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움이라.. 과연..누가 이걸 확연히 정리해 말할수 있겠는가?
물론..학술적이로나 생물학적으로 따지자면 누구든 쉽게 정의하고 말할수는 있겠다.
한가지 의문점은 누가 인간다움을 인간을 인가다워야 한다고 정의했냐는 것이다.
늦게 리포트 제출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서 지송하기는 하지만은. 내가 이글을 쓰기 위해서 읽어본 글들은 너무 모두가 똑같다.
네이버 행님 한테 물어서 나온답들인가 본데...
나도 똑같이 답을 해야만 점수가 그나마 괜찮게 나올테니 몇자 지끌여 본다.
(가)에서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을 나열하고 있나본데... 생물학적으로 인간도 동물 포유류다 우찌하여 다르다고만 표현들하고 있는지 먹고,싸고,자고 종족번식의 욕구도 가지고 하긴.. 인간이 그나마 다행인건 생각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개처럼 다른 짐승들처럼.. <그래.. 동물과 다른점이 아니라 짐승과 틀린점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인것도 같다.> 하여간 아무데서나 교미안하고 쪽 팔린건 알아서 생각하고 느낌보다..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 행동한다는데 있지 않겠는가...?
또한 짐승은 감정이 앞서 하나의 이성을 보고 때로 덤벼 서로 경쟁을 통해서 강한자만이 종족을 번식시킬수 있으나 인간은 생각이 있어 경쟁보다는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킬줄 아는 똑똑한 동물이라는것이다.
(나)에서는 "아"... 즉 나의 존재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나본데..
진아,대아가 정신적 ,영혼적인것이라 표현하고 있으며 소아,가아는 동물적 ,육체적인 것이라 표현하고 있다.
예시로 나와 있는글들은 솔직히 많이 어렵다.
꼬리말의 내용처럼.. 너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글들로 도배되어있다.
하지만 결국은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인간답게 대아,진아의 모습으로 동물적인 육체적인 모습보다는 정신적, 영혼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는 간단한 이치가, 너무도 당연한 말이 어렵게도 표현되어 있는것 같다.
이건 단지 나의 생각일뿐이지만 결국 인간도 포유류 하나의 동물에 지나지 않다.
결국 인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들로 그 단어에 묶여 그 단어대로만 살아야지 바로 인간다워진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다운 삶이란 결국 동물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로 정의 될뿐 결국은 인간도 동물의 하나일뿐이라는 가장 간단한 이치는 배제 되어 버린체 결국 또다시 세상이 바뀌면서 새로운 단어들로서 인간을 동물과 다른 아주 뛰어난 하나의 신처럼 만들어 버리고 만다.
모두다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해 만들어놓은 단어로 신이 되지 못하는 인간을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가장 완벽한 존재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음을 너무 모르고 살아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비오는 일요일 해운데 용궁사를 갔다.
리포트땀시 비맞으며 바람이 씨게 불어오는 용궁사에서 불경소리와 함께.. 그나마 인간이 위대함을 느끼는건 동물은 자연에 적응하며 살려 하지만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며 살려하는 것을 느꼈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 인간다움을 표현하기에는 아직은 내가 인간답지 못하기에 다른 포유류의 대장격인 인간을 정의 하기에는 너무도 부족한것같다.
죄송합니다. 제가 쓰고나서도 무슨말을 지껄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전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하고 있는데 요즘 축제 준비에 바빠서 수업에 열심이지 못합니다. 겨우겨우 몇자 적어 리포트라고 제출합니다.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혹 축제를 보실기회가 되시면 축제가 멋지면 제가 수업은 열심히 하진 못했지만 이러라도 열심히 했구나 학교를 위해 학우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점을 가엽게여기시여 제발 선처해주십시요...꾸벅(__!)
첫댓글인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들로 그 단어에 묶여 그 단어대로만 살아야지 바로 인간다워진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다운 삶이란 결국 동물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로 정의 될뿐 결국은 인간도 동물의 하나일뿐이라는 가장 간단한 이치는 배제 되어 버린체 결국 또다시 세상이 바뀌면서 새로운 단어들로서 인간을
첫댓글 인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들로 그 단어에 묶여 그 단어대로만 살아야지 바로 인간다워진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다운 삶이란 결국 동물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로 정의 될뿐 결국은 인간도 동물의 하나일뿐이라는 가장 간단한 이치는 배제 되어 버린체 결국 또다시 세상이 바뀌면서 새로운 단어들로서 인간을
동물과 다른 아주 뛰어난 하나의 신처럼 만들어 버리고 만다. " 날카롭네요.. 하지만 우리의 논제는 인간이 왜 동물과 다른가? 인걸요.. 하지만 재밌었어요.. ㅋㅋ 축제 기대할게요..(2)
[2] 독창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하지만 약간은 거친 글투. 리포트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듯...
(2) 독특한 생각이 신선하였으나, 논리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 정리가 아쉽습니다. 빨리내셨으면..
[2]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드러내도 되는 걸... 지껄이더라도 말이지.. 고생한 점은 인정하는데, 준비과정이라든가 하는 주변의 이야기들에서 인간다움을 찾아 볼 수도 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