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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 12시35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 ㅈ 아파트 출입구 앞에서 이 아파트 14층에 사는 대구 남구청 과장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던 것으로...
4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H아파트 지 하의 변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아파트 1천400여가구에 전력 공급이 밤늦게 까지 계속되고 있고 상당수 세대에 가스 공급마저 끊겨 추 석 연휴를 맞은 주민들이 명절 음식 장만은 커녕 식사 자체가 불가능해 큰 불편을 겪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기계실 구조가 복잡한데다 유독가스까지 겹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정전 사고는 이 아파트 지하에 설치된 자체 변전소의 전선 일부가 타는 경미한 불로 일어났으며 아파트 관리소 측은 복구 지원에 나선 한국전력공사 측과 함께 복 구 작업을 벌였으나 신속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5일 오전에야 복구됨.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610/05/ytni/v14255985.html
5일 오전 3시께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주차 장에서 이모(22.대학 2년.제주시 이도2동)씨가 심하게 다친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이 발견, 경찰에 신고. 발견 당시 이씨는 안면부가 심하게 함몰됐었고 의사 검안 결과 목뼈와 갈비뼈 등이 골절된 것으로 확인. 경찰은 이씨가 어릴 때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 때문에 비관해왔다는 주변 인물들 의 진술과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의 여자친구에게 '죽고싶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 자메시지를 남긴 점, 12층 난간 등에서 채취된 이씨의 지문 등으로 미뤄 12층 난간 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추락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5일 오후 5시50분께 충북 청주시 개신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여고생 이모양(18)이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친구와 전화통화를 한 뒤 갑자기 베란다로 나가더니 뛰어내렸다”는 친구들의 진술에 따라 이양이 홧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추석 날 오후 7시10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2동 K아파 트 10층 최모(61)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고, 불은 집 내부 12평을 모두 태워 1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4분만에 꺼 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 동구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켜 불을 지른 혐의로 59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610/07/ytni/v14261295.html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7일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나다 경비원 등에 붙잡힌 이모씨(44)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모씨(48)를 수배했다. |
첫댓글 추석잘보내셨습니까? 관련소식감사합니다
두루두루 관심가지고 요약해서 올려 주셨네요 난 뉴스볼 시간도 없었는데 남들보다 한결더 맘이 아픈건 왜일까요?
이렇게 많은 사건들이 우리를 비켜갔음에 감사할 뿐이네요.
아파트를 한 번 둘러보게 되네요..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카페지기님은 부지런도 하십니다. 이런기사를 챙겨서 올려주는 거보면 가자체질인가봐