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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보랏빛으로 익어가는 포도송이같다요 ~~~
뽀오얀 분바르고 넘 이쁘게 이쁘게 ㅎㅎㅎ
울집 "방울복랑"입니다
그간 하두 찌질이 그자체라
거의 포스팅못한 ~~~
여그 카페에 들어와보면 다들 어느한 종류가 잘 안된다 하드라구요 ㅎㅎ
지는 야가 그리 어렵다요
얼굴하나짜리부터 엄청 큰 군생까지 해먹은게
거의 7~8개는 된다요 ㅎㅎㅎ
다시는 안들인다하며 마지막으로 들여온게
요거였는디 한 3년은 넘었지싶네요
그나마 잘 견뎌주네요 ~~~
비를 맞아서인지 보랏빛색감이 더 찐하게 들어오네요 ~~~
또 ~~~햇살이 뜨겁네요
이렇게 비오다 해나오다 할때에는
배양토의 비율이 높은화분은 안으로 들여놓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배양토가 많으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햇살이 30도 이상을 오르내리면
화분속은 펄펄 끓고 있을거라요
그러면 다육이 뿌리가 익으면서 물르드라고요
지도 지금 막 초보티 벗었으면서 별소릴 다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저보다 조금 아주조금 늦게 시작한 분들께는
이런이야기가 조금은 되지않을까하여
주저리주저리한다요 ~~~
진짜 ~~고수님들 이해해주세요
버데기앞에서 주름잡는다 머시라마시고 ㅋㅋㅋ
링거의 힘이었는지 약의 힘이었는지
감기가 조금 덜하다요 ~~~
울랑구는 35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끼리 청계산간다고
새벽부터 버스타고 서울러 고고씽했으요~~~
너무 오랬만의 만남이라 들떠서 갔다요 ㅎㅎㅎ
토욜날 오전 한가로운 하늘여우였으요 ~~~
그렇게 세월이지나가믄
금방 포도송이될거구마요
달콤한 포도알맹이 같애요~~ 우리애는 아직 .... 이쁘게 키워볼래요.
둘리님거도 금새 요래될꺼구마요
함초롬히 영글어가는 복망울들이
보는이 눈길을 질끈 붙들어 맵니다.
표현이 넘좋으셔서 다시한번 읽습니다
아주 잘 익었습니다.
오동통 아가볼살 같아요...ㅋㅋㅋ
아기볼살표현이 잼나다요
통통하니 예쁘네요.
감사감사이라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갑자기 허무해져서 글타
왕 아주 통통하니 똑 따먹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