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성전자(00593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토러스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17.9%, 27.8 %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미국 애플과의 특허소송 1심 최종 판결에서 배상액은 배심원 평결 금액(10억5천만 달러)보다 하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판매 호조로 반도체 및 DP부문은 안정적 Captive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50,000원에서 1,8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에이블씨엔씨(078520)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1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36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4분기 에센스와 앰플 판매 개수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였고, 특히 올해 12월 빅세일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한 점이 외형 고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5,000원을 유지하였음.
한전기술(052690) : 내년도 국내 및 해외 수주 가시화 전망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향후 안전을 전제로 한 원자력 발전 유지 정책을 펼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그 동안 지연되었던 신고리 5,6호기 발주가 내년도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계획되었던 원자력 발전소 건설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로 인해 내년도에는 국내 및 해외 수주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수주 증가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콤텍시스템(031820) : LG유플러스와 103.4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LG유플러스와 103.46억원 규모의 우리금융그룹 통신환경 개선용 장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5.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12월21일부터 2013년3월31일까지임.
대경기계(015590) : 322.62억원 규모 보일러 제작 공사 수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AL RAFID GROUP으로부터 322.62억원 규모의 보일러 제작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3.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12월23일부터 2014년5월8일까지임.
락앤락(115390) :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지난 15분기 내 최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혹평하였음. 이는 2011년 생산설비 증설과 영업망 확대에 따른 성장통, 2012년 상품라인 확대에 의한 성장통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43,000원에서 34,000원으로 하향하였으나 2013년 동사가 경영시스템 정비를 어느 정도 마무리 하면 불황속에서도 매년 20%의 이익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였음.
한국가스공사(036460) :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 무기한 연기 소식에 하락. 금일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추진해오던 5.4조원 규모의 정부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미수금 유동화 증권 발행이 안된다면 부채비율이 400%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도시가스업법상 허가취소 사유라며, 큰 사회적 혼란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다만, 사회적 편익과 회계관습 존중 등의 기업회계원칙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미수금 유동화 증권 발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성안(011300) : 자회사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미승인으로 하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성안합섬(주)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였으나, 거래소 심사과정에서 미승인되었다고 밝힘. 이에 따라서 성안합섬(주)에 대한 출자지분 처분(상장을 위한 구주매출) 계획이 중단 되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