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의 강을 지나 송영길의 폭포를 넘고 김남국의 바다에 빠졌다”는 말은 문재인이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있어온 대형 부정·부조리·부패 등 대형 비리 사건이다. 문재인이 일으킨 문제는 ‘曺國의 강’이고, ‘송영길의 폭포’와 ‘김남국의 바다’는 문재인이 정권을 국민에게 강제로 압수당한 후에 여당에서 야당으로 급전직하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김남국의 바다’는 이재명이 이재명당 대표(이하 이재명)가 된 후에 방생한 사건이다. 이외도 2017년 5월 10일(문재인 대통령 취임)부터 오늘(2023년 5월 24일)까지 6년 동안 크고 작은 수많은 부정·부조리·부패 등 비리 사건이 줄을 이었다. 문재인과 이재명 모두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기에 曺國·송영길·김남국도 예외는 아니다.
문재인은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曺國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가 제출되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악용하여 曺國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기 우ㅢ해 “曺國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혹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하고,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지만 원칙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사청문회까지 마쳐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법(明法)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으면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 임명하게 됐다”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曺國을 억지로 법무부 장관에 앉혔고 그 결과는 35일 후에 문재인의 완전한 인사실패로 드러났고(曺國이 법무부 장관 사퇴), 결과적으로 문재인은 조국을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만들었고 나아가 서울대학가족은 3년 동안 ‘가장 부끄러운 동문’을 1위(챔피언)로 曺國을 선정하였다.
송영길이 국민을 웃기는 저질의 3류 코미디는 “나는 ‘돈 봉투’ 사건과 아무른 관련(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증거인멸을 위해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폐기하였고, 제출한 휴대폰은 모든 것이 초기상태였으며, 검찰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검찰에 제 발로 찾아가서는 나를 구속 수사하라며 3류 정치 쇼를 벌리다가 국민의 웃음거리만 되고 돌아선 것이다. 송영길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윤관석과 이성만이 ‘돈 봉투’ 사건에 관련이 되어 탈당을 했는가! 종북좌파들은 내로남불의 달인이요 책임회피의 전문가이며, 자기합리화의 화신이기에 사정기관에서는 이런 무리들은 좀 더 철저히 다루어야 할 것이다.
김남국은 철저한 曺國의 키즈로 평소에는 曺國의 사진을 책상머리에. 잠잘 때는 曺國의 사진을 머리맡에 두고 잔다고 유튜브를 통하여 공개한 인간이요, 曺國이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 찍혀 권력의 무대에서 사라지자 금방 이재명으로 말을 갈아타고 그의 수행실장이 되어 잠자는 시간 외는 이재명의 분신으로 촐랑거리다가 ‘100억원에 가까운 코인 의혹’으로 당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탈당을 하였는데 그가 구입한 코인의 밑천을 누가 대었는가 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키포인터다. 일각에서는 이재명이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데 그 근거는 이재명이 대선 과정에서 공약사항으로 P2E의 합법화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김남국은 이재명당을 탈당한 이후로 일주일이 넘도록 행방이 묘연하니까 구구한 억척이 나돌고 있으며, 아무튼 이번 코인 사건으로 김남국의 정치 생명도 종말에 이른 것 같다.
이들 3인이 일으킨 문제가 작지는 않지만 사실상 이재명의 개인 사당이 된 이재명당의 현주소가 이재명으로 인하여 엉망진창이라는 것이다. 일어탁수라는 말처럼 사실상 이재명당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명색 이재명과 그를 무조건 따르는 개딸들의 행패다. 문재인이 대깨문과 86운동권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을 망쳐 격국 국민이 정권을 강제로 압수를 했는데 이재명은 개딸의 무조건적인 옹호가 없었다면 벌써 서울교도도의 1호 VIP 손님이 되었을 것이다. 개딸들의 행패가 얼마나 심하고 한심한지를 참다 못한 이원욱이 실상을 공개했는데 조선일보 22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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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0%는 쓰레기 의원들”... 野 이원욱, ‘개딸’ 메시지 공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강성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이른바 ‘개딸’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에 받은 문자 하나 소개한다. 제게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오시는 분”이라며 장문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를 보낸 이의 요지는 새로운 당을 창당해 민주당을 도우라는 것이었다. 문자메시지에는 “수박 파괴당, 미꾸라지 사냥당, 윤석열 탄핵당을 창당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지지자는 “민주당도 70%는 쓰레기 의원들이다. 민주당만으로는 안 된다”며 “억울하게 누명 쓰고 민주당 쓰레기들에게 쫓겨난 손혜원, 송영길, 김남국, 윤미향 등과 조국, 조민, 유튜버들도 합류하라”고 했다. “수박의원새끼”라며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비속어로 지칭했다. 그는 “민주당 수박의원 새끼들은 100% 국민경선을 통한 단일화 조건으로 출마시키라”며 “이것이 나라와 민주당을 돕는 길”이라고 했다. 이어 “대선후보도 내세우는데, 이재명 대표와 단일화하는 조건”이라고 했다.
