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방송 아니어도 만날래"..'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진심의 오열 [Oh!쎈 레터]

[라익네비게이션]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921264

이필모는 이지안 앞에서 "처음 횡단보도에서 만난 그 순간에 딱 수연이었다. 수연이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고 밝혔고, 서수연 역시 "이필모 오빠는 괜찮은 사람이다. 진실된 마음이고, 사적으로도 만났는데 방송 아닐 때도 똑같다. 점점 더 좋아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다 눈물을 흘려 방송을 넘어선 감정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서수연은 숙취로 힘들어 하는 이필모를 위해 전복죽을 끓였고, 이벤트도 선사했다. 바닷길을 따라 메모와 꽃, 목도리 등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했고, "오빠의 119가 되어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썼다.

전복죽과 이벤트에 감동한 이필모는 서수연은 꼭 안아줬고, 두 사람은 예쁘게 꾸며진 카페로 이동했다. 알고 보니 이 카페는 서수연이 이필모를 위해 미리 와서 꾸며둔 장소로, 처음으로 노래까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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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이문세의 '소녀'를 불렀고, 이필모는 답가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서수연은 이필모의 노래에 감동받아 눈물을 뚝뚝 흘렸고, 이를 본 이필모도 감정이 북받쳐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필모에게 제대로 감동을 선사한 서수연은 마지막으로 손편지도 전달했다. 편지를 통해 "우리의 만남이 진짜 필연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방송으로 만났지만 카메라 밖에서도 오빠랑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이에 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해 "이번 생은 이렇게 마무리하는 걸로"라며 화답했다.

구준엽의 "사귀자"는 고백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던 오지혜는 "주지스님이랑 악수를 하면 좋은 인연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 스님과 악수하면 인연이 결혼까지 잘 된다고 해서 여기에 왔다. 앞으로 쭉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때는쳐맞고지금은틀니다]

어머어머 어제 나혼산 이필모씨 나오는 거 보면서 다들 왜 여친없냐고 결혼언제하냐구 막 그러더니

[소박이]

헐 이필모헐헐

[梵高]

마자 이필모 눈에서 꿀떨어지더랔ㅋㅋㅋㅋ 저게 연기면 연기천재임

[풉풉풉풉풒]

저둘은 나이차이 많이 안나??? 잘어울리시는데


취소....^^ 그래도 취소.... 그냥 팬으로 남아도 좋지않을까 싶네.......

[내가아아아아파너무아아아아파]

14차이 ㅋㅋㅋㅋㅋ 이필모 74, 여자분 88

[모두다해피엔딩]

ㅋㅋㅋㅋㅋㅋㅋ나이차이 개 마니남. 근데 여자가 이필모 팬이었대

[민기적대기]

;

[절미너는love]

이거 진짜임??

[라익네비게이션]

다른 커플들은 모르겠는데... 이필모 커플은 진짜로 사귈삘이야..

[Céline]

으

[다이어트하자]

14살 연상..ㅎㅎ 방송에서 저렇게 이어주다니... 썩었네

[보보림지]

와우내

[내가아아아아파너무아아아아파]

구준엽 14살차이인데 여자분 이혼 했다고 쌤쌤이라더라;;;; 어이 터짐

[아데스요]

ㅁㅊ60년대생;;

[팝.핀.콩.순]

이프로그램 진짜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 남자들 구제해주려는 프로그램같음
괜히 일반인 남자들 환상갖고;;;;;;;;;;

[닉넴닉넴닉넴쓰]

222222 나이차이 미쳣어

[Morbid]

3 개싫어

[라셀르냉장고]

55한심하다진짜 이런프로땜에 인식이 퍼짐

[이불처럼 나를 덮어 예예]

6666더러워 씨발 우웩

[뚜비두밮]

여자분 예전부터 이필모팬이었다고 하던데 성덕이라고ㅋㅋㅋ
인스타에 #필모커플 이런거 다시던데 귀엽
나이차이 걸리는데..여자분이 리얼같아서 보는데 내가 떨리더라..

[Mamma mia - !]

이 프로그램은 죄다 나이많은 남자 젊은 여자네

[뉴뮤뉴뉴뉴뉴]

88????/ㄷㄷㄷㄷㄷㄷ

[ANNE]

아니 뭐 서로 좋아한다쳐도 프로그램 의도 자체가 너무 ....... 진짜 이건 아니잖아... 무슨 열댓몇살 차이나는 어린 여자들이랑 40대 상폐아재남들이랑 엮는건데...? 이게 그 여성들의 하향 결혼이 무해한 음모 수준으로 퍼져야 한다는 그 글이랑 뭐가달라... 똑같잖아

[뜨앙앙뜨]

할배요..

[제발 그만혀]

딸이랑 아빠같아....

[느개비 한달 월급 샤넬 립스틱]

? 필모 우리 엄마랑 동갑인대요

[갤럭시와치]

아빠가 왜케 챙겨보나했더니 나이차 무슨일이냐....아 개노답

[절미너는love]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어이가없음ㅋㅋ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업]

이필모는 진심같더라... 나머지는 노총각구제하는느낌.....

[프피푸파]

양심 어디로..

[눈을 뗄 수 없는]

문화 전반에 걸친 4020 침투^^ 딱들어맞네 계획에

[지지하디드]

222

[이직합격성공]

333 개소름끼쳐

[멸치맛쌀국수]

4 소름 돋아

[절미너는love]

진짜 소름..

[오렌지캐모마일티]

555

[넘남어부야]

아진짜 내가 저 여자 부모면 내 딸 아까워서 짜증날거같아 ㅠㅠㅠㅠ 잘 키워서 박사 만들어놨는데 하필 골라도 존나 늙고 인지도도 애매한 이필모라니..

[털송송 뽕알탁]

방송 누가봐주냐고 진짜 ㄹㅇ 불매해야함 ㅡㅡ

[북북 노인]

나만 싫은게 아니였군

[니머리에한발]

엄마이거 좋아하길래 내가 엄마랑동갑인 할배댈꼬오면 우짤래 이러니까 승내더라

[한남재기소취~~]

으

[쉬고싶댜]

수연씨.....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