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시대에 살면서 하늘의 상급을 없애버린다던가,
혹은 공평하다는 주장들이 난무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구원이 자신의 행위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공평한 것처럼 나머지 상급들 역시 자랑할 것이 없기에 공평하다는
이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니 교회가 힘을 잃고 있습니다.
상급은 주의 재림 때에 받습니다(계11:15-15-18).
그 상급을 가지고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며, 그 이후에도 변함없이
상급을 가진 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삶은 엄청난 가치가 부여됩니다.
상급은 하늘나라에 가서 봉사활동한다고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지상에서만 형성됩니다.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계20:4)
1. 보좌들
1) 통치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서 교회와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도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서 홍수로 세상을 멸할 것을 결정하며 시행했습니다.
*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였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시29:10)
예수님 역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히1:3,13, 8:1, 10:12, 12:2).
성도들 역시 재림 때 부활하여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통치하십니다(계20:6).
2) 영광
보좌는 면류관과 같이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자기 자식들이 예수님의 보좌 좌우에 앉을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이런 지식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마20:20-28).
다른 제자들도 분노하면서 서로 그 자리를 얻고자 합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이런 깊은 것까지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서
현재 우리들도 분발해야 합니다.
보좌를 상징으로 해석하는 많은 사람들은 크게 각성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 영광의 자리는 아버지가 지정할 것이라 말씀합니다(마20:23).
아버지의 바로 옆에는 예수님이 앉으시며, 나머지 자리 배분도 해주십니다.
보좌는 면류관과 같이 성도의 영광이 반영됩니다.
*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마20:28)
2. 심판하는 권세
부활한 성도들이 보좌에 앉아서 무엇을 할까요?
악인들을 심판하십니다.
물론 예수님과 더불어 이런 일들을 행하십니다.
악인들을 어떻게 통치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3. 보좌와 면류관
지상에서의 삶의 평가는 두 가지로 받을 것입니다.
머리에 쓴 면류관들과 자신이 앉은 보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며, 또 그 옆자리는 하나님이 아시고 누구에게
줄 것인지 계획하셨습니다.
하늘 보좌를 보면 네 생물은 성부 하나님의 보좌에 연결되어 움직이고,
또 보좌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이에 24 장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떨어져서 천군천사들이 존재합니다.
이십사 장로들은 그냥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 또 보좌에 둘러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계4:4)
우리가 지상의 삶을 살면서 하늘의 소망과 약속들을 분명하게 안다면 더 분발한 삶을
살 것입니다. 또 고난이 오더라도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하면서 이길 수 있습니다.
*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첫댓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보좌에 이미 앉아 있는 자들이 모두 성도이면 그다음에 등장하는 순교한 영혼들과 대환난을 통과 성도가 왜 등장할까요??
계20장 4절은 세부류의 첫째부활자들을 각각 설명하고 있는 말씀임~!!
(요한계시록 20장)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재림 후에도 구원이 있다는 민재님은
예수님께 혼 많이 날듯...
자신은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민재님...
누가 좀 들어가게 해주세요...
@오은환 설명이 구차함.
왜 세부류로 나뉘었는지 해석해보시지요?
@장민재(스테파노스)
계20:4절을 근거로
천년왕국에 누가 들어가며,
누가 보좌에 앉아서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는지
글을 써서 올릴께요...
그나저나 민재님,
님이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소서...
지나친 염려는 민망함을 낳습니다.
1번 = 보좌에 이미 앉아 권세를 받은 자들은 사람가운데 처음익은 부활의 열매로 먼저 하늘의 시온산에 오른 첫째부활자인 14만4천들임.
2번 = 온 역사상 순교한 모든 영혼들로 계6장에 제단아래 있었던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7나팔에 부활체를 입고 첫째부활자로 나온다는 말씀임.
3번 = 대환난을 통과한 살아있는 성도들로 휴거로 변화체를 입고 첫째부활자로 들어감.
단순한 사실을 잘 몰라서
복잡하게 만든 민재님...
너무 염려치 마소서
@오은환
무천년 대체신학은 마귀의 신학입니다~!!
회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