이 지지자는 또 “김어준, 양정철 등도 한 번 더 민주시민을 속이면 매장당할 것”이라며 “민주시민들 화병이나 죽일 수박 놈들은 이번에 완전 박멸시켜야 한다. 수박 놈들이 당선될 바엔 차라리 쓰레기 국민의힘 놈에게 의원직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 정도 내용의 문자를 보내오시는 분을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으로 여길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걸 보고도 강성 팬덤들과 단절하고 싶은 생각 없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 대표 극렬 지지자들의 비명계를 향한 공세가 당내 분열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은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이 대표가 나서 자제를 요청했지만 통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쇄신 의총 때도 이 대표를 향해 “재명이네 마을 이장 그만두시라”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도부를 향한 비판도 나왔다. 조응천 의원은 “이견을 얘기하면 수박이라면서 짓누르려고 하고, 극성 유튜버들이 극대화한 영상을 송출하면 그걸 받아서 강성 지지층들이 공격한다”며 “그런데 지도부는 방치하고 제대로 손을 안 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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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들이 비명계 의원들에게 ‘수박 파괴당, 미꾸라지 사냥당, 윤석열 탄핵당을 창당하라’라고 강요하는 것은 이재명을 살리기 위한 공갈협박이며, 손혜원·송영길·김남국·윤미향 등을 쫓겨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보다 더 저질이고 참담하다. 이들 4명이 탈당하거나 제명을 당한 것은 그들의 범법행위 때문이다. 종북좌파들과 친명계와 개딸들을 제외한 국민들은 아무도 그들이 쫓겨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딸들이 이재명에게 무조건 충성한다는 것은 “대선후보도 내세우는데, 이재명 대표와 단일화하는 조건”이라는 말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민주당 의원의 70%가 쓰레기라고 악평을 하며 그들을 축출하자는데 170명 의원의 70%가 쓰레기라면 민주당의 이재명계는 51명뿐이라는 말인데 그래서 개딸들이 죽으라고 이재명을 감싸고도는 것인가?
‘수박인 비명계를 박멸시켜야하며 그들이 당선될 바에는 국민의힘에게 의원직을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ㄴ이라는 개딸들의 개가 짖는 소리와 같은 모욕하는 말을 들었을 때 비명계 의원들의 마음은 과연 어떠했을까? 개딸들의 도를 넘어도 한참이나 넘은 추태에 대하여 이재명에게 “이걸 보고도 강성 팬덤들과 단절하고 싶은 생각 없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당내로부터 개띨들의 무지막지한 행태를 제지하라고 이재명에게 요구를 하자 이재명은 마지못해 “비호감 지지활동이 저는 물론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은커녕 해 됨을 알 수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지만 이는 겉치레일 뿐인 것이 이재명은 개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어지면 시쳇말로 시체나 다름이 없는데 양심·도덕·윤리·인성을 오물통에 버린 이재명이 어찌 개딸들을 내치겠는가!
이재명당에서 비명계인 이상민·조응천·박용진 등은 그런대로 이재명의 팬덤정치와 개딸들의 개망나니 같은 행위에 대하여 쓴 소리를 자주 하는 편이다. 이원욱이 개딸들의 악행을 고발하자 조응천은 조응천 의원은 “이견을 얘기하면 수박이라면서 짓누르려고 하고, 극성 유튜버들이 극대화한 영상을 송출하면 그걸 받아서 강성 지지층들이 공격한다”고 바른말을 하기 했지만 역시 개딸들의 문자폭탄이나 좌표 찍기를 피해기 위해 직접 개딸들이라고 지칭하지 못하고 ‘강성 지지층들’이라고 표현을 함으로서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개딸들의 도를 넘은 비정상적인 언행과 개딸들의 압력(공갈협박)을 이용한 팬덤정치에 몰입해 겨우 정치생명을 유지하는 이재명의 행위 등은 민주당(이재명당)이 두 조각으로 갈라질 수밖에 없다는 파열음이요 분당의 서곡이기도 하다.
첫댓글 민주당이 분당되기 위해선
1) 총선때까지 이재명이 당 대표로 건재하여 공천 전쟁이 발생할 조짐이 매우 농후해야 하고
2) 총선을 몇달 앞둔 시점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현저하게 밀릴 경우
3) 이재명에 맞서 비명계를 리더할 호남지역에 기반을 둔 강력한 치기 주자급이 등장해 최소한 호남지역을 석권하고 수도권에서도 호남 출향민을 결속시킬 가능싱이 보일때,,
상기에 거론된 몇가지 조건이 무러익어야 분당 명분이 생기겠지만 민주당도 이런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인만큼 비상위원장 체제 전격 도입으로 분당 국면을 돌파할 수도 있겠지요.
최근 이상민.조응천. 이원욱 등 몇몇 비명계가 이재명과 각을 세우고 있지만 차기 대선급 주자가 비명계를 견인하지 않으면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난 다는 점.. 따라서 변수는 이낙연이 귀국후 어떤 행보를 보여주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분당하면 좋겠지만 분당은 각자의 생사여탈이 걸린 일인만큼 여러 함수가 맞물린 고차원 방정식이라 함부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꾼들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과거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창당하여 호남을 석권한 것처럼 호남당이 나타나면 민주당은 결국 두 조각이 나지 않을까요?
@信望愛 그래서 주목이 가는 인물이 곧 귀국하는 이낙연입니다. 만약 이낙연이 앞장서서 분당을 견인한다면, 어쩌면 예전에 안철수가 이끌었던 국민의당 보다 더 많은 의석수를 확보할 수 있을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당시 안철수 당은 호남은 석권하다시피 했지만 수도권은 별로였었지요. 그러나 이낙연 신당이 생긴다면 수도권에서 탄탄한 지역기반을 가진 비명계 의원이 다수 있으므로 제1야당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어수선한 민주당 집안 사정을 보거나 수도권 지지율이 계속 추락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앞으로의 귀추가 대단히 주목 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