인사태 대처는 기민하지도 단하하지도 못했다’는 말은 최고위원으로서 응당 해야 할 말이지만,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무현)에 대하여 ‘자신을 희생해 모두를 살린 대통령님’이라는 표현은 간사스런 아부나 아양은 아닌 것이 이미 노무현이 죽고 없기 때문이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주군에 대한 우상화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노무현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자살을 했고, 명색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지낸 인간이 자살을 한 예는 세계 어디에도 없으며, 자살한 자체가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모독하여 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번 코인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기민하지도 단호하지도 못했다”며 “코인 사태에서 비춰진 민주당의 모습은 국민들 눈엔 윤석열 대통령과 닮아도 참 많이 닮아 보였다”고 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최고위에서 당 지도부의 대응을 정면 비판한 것이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윽박질렀다. 민주당의 쇄신을 외친 청년 정치인들을 8적 수박이라며 좌표 찍기와 문자폭탄을 퍼부었다”며 “코인 투자가 불법이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말한다. 코인은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에게 개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겸직금지와 재산공개라는 제도가 왜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고민정이 ‘코인 사태로 비춰진 민주당의 모습이 국민 눈에 비친 윤석열 대통령과 닮았다’는 마친개가 짓는 짓거리는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내로남불 그 자체이다. 고민정이 모처럼 바르고 옳은 말을 하는 줄 알았더니 역시 종북좌파답게 ‘제 버릇 개 못주는’ 참담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꼬락서니를 그대로 보여 주었다. 고민정은 개딸들에게 문자폭탄과 좌표 찍히기가 겁이 났는지 개딸들이라고 바로 지적하지 못하고 ’(강성지지자들이)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을 8적이니 수박이니 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윽박질렀다‘며 비겁하게 이중성까지 보였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형선고를 받은 바 있고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내놓았다. 권력자는 정치인에게 없는 죄도 만들어 죽이려 들지만 그 정치인을 살려내는 건 국민”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누군가는 막아주길 국민들은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의 모습은 국민이 아닌 민주당을 살리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만 같다”고 했다. ☞우리 선대가 남겨준 훈계의 말씀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라” 말이 있는데 고민정은 입은 바른데 말은 완전히 비뚤어지게 하는 여자인 모양이다. ‘우리 국민들 중에는 윤석열 정권을 폭주한다고 막아주길 바라는 국민은 없고 오직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 및 민주당원들 뿐이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반성 없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며 국민들은 독선이라 말한다. 윤심(尹心) 줄세우기를 위해 친윤을 감싸고 비윤을 잘라내는 대통령을 보며 리더의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처럼 하지 않으면 된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하면 된다.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서거일을 앞두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금 우리 스스로를 정직하게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성이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고민정의 주군인 문재인은 반성이 있는 인간이었으며 지금 대표 이재명은 반성이 있는 인간인가? 윤 대통령을 독선이라고 하는 국민은 고민정이 소속된 이재명당과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 그리고 개딸들과 대깨문 외에 과연 누가 있는가? 그리고 노무현이 자살을 했는데 서거라고 미화하는 고민정의 정신 상태는 과연 정상인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처럼 하지말고 문재인 대통령처럼 하면 된다는 주장은 왜 무엇 때문에 못하는가? 문재인이 5년 동안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위해서 한 업적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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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사평론가들은 이재명당을 향하여 “曺國의 강을 지나 송영길의 폭포를 넘고 김남국의 바다에 빠졌다”고 비판한다. 曺國·송영길·김남국 같은 저질 인간들이 등장하여 활개를 치는 것이 누구 때문인지 고민정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이 등장하여 민주당을 자신의 사당인 이재명당으로 만들어 패악질을 하는데도 그를 보호하기 위해 5겹의 방탄막을 만든 인간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을 것이다. ‘검수완박법’ ‘노동3법’ ‘부동산3법’ 등을 민주당이 170여명의 떼거리를 이용하여 강제로 통과시켜 국민을 못살게 하여 국민이 민주당의 독선이라고 원망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 고민정은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보고 듣는 반쪽짜리 장애인인가!
첫댓글 고민정 뿐만 아니라
민주당 전체 언행은
적반하장 내로남불이다
원래 민주당은 종북좌파 정당이니 국민이 심ㅍㅏㄴ을 하지 않으면 ㅊㅓㅇ산할 방법이 없어요.
8년 11월 23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은 공산폭동이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