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귀걸이를 선물하려한다.
넌 나에게 크리스마스때
48색 크레파스와 물체주머니를 선물로 주렴~ 이라 했소.
그런데 물체주머니 아직도 파나 모르겟소. 팔면 얼마쯤 하오?
요즘 혼자 아련한 옛 추억 떠오르며 슬퍼하기가 취미요.
어렸을땐 참 착하고 순수했는데........ㅜㅜ
참 물체주머니엔 머가 들어있었소?
그리고 요즘 크레파스 중 귀엽고 좋은건 어떤거요?
답변 부탁드리오~ 뜻이 맞는 분들은 같이 물체주머니를 공구해보아요~
카페 게시글
엽기적인 질문란
크리스마스 선물로 48색 크레파스와 물체주머니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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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체 주머니 ㅎㅎ ^^*
물체 주머니...!!! 파란색 주머니에 오색 찰흙과 수수깡, 구슬, 고무공, 나무토막 등등이 들어있었다눈.......
더하기 이상한스폰지로하는 칠교놀이..ㅎㅎ;;;; 아마 초등학교바로앞의 문방구라면 팔듯.ㅋㅋㅋ
물에 넣으면 뿔어서 열배 커지는 고무 선물해주세요
4차원님 그 고무 어떤거예요? 궁금...뜬금없이 초딩때 유행했던 종이 연필심 지우개가루 먹기 놀이가 기억나요~ 멋도 모르고 먹었는데 ㅡㅜ 흐흐 탱탱볼도 사달랠까..
가끔 학교 앞에 공룡모양 뽑기가 있죠..물에 넣으면 저렇게 커지고 햇빛에 말리면 끈적한 액체가..그늘에 말리면 다시줄어드는..
난 어리때 대접에다가 초록색 고무악어 키웠는데..ㅋ그거 파나요?키워보고 싶다..그리고 가끔 주요소에서 주던 잔디인형..
그리운 옛날~~~ 그때를 회상하면 왜 그렇게 뭉클해지는지...
물체주머니... 가 대체 머요??...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이 안